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운동기간 군포시 전지역에 선거운동원 못봤구요,
제가 미용실하는데 선거운동원 오면 비타500 하나라도 줄려고 사다놓고 기다렸지만 한번도 안왔구요,
미용실 손님 떨어진다고 마누라가 정치얘기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전 누구 지지하냐고 물어봤고
아직 정하지 못한 손님들 적극적으로 대쉬했습니다
또 우리 이재명후보 맘에 안든다 하면 가짜뉴스
오해 풀어 드렸구요
여기군포도 진보진영이라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아주 교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기회에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아직도 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이글 침대에서 쓰고 있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청와대에서 말아먹었어요. 윤석열이 당선되어도 본인들의 안위에 별 문제 없다는 민주당 의원들과 청와대가 말아먹었어요. ㅠㅠ 180석 만들어준 촛불시민들이 다 무시당했어요.
아무일도 못 하겠어요,
슬프네요~~ 우울증 올려고 그래요
민주당에도 수박들이30명
정도됩니다.다음총선때 심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