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보편화된 결혼신고를 안 하고 살 수 있다는 의견이 우리나라도 65.2%라고 한다. 동거나 사실혼에 해당되는데 그래도 사실혼은 상속을 제외하고는 법률 상 보호를 받는다.
옛날과 달리 가치관이 변해 결혼이라는 굴레를 싫어하고 흔적을 안 남기려는 의도도 있다.
다양한 부부관계는 사실혼 말고도 졸혼도 있다. 이혼은 부담되고 별거는 불행해 보이나 졸혼은 좀 있어 보일 수 있다.
점점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삶의 방식이 변화하여 서로 절충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별거나 졸혼이나 장기화되면 외도나 이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가수 김도향도 50대에 졸혼에 들어섰고 송창식은 신혼 초부터 따로 산다고 한다.
백년해로를 하며 자신을 누르며 사는 게 나을 까 황혼이라도 과감하게 그 구속을 탈피하는 게 나을까?
첫댓글
난 무인도 가서
이쁜여인네하고
딱 일주일만 동거
하는게 내 꿈인디
그놈의 돈때문에
동거대출 신청하면
인구증진 정책에 힘
입어 무이자 대출이라네
단 돌 잔치 못하면
토해내야 하고
가부장적인 우리나라 전통이
가문과 정절을 중요시 했지요
남녀가 손만 잡아도 결혼해야
된다는 옛날과 달리 살아보고
결혼하겠다는 게 요즘의 풍토입니다
그게 호불호를 떠나 양성화시켜서 인구정책에 포함하고 있는 외국이구요
또한 1인 가구가 엄청 늘어난 현세대에 부부도 많이 떨어져 사는 걸 그린 KBS 방송 프로이오니 각자 생각은 다를 것이외다
@전기택(거북이)
지기님같이 똘똘한사람이
국회진출해야하는데지금
구캐의뭔애들은당파싸움
만있고있으니국회에가서
교육좀시켜유
@홍정일(양평동) 뭘 별말씀을. 당파싸움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오
지체높은 국개의원이나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하지
소인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만나면 소주 한 장 따라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