편지의 내용이 끔찍 스럽지만 사실의 여부를 떠나서 자신을 누군가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보낼려고 한다거나 죽일려고 했다는걸 알면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하고나서 피해자인척 한다면 저정도 편지는 쓸수있지 않나요?? 부모라면 무조건 이런 행위를 당하고도 묻을려고 하는게 보통 반응인가요?? 전 더 화가날거같은데 다른분들은 아닌거같아 궁금하네요^^;; 그냥 장윤정을 떠나서 자신이 부모인데 자식에게 이런일을 당했다면 묻고 가실수있으신가요??
옛날 아주 옛날에 홀어머니와 힘이 장사인 두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남매가 심하게 다투게 되었지요. 그래서 둘은 내기를 하게 됩니다. 진 사람의 목을 베는. 남동생이 서울에 다녀오는 동안 누이가 성을 먼저 쌓으면 누이가 이기고, 남동생이 먼저 갔다 오면 남동생이 이기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얼마 지나 누이가 성을 거의 다 쌓아갈 무렵 홀어머니가 딸에게 먹고 하라며 뜨거운 팥죽을 가지고 왔습니다. 딸은 별생각 없이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뿔사 그 사이 남동생이 도착해버린 것입니다. 사실은 내기에 진 아들이 죽을 것을 염려한 어머니가 시간을 벌기 위해 딸에게 뜨거운 팥죽을 가져다 준 것이지요.
<내가 내기에 이겼으니 네 목을 베야겠다>며 칼을 자신의 목에 드리대는 남동생....누이는 이것이 부당한 승부임을 알았지만 아무 말없이 눈을 감습니다. 자신의 남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신에게 죽으라고 하는 어머니의 뜻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결국 남동생은 그렇게 누이의 목을 베어버리고 맙니다. -오뉘설화 중에서-
장윤정이 중국인 킬러를 고용한건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 단지 장윤정 모친이 편지에 적었다고 사실이라고 믿으시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어머니랑 남동생이란 사람이 도박으로 장윤정 전재산 날려먹고 빚까지 진건 본인들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비난의 화살이 모친한테 쏠리는건데, 편지에 쓴거만 보고 그 부모에 그 딸이라뇨? 다음 편지에 장윤정 너 니애비 독살했잖냐 라고 적으면 또 믿으실듯..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장윤정이 중국인 킬러를 고용해서 살인청부를 했다면 그 건으로 고소를 하던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숨어야죠. 이렇게 편지에다가 적어서 장윤정 도발하는게 말이 안된다고보네요
장윤정이 지금도 계속 돈주고 있었으면 이랬을까요? 결국 문제는 돈이죠. 일년에 수백억원 버는 장윤정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자기랑 그닥 가깝지도 않은 친척에게 인터넷 싸이트 운영비라며 한달에 500만원씩 줬다 하죠 자기 엄마와 동생에겐 엄마를 뜯겼을까요? 운동하다 그만두고 정말 돈 한푼 없는 남동생은 무슨돈으로 회사를 차렸을까요? 장윤정이 천하의 몹쓸딸이였다고 칩시다. 설사 그랬다 해도. 자기가 나은 딸 장윤정을 이정도로 망가트릴려고 하는게 . 제정신을 가진 엄마의 모습일까요? 설사 자기에게 몹씁짓을 했다 해도요?
첫댓글 이거 뭔상황인가요..;; 무섭네요..;;내막도 모르지만,, 악에 받친느낌..
욕설 다수포함인데.. 링크로 대체해주시는게...
미친x ...
그렇게 생각도 안하지만 만에 하나 저 여자의 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부모라 불리울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세상에 못된 인간이라 알리며 욕할까요... 본인이 억울하고 서러워도 묻을려고하지..
벌써 정신치료를 받고 있었어야 할 사람이죠.
뭐 양쪽에서 얘기하는게 다 맞진 않겠지만...모녀지간에 저렇게까지 되는 것을 보니 돈이 무섭긴 무섭네요 -_-ㅋ
전말을 상세히모르긴하지만 무작정 이분욕할상황인진모르겠네요. 진짜 일반인들이 상상도못할만큼 소름돋는사람들이 있긴합니다 경험해본뒤에야알겠더라구요..모녀중에 어느쪽인진모르겠지만.
답이 안나오네요. 저게 정녕 장윤정 모친이 쓴거라면 진짜 인간취급도 못해주겠네요.
저러다가 진짜로 장윤정 신혼집으로 몰래 찾아가서 해코지하지 않을까 그게 제일 두렵네요.
편지의 내용이 끔찍 스럽지만 사실의 여부를 떠나서 자신을 누군가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보낼려고 한다거나 죽일려고 했다는걸 알면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하고나서 피해자인척 한다면 저정도 편지는 쓸수있지 않나요?? 부모라면 무조건 이런 행위를 당하고도 묻을려고 하는게 보통 반응인가요?? 전 더 화가날거같은데 다른분들은 아닌거같아 궁금하네요^^;; 그냥 장윤정을 떠나서 자신이 부모인데 자식에게 이런일을 당했다면 묻고 가실수있으신가요??
저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그냥 일반관계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 자식이 저랬다면 내가 부모입장에선 이렇게 대놓고 언론에 알리거나 썅욕을 하거나 등등의 행동은 안 할거같네요;;;;
혹시 새 엄마인가요???
옛날 아주 옛날에 홀어머니와 힘이 장사인 두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남매가 심하게 다투게 되었지요. 그래서 둘은 내기를 하게 됩니다. 진 사람의 목을 베는. 남동생이 서울에 다녀오는 동안 누이가 성을 먼저 쌓으면 누이가 이기고, 남동생이 먼저 갔다 오면 남동생이 이기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얼마 지나 누이가 성을 거의 다 쌓아갈 무렵 홀어머니가 딸에게 먹고 하라며 뜨거운 팥죽을 가지고 왔습니다. 딸은 별생각 없이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뿔사 그 사이 남동생이 도착해버린 것입니다. 사실은 내기에 진 아들이 죽을 것을 염려한 어머니가 시간을 벌기 위해 딸에게 뜨거운 팥죽을 가져다 준 것이지요.
<내가 내기에 이겼으니 네 목을 베야겠다>며 칼을 자신의 목에 드리대는 남동생....누이는 이것이 부당한 승부임을 알았지만 아무 말없이 눈을 감습니다. 자신의 남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신에게 죽으라고 하는 어머니의 뜻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결국 남동생은 그렇게 누이의 목을 베어버리고 맙니다. -오뉘설화 중에서-
오. 뭔가 의미 심장 하네요
나오키 만화 몬스터와 좀 비슷한 맥락인데, 결과가 다르네요 ㅠㅠ
@OverTheHill 몬스터 다시보고싶네요
정신병원 중국인킬러 소름끼치네요.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중국인 킬러가 아니라...장윤정 모친의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 의하면...장윤정집 경비 즉 경호원이 중국인이랍니다.
그래서 진입 시도 과정에서 중국인 경호원에게 심한욕을 먹었다는게 어머니의 주장입니다.
정신나간 건 사실이군
서로 똑같네요 그 부모에 그 딸;;;
저 편지를 읽고 느낀 점이세요?;;; 놀랍네요.
@Aztec 저 편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무리 부모같지 않은 사람이래도 어느정도 선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중국킬러 언급은 쇼크네요;;;;;; 몰론 저쪽 어머니가 심각한 수준이긴 하지만요
중국인 킬러가 아닌걸로 압니다...위에 썼지만 중국인 경호원과의 몸싸움을 저리 표현한 것이더군요.
그리고 이건 어머니의 일방적 주장이죠...아직 그 부모의 그딸 소리 들을 타이밍은 아닙니다.
@동갑내기짱 네 동갑내기짱님 말씀대로라면 그렇지만 그냥 저 편지만 보고 생각한 것입니다 저도 저쪽 어머니가 꽤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만 중국킬러가 사실이면 장윤정 또한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장윤정이 중국인 킬러를 고용한건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 단지 장윤정 모친이 편지에 적었다고 사실이라고 믿으시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어머니랑 남동생이란 사람이 도박으로 장윤정 전재산 날려먹고 빚까지 진건 본인들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비난의 화살이 모친한테 쏠리는건데, 편지에 쓴거만 보고 그 부모에 그 딸이라뇨?
다음 편지에 장윤정 너 니애비 독살했잖냐 라고 적으면 또 믿으실듯..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장윤정이 중국인 킬러를 고용해서 살인청부를 했다면 그 건으로 고소를 하던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숨어야죠.
이렇게 편지에다가 적어서 장윤정 도발하는게 말이 안된다고보네요
@Wade for the win 네 제가 성급했네요;;
@흑비 저 편지만 봐도 킬러라는건 확대해석 같습니다.
똑같다고 하기에는.. 장윤정은 공개적으로 고소한다고 한거 밖에 없어요. 저 아줌마처럼 욕설을 한것도 아니고..
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니라서 자식이 아무리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여져 있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식이 그것에 동조해서
돈을 내놓지 않으면 천하의 배은망덕한 놈으로 만들어버리죠. 장윤정 엄마도 그런 계열 사람으로 보이네요.
둘다 불쌍하네요...
장윤정이 지금도 계속 돈주고 있었으면 이랬을까요?
결국 문제는 돈이죠.
일년에 수백억원 버는 장윤정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자기랑 그닥 가깝지도 않은 친척에게 인터넷 싸이트 운영비라며 한달에 500만원씩 줬다 하죠
자기 엄마와 동생에겐 엄마를 뜯겼을까요?
운동하다 그만두고 정말 돈 한푼 없는 남동생은 무슨돈으로 회사를 차렸을까요?
장윤정이 천하의 몹쓸딸이였다고 칩시다. 설사 그랬다 해도. 자기가 나은 딸 장윤정을 이정도로 망가트릴려고 하는게 . 제정신을 가진 엄마의 모습일까요? 설사 자기에게 몹씁짓을 했다 해도요?
장윤정 데뷔하교 십몇년을 가만히 있다가 힐링캠프로 치부가 드러나니까 발악을하네요. 결국 돈이죠. 장윤정이 정나미떨어져서 돈 안주니까 돈달라고 저러는겁니다.
부모란 사람이 자기 전재산 탕진하고 빚까지 지게 만들면 어떤생각이 들까요..부모니까 모든걸 용서해야 되는건 아니죠.
무섭네요. 부모맞나?ㄷㄷㄷ
답이 없네요
진짜 이상한 아줌마야;;
어찌 친모란 사람이 저러는지.....정말....부모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네요,,이렇게 지x 하는것도 결국엔 돈 받고 싶어서 이러는거겠죠?
정상적인 부모라면 장윤정이 패륜을 저질렀어도 저런 표현은 안 하지 않나요
공공의적에서 가해자 엄마가 손톱 삼킨것처럼..
제가 아는 부모마음은 그런건데.. 아닌가요?
제가 부모가 되어보진 않았지만, 저희 부모님이라면 저런말은 절대 안쓸거같군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자식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장윤정 번 돈 자기 아들과 같이 다 날려버리고 무슨 할 말이 있는지...
쓰레기인듯... 돈날린게 누군데? 결국 돈문제인거 뻔히 아는데 진짜 더럽게 나오네요.
장윤정 참 불쌍합니다. 저런 부모 만나서. 장윤정이 행사로만 한반도 수십바퀴 돌면서 벌어놓은 수십억을 한 순간에 다 날려먹어놓고 무슨 낯짝으로...
이 아줌마는 그냥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적방하장도 유분수지 ㅡㅡ;
장윤정이 잘못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정상적인 부모는 저렇게 행동하기 힘들죠..
확실히 정신 문제가 있는 아줌마네요. 뭔가 열등감도 많구요. 다른 사람의 말을 확대해석해서 사실이 아닌 주장으로 스스로 분노를 더 키우는 타입이네요
전 스타뉴스에 장윤정고소한사람이 더 신기하던데요....막 울면서 고소장접수한다고하는....
사실관계를 떠나서 자기 자녀한테 저런 과격한 언사를 거리낌없이 쓰는걸 보면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닙니다.. 애들 어릴때 엄청 때리고 욕하고 그랬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