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상황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사람이 북적거렸던 장소였고,
저도 정신없이 다니다가 불현듯 제 지갑이 생각나서
지갑을 둔 자리를 보니 그대로 있었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사람 많이 다니는데 너무 막 놨나 싶어서
지갑을 가지러 갔거든요
지갑을 펴보니까
신용카드와 현금이 몽땅 없어졌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되게 아끼는 지갑인데 지갑은 가져가지 않았구요.
그래서 급히 신용카드 사용중지를 하고
그러다 깼어요
제가 요즘 회사 내 인사발령을 앞두고
마음이 좀 심란한 상태인데,
제가 가고싶은 곳으로 가려고 준비중이거든요.
인사발령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지금 있는 곳에서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을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문제들로 마음이 심란해서 그냥 꾼 꿈인지..
첫댓글 배신자 라는소리 듣을수 있는 꿈입니다
자리 이동 할수 있는 꿈ㅈ으로 보이는데
신용 카드의 신용 그걸 잃어버렸으니 그런소리 듣을수 있어요
지갑 님 몸담고있는 조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