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과 함께 https://cafe.daum.net/withny
※ 최장수 총리 이낙연이 꼭 주워담고 싶단 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전 국무총리
|
▲ 이낙연 후보는 지난 7月 5日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
ⓒ 이낙연tv | |
1952년 전남 영광 출생. 소 한 마리 없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10남매였으나 두 형과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 7남매의 장남이 되었다.
1970年 서울대 법대에 입학해 고시를 준비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7개월 만에 포기했다.
< 동아일보>에서 21年間 일했으며 정치부 기자 시절 동교동계를 담당하면서 김대중(DJ) 前 大統領과 인연을
맺었다.
1989년 DJ가 정계 입문을 권유했으나 국회의원 대신 도쿄 특파원을 선택했다.
이유에 대해 "그 기회를 놓치면 나는 무식쟁이가 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DJ 제안으로부터 11년 지난 2000年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으로 전남 함평·영광에서
당선된 뒤 내리 4선을 했다.
2014年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으로 전라남도지사에 당선되었다.
2016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위에 올랐고 퇴임 직전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2위를 하기도 했다.
2017年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로 958日 재임하면서 대통령 직선제 이후 최장수 국무총리에 올랐다.
야당의 공세에 능수능란하게 답변하는 모습과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 고성 산불 등에 대처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아 여론조사에서 대선주자 1위를 기록했다.
總理 퇴임 이후 2020年 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황교안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를 꺾고
당선되었다.
<풍부한 경험>
|
▲ 지난 25日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권역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122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5선에 이르는 의정 활동과 전남도지사·국무총리를 연달아 역임하며 충분한 입법 및 행정 경험을 쌓았다.
대선주자 가운데 같은 5선인 홍준표 의원을 제외하면 그만큼 정치 경험을 지니고 있는 이도 없다.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에게 빼앗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경륜"이라고 답했을 정도.
언론인 출신으로 여러 차례 대변인을 맡으며 다져진 언변 실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國務總理 시절 야당의 공세를 여유 있게 방어하며 정부의 실책은 인정하면서도 재치 있고 뼈 있는 답변으로
응수해 '사이다 總理'라는 별명 추가.
세심하고 꼼꼼한 '완벽주의' 업무 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다.
2008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 오르자 그 전 3년간 상임위 국회 속기록을 가져와 독파한 얘기는
유명한 일화다.
전남도지사 시절 6급 공무원 같은 도지사라며 '이 주사'라는 별명이 붙었고, 총리 재임 중에도 모든 업무를
직접 챙기고 살펴보는 만기친람형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 출신으로 "보수적인 진보가 아니라 진보적인 보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안정적이고 중도적인 이미지가 확장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첫댓글 완벽해요 👏👏👏👏👏👏
이 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