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공상 소설을 한번 써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미래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공상 소설을 한번 써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생명체가 말하자면
그렇게 죽었다가 살아나는 방법이 생길 거다 이런 말씀이야.
뭐 요즘도 그 나중에 어떻게 고쳐볼까 하고 병든 자들 이 냉동인간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것만 아니라 실제로 그 당시에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며칠이고 몇 달이고 이렇게 죽어 있다가 다시 소생하는 거 그렇게 되면은 너 죽었을 적에 어떻게 뭔 일을 했느냐고 물어볼 수가 있지 않겠어 너 죽었을 적에 그 영혼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할 것 같으면 유체 이탈을 해가지고서 날아갔느냐 아니면 너 죽은 몸속에 가만히 있었느냐 이런 것도 다 물어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게 이제 영혼이 육체 이탈을 해갖고 훨훨 말하잠 하늘나라든지 다른 나라에 말하자면 비사물 세상에 장애 없이 움직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사물 세상에 갇혀 가지고서 장애적인 것에 대해서 얼마 가지 못하던 것을 비사물 세계에서 장애적인 것이 거치기 때문에 아무 데도 그렇게 막 갔다 올 수가 있는데 눈 깜짝할 사이 순간 찰나에서 멀리 갔다 올 수가 있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간 거나 마찬가지로 그렇게 확연히 그렇게 보고자 하는 세상을 들여다볼 수도 있을 거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물어보는 거예요. 이제 너가 이제 지금부터 너를 이제 죽일 것이니 유체 이탈을 해서 화성이나 목성이나 아니면 저런 태양 속에 한번 들어갔다와봐라 이런 식으로 해서 말하자면 갔다 와 보게 하는 거지 그러면 어떻게 생겼는가 확연히 알 수가 있게끔.
예.. 그렇게 이 해가지고 뭐 태양계 넘어 별 세개 우주에는 별이 얼마나 많아 그러니까 무량수로 많은데 그렇게 성운(星雲)을 집단을 형성시켜 가지고 있으면서 별 세개라 하는 게 지구의 모래 수보다도 더 많다.
그러잖아.
그러니까 그런데 다 일일이 가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다른 생명체들이 있는 말하자면 행성계에도 다 갔다 올 수가 있다.
들여다볼 수가 있고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뭐 사람이 죽어서 썩지 않고 부패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말하자면은 다시 소생하는 것도 있겠지만은 사람이 그렇게 죽어서 말하자면 부패된 몸 이런 것이 다 뼈만 남아서 앙상하게 있고 또 뼈까지 다 진토가 되다시피 다 녹아져 없어지다시피 해가지고 점점 그 반대로 이제 어느 시점에 도달했다가 다시 되돌아오는데 말하자면 살이 붙고 시간을 그러니까 타임머신 식으로 거꾸로 돌리는 식이지 살이 붙고 말하자면 뼈가 생기고 살이 붙고 그리고 혈맥이 통해서 피가 움직이다가 보면 이제 정신이 되살아 나오는 거 그런 식으로도 이제 만물이 인간도 그렇지만 다른 생명체들도 그렇게 되살아 나오는 그런 방법이 연구될 수가 있을 거다.
미래 세상은 그렇게 되고 이제 되겠다 된다 하는 그런 공상적인 생각을 이렇게 해보는 거지 말하잠....
그렇게 해가지고서 이제 육신이 걸리적거려서 못 가보던 데를 다 가볼 수가 있다.
이게 미시세계나 거시세계나 뭐 그런데 사물이 있으니까 미시 세계 거시 세계 이런 걸 논하지 사물을 일단 벗어난 다음에 그때 저쪽에 비사물 세상에야 뭐 말하자면은 미시 세계가 있고 거시 세계가 있고 그런 게 있을 리가 있겠어.
물론 영혼의 세상 유체 이탈된 세상에서 뭐 그래 아무렇게 물질은 안 걸린다 하더라도 그렇게 작은 세상 큰 세상을 상상적으로 말해서 그려서 만들어서 세워놓은 곳일 수도 있다 있을 수가 있다.
이렇게들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거지. 그러니까 극락도 있고 천당도 있고 지옥도 있고 온갖 세상 사물(事物) 세상에 그려놓았던 것이 그냥 사물이라는 명칭만 벗어 치운 것이고, 그렇게 그 질량 이런 것을 벗어 치운 것이고, 그쪽 비사물 세상.. 비사물 세상이 반드시 영혼의 세상이라고만 할 수는 없지만은 그래도 그 영혼의 세상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을 수가 있다 이런 뜻이야.
그런 세상에도 그렇게 작고 크고 간에 군락(群落)이 형성될 수 있는 것도 있을 수가 있지 않겠는가 뭐 생각할 탓이다.
이게 없다 하면 없는 것이고 있다 하면 있는 것이고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그렇게 돼서 이제 못 가볼 때 안 가볼 때 뭐 다 들여다보는 거지 사람이 죽어서 이 살아있는 짐승들 이런 걸 확연히 과거서부터 현재 미래까지 들여다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 좋은 곳만 보이면 괜찮겠는데 꽃과 나비 꾀꼬리 비취버들 이런 것만 보여주면 괜찮겠는데 아 이거 구린내 나는 거 대변 보고 소변 보고 온갖 추접을 다떠는 걸 다 보여줄 거란 말이야.
병마에 휘둘려서 고생하는 거와 남몰래 그렇게 말하자면 불륜이나 이런 거 로맨스 불륜 밀회 이런 걸 즐기는 거 이런 것도 다 보여줄 것이니 어떻게 말하자면 요새 비밀 카메라만 녹음 해가지고 토설(吐說) 발각시켜가지고 아주 입장 곤란하게 만들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거다 이런 말씀이야.
너 그동안 우리를 속였지 그런데 실상은 따지고 보니 이렇게 했니 그동안 꼼수를 부려가지고 온갖 다 못된 짓을 벌였었구나 이런 것이 다 이제 들통이 나게 마련이다 이런 뜻이기도 해.
그러니까 대변 소변 보는 것만 느상 보라 그러고 그리고 병마에 휘둘리고 피고름이나 짜내고 온갖 그렇게 산소통 코에다 받고 그르끄륵하고 숨이 넘어가지 못해서 그래 하는 거 그거 죽으려 하는 사람은 의식이 없어 모른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산 사람들 보기에 얼마나 그렇게 마음이 마음이 아프겠느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으로 좋은 것만 절대 보여줄 리가 만무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잠... 뭐 레파토리 아름답게 울리는 거 수석송(水石松) 절경(絶景) 이런 것만 감상하게 해준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고 온갖 사악하고 도둑질 뭐 하고 남 두들겨 패고 몰래 그렇게 과거 맞잡이로 상간녀 상간남이 돼가지고 자기와 짝이 맺어진 정식으로 맺어진 자 외에 그렇게 밀회를 즐기고 이런 것이 다 들통이 나고 그런다면 그거 보기 좋겠어 그런 건 그렇게 할 수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인간이 말이야 생리상으로 일어나는 거 대소변을 막 말하잠 눕고 구린내를 맡으라 그러고 그런 거 참 얼마나 그 보라고 그러면 엮겹겠어 ...
사시장철 막 똥 속에 구더기가 막 씰어 가지고 우글벅적하고 배 속에는 기생충이 우글벅적 하고 이런 거 말하잠.
머릿속에는 이상한 상상력을 다 그려놓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 치매 현상을 일으키든가 아니면 뭐 빙의 현상을 일으켜가지고 귀신 들린 사람이 헛소리를 막 이렇게 짓거리고 실성해서 이런 것도 막 그리어 놓고 그러니까 사람이 정신적인 심신이 말하지만 온전한 사람보다 온전치 못한 것이 그런 것을 많이 그려낼 거라 이거야 많아질 거라 이거야 많이 보여줄 거라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것도 험한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거 그렇게 계략적으로 누명을 쓰고 말하자면 낙시덫에 걸리적 허우적거리고 떡밥을 먹다가 걸려가지고 또 아주 맛을 들이다가 낚시에 꿰여가지고 잡히는 고기 신세가 되던가 이런 것도 다 그렇게 그려져 나오고 수많은 말하잠 생명들이 억울하게 죽거나 말하자면 전쟁에 말하자 몰살을 당하거나 피해를 입고 또 정신적으로 핍박 압박 압제 이런 것을 당해 가지고 괴로워하며 서로 간에 갈등 알력으로 마음의 병이 들어가지고서 고달파하고 허덕이고 이런 것을 다 그렇게 들여다보게 될 수도 있을는지 모른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 좋은 것만 보면 되겠는데 좋지 못한 것까지 다 보라고 한다 하면 얼마나 그렇게 사람들이 서로 그걸 들여다보면서 그러니까 요지경 속을 들여다보는 거와 같은 거겠지.
마음들이 서로가 아프겠어. 그래 죽어서 마음이 아프고 뭐 말이야 나쁘고 즐겁고 한 것이 없다.
그거를 이제 열반 극락을 건너가 저 세상 저 세상으로 건너간 것이 그렇다 이럴는지도 모르지만은 그래도 또 그렇지 않아 가지고 구천 세상에 영혼히 떠돌아가지고 원한이 져서 원을 풀지 못한 귀신들이 또 많다.
그러잖아.
그래가지고 제명에 못 주고 비명 횡사했거나 이런 자들 또 말하자면 그렇게 병마에 시달리다가 어 말하잠 오래 살아보지도 못하고 즐거움도 느껴보지도 못하고 죽은 사람들 인생이 이 세상에 왔다가 여한 없이 살다가 간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느냐 이런 말씀이여 오복을 누리다가 간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뭐 어지간 하게시리 7~80을 다 수명을 누리고 죽었다 한다 하면 큰 여한이 없다 할는지 모르지.
젊은 청춘에 가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게 투신이나 뭐 독약을 먹고 번개탄을 피우고 이렇게 가는 사람들 그렇게 가는 사람들이 혹시 또 더 말하자면 낫게 간 것일 수도 있어.
그렇지만은 우리가 산 사람들이 말하자면 제도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해 볼 적에 그건 다 바르지 못한 말하자면 죽음이라 죽음이라 이렇게 생각들을 하잖아.
그러니 그런 자들도 다 또 말하자면 환생을 하다시피 해가지고 좋게시리 또 태어나는 방법 이런 것도 이제 생겨날 수도 있는 거고 미래 세상은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과학도 발달하고 심령학도 발달해서 정신세계가 그렇게 크게 발전을 봐가지고 죽고 삶 생사를 넘나드는 그런 세상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 확연히 들여다본다. 그래가지고 육신이 걸리적거려서 가보지 못하던 물질이 걸리적거려서 가보지 못하던 저런 벽창호라고 돌 같은 거 콱 막아서 뚫지않고는 그냥은 못 나가잖아.
그렇지만 사물을 벗어났다 한다면 왜 그걸 못 뚫고 나가겠어?
그러니까 막 뚫고 나가 가지고서 걸리적거림 없이 아무 데나 다 가볼 수가 있고...
가지 않아도 글쎄 물질이 말하잠 천리 만리 말이야 우주 형성을 그려서 나서 멀리 말하자면 130억 광년이고 뭐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그런 건 다 이 물질 세계에 있는 것 아니야 시공(時空) 세계에... 그리고 그걸 벗어났다 한다면 뭐 하러 가려 할 필요도 없잖아.
글쎄 멀리.... 머얼리가 턱 밑힐 수도 있고 순간 찰나일 수도 있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런 거야.
그렇게 안 가봐도 말하자면 물질 세계를 주물럭거리는 입장의 비사물 세계에서 그렇게 여의주를 쥐고서 주물럭거리는 입장의 그런 능력가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동명(同名)동호(同號)가 돼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달리 명호를 지어가지고 있을 수가 있지만 그렇게 장애적인 것이 다 거쳤기 때문에 훤히 들여다보고 느끼고 다 알아봐서 세상이 이렇게 말하잠.
장난감처럼 돌아가고 놀아나는구나. 팽이 돌아가는 것 돌아가듯이 돌아가는 것이로구나 시간이 실상은 없구나.
그냥 그 사물이 움직여서 돌아가는 모습 속에 들어 앉아 가지고 시간이 흘러가는 것으로만 생각이 드는구나
이렇게시리 다 다 이렇게 말하자면 생각이 또 머릿속 영혼에 잡힐 수가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시공을 벗어난 걸리적거림 없는 세상에는 안 가도 멀리 가지 않아도 가는 효과를 낼 수가 있고 또 가지 않는다는 생각도 없고 ,가고 안 가고 하는 건 사물 세상에서 말하는 뜻이지 또 저승 비사물 세상이라는 곳을 간다면 가고 안 가고 그런 것이 있을 수가 있겠느냐 할 수도.. 왕래하는 것이 있을 수가 있겠느냐 가는 것인지 안 가는 것인지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시간적인 개념도 없고 움직임의 개념도 없어서 마치 사진 속의 그림처럼 사진을 찍은 것처럼 가만히 있는 것일 수도 있고 가만히 있다는 것이니 실상은 움직이고 계속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무위유동(無爲流動) 하염 없이 움직이는 거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렇다.
이거 다 물질을 보고서 이야기하는 것이지 물질을 벗어난데는 이러쿵 저러쿵 그렇고 그렇지 않은 것인지 어떻게 알겠어 그러니까 다 이거 상상적 공상적 이야기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 이번에는 이렇게 공상소설 사람이 죽어졌다가 오래오래 있다가 다시 소생해서 한번 물어보면 그 죽었을 적에 죽었을 적에 어떻게 있었는가를 알아볼 수가 있지 않겠는가를 갖고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한번 펼쳐봤습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그러니까 완전 상상적 공상 소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