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게임 시즌1을 정주행 하다보니
대형 그룹(?) 브로스의 이야기가 잠시 나오더군요.
예전에 참 드림팀이라고도 할수 있는 맴버들...이여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오랜만에 한번 다시 들어봅니다ㅎㅎ
그당시엔 몰랐는데, 바비킴도 여기 맴버였더군요..
대표곡이였던 winwin 말고, 데자뷰란 노래도 참 좋아했었지요.
무튼 요즘 지니어스에서 상민이형 되게 호감인데, 이번엔 결승 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바라는 파일날4는 노홍철-임요환-홍진호-이상민이요!
첫댓글 이민경 디바이전 유니티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올만에 보니 반갑네요
이땐 정말.. 이상민이.. 요즘 3대 기획사 부럽지 않던 시절이었는데...
브로스 곡 의외로 좋죠.
우리나라 내에선 SMTOWN 같은 대형떼모임의 시초가 되는 브로스
YG패밀리와 자웅을 겨뤘던 ㅎㅎ
윈나윈나?
음악의 신에서 저 때 바비 킴이랑 틀어져서 요즘도 연락하기가 그렇다고 했는데, 음악의 신에서 어지간한 주변인물은 거의 다 나왔는데 바비 킴만 안 보였던 걸 보면 진짜 사이가 아직도 서먹서먹한건가 싶더라구요. ㅎㅎ
이때 샤크라는 정식 데뷔도 하기 전인데, 한분은 어머니가 되시고 한분은 어디서 뭐하시는지 모르고 한분은 배우가 되시고 한분은 예능인의 길을....
당시 스포츠 신문에서 본 건데 버는거에 비해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가서 인원수를 줄여나갔다고..
웃프네요ㅋㅋㅋ ㅠㅠ
떼거지 랩..
이상민이 했었던 그 막....."와라와라와라와라아아악!!" 그랬었던 자메이카 랩인가ㅡㅡ? 그거 밖에 기억이 안나요...ㅎㅎ
녹화떠서 열번도 더봤어요 ~~ㅎㅎ
저때 황보한테 뿅갔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