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잘라주고 맘에 드냐고 묻는 남자
주인공 티나 브랜든
자신을 남자라고 속이고 여자들을 만나고 다님
뒤에 남자는 사촌임
오늘도 다른 여자분을 만나고 있는 티나
그러다 여자의 오빠한테 걸려서
쫓기기도 함
사촌은 넌 남자가 아니라며 그만하라고 경고함
그렇지만 티나는 먹금하고 계속 이런 생활 이어감
그러다 어느 날 바에 가서 티나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여자를 만남
이름은 "캔디스"임
티나가 화장실 간 사이에 캔디스한테 찝쩍거리는 양놈
니나
찝쩍거리는 넘이랑 몸싸움까지 번지다
이 일 이후 캔디스 친구들과 어울리게 됨
캔디스는 티나에게 친해진 겸
파티나 같이 가자고 제안함
술 먹으면서 운전 뭐고
다음 날 눈을 떠보니 집에서(링컨) 80km나
떨어진 폴즈시티에 와 있었고
글고 캔디스에겐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를
좋아하는 티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캔디스
티나는 링컨으로 떠나기 전 캔디스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는데
그곳에서 라나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됨
발캡쳐 ㅈㅅ
티나는 링컨으로 돌아가지않고 캔디스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게 됨
그렇게 지내다 캔디스의 집에서 갑분 생리가 터져버림
생리대를 찾지만 없음
빨개벗은거 아님
감자칩 있냐고 물으면서 생리대 찾는 티나
허버허버 챙기는데
갑자기 라나가 들어옴
쉣
깜짝
어..라나 ㅎㅇ?
약을 먹고 제정신아닌 라나에게 술을 사주는 티나
계산하는데 라나가 진열된 반지가 너무 이쁘다캄
맥주 사고
점원이 전화받는 사이
반지 훔치는 티나
라나를 재우고
아까 훔친 반지를
옆에 있는 인형 귀때기에다 걸어주고 나옴
다음날 톰과 존이 와서 대뜸 파티하는(?) 집안..
아오 좀
어휴 진상들
한편 티나는
붕대로 가슴을 압박하고
양말로
그곳을 대체함..(?)
흠..
몸단장 끝!
그렇게 라나 집에 온 티나
저 옆에 분은 라나 엄마임
티나 얼굴에 감탄하는 라나 어머님
그렇게 또 진탕 놀다가
유일하게 술에 안취한 티나가 운전대를 잡음
가다가 갑자기
시비가 붙게됨..
야야!!!진정해
시비붙다가 그들과 속도대결을 하게됨
존은 티나에게 계속 속도를 올리라고 부추김
그러다 경찰한테 걸림
결국 과속으로 잡힘
티나는 급 위조된 면허증을 제시하고 불안해함
어디에 묵고 있냐는 말에 난감해진 티나..
사진용량상 여기까지
문제시삭제
첫댓글 넷플에았어??
헐랭.. 이거 뭐야 ㅜㅜ 존나 흥미진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