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칼륨과 나트륨의 비중이 체질마다 다르다
왜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사람에 따라 그 결과가 달리 나타나게 될까? 그 원인은 영양분의 성분은 똑같지만 그것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처리하는 장부의 기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수양 체질의 경우 오이가 맞지 않고 토마토는 잘 맞는다. 반대로 토양 체질에게는 오이가 잘 맞고 토마토는 잘 맞지 않는다. 왜 그럴까? 오이는 칼륨이 풍부하다.(100g 당 312mg, 방울토마토는 183mg) 인체의 혈액 속에서는 언제나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둘 사이의 균형이 칼륨 쪽에 경사되어 있는 체질이 있고 나트륨에 경사되어 있는 체질이 따로 있다. 수양 체질은 나트륨의 비중이 높다. 다시 말해서 수양 체질의 경우 혈액 속에 보통 때보다 나트륨을 압도하는 칼륨의 비중이 높아지면 이것은 수양 체질에게는 부담이 된다. 오이는 바로 이 칼륨을 높인다. 흡수된 오이의 칼륨 성분은 쉽게 배설되지 않기 때문에 피 속의 칼륨 수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양 체질이 오이를 먹었을 때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은 깨지고 만다. 상대적으로 칼륨의 비중이 높아지고 나트륨의 비중은 낮아지게 만든다. 이것은 바로 수양 체질의 피 속의 균형을 깨트리는 요인이 된다. 이것이 오이가 수양 체질에게 맞지 않는 이유다.
반면 토양 체질은 칼륨 나트륨 균형에서 나트륨 쪽에 경사되어 있는 체질이다. 때문에 오이 흡수로 생기는 혈액 속의 칼륨 증가는 토양체질에게 좋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칼륨 나트륨 그 둘 사이의 균형을 칼륨 경사 쪽으로 옳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이가 토양 체질에 잘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이런 체질에 따른 생리 기제를 각 체질이 가지고 있는 장부 기능의 강약에 맞추어 생각해보면 더욱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수음 수양 체질이 특히 신장 방광의 기능이 강하고 토양은 그 반대라는 사실을 알게될 때 그 결과는 더욱 신비롭게 나타나는 측면이 있다. 왜냐하면 오이는 신장 방광 기능이 강한 수음 수양 체질에서는 흡수가 잘 안되고 신장 방광의 기능이 약한 토양 체질에서는 흡수가 비교적 잘 되기 때문이다.
왜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사람에 따라 그 결과가 달리 나타나게 될까? 그 원인은 영양분의 성분은 똑같지만 그것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처리하는 장부의 기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수양 체질의 경우 오이가 맞지 않고 토마토는 잘 맞는다. 반대로 토양 체질에게는 오이가 잘 맞고 토마토는 잘 맞지 않는다. 왜 그럴까? 오이는 칼륨이 풍부하다.(100g 당 312mg, 방울토마토는 183mg) 인체의 혈액 속에서는 언제나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둘 사이의 균형이 칼륨 쪽에 경사되어 있는 체질이 있고 나트륨에 경사되어 있는 체질이 따로 있다. 수양 체질은 나트륨의 비중이 높다. 다시 말해서 수양 체질의 경우 혈액 속에 보통 때보다 나트륨을 압도하는 칼륨의 비중이 높아지면 이것은 수양 체질에게는 부담이 된다. 오이는 바로 이 칼륨을 높인다. 흡수된 오이의 칼륨 성분은 쉽게 배설되지 않기 때문에 피 속의 칼륨 수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양 체질이 오이를 먹었을 때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은 깨지고 만다. 상대적으로 칼륨의 비중이 높아지고 나트륨의 비중은 낮아지게 만든다. 이것은 바로 수양 체질의 피 속의 균형을 깨트리는 요인이 된다. 이것이 오이가 수양 체질에게 맞지 않는 이유다.
반면 토양 체질은 칼륨 나트륨 균형에서 나트륨 쪽에 경사되어 있는 체질이다. 때문에 오이 흡수로 생기는 혈액 속의 칼륨 증가는 토양체질에게 좋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칼륨 나트륨 그 둘 사이의 균형을 칼륨 경사 쪽으로 옳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이가 토양 체질에 잘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이런 체질에 따른 생리 기제를 각 체질이 가지고 있는 장부 기능의 강약에 맞추어 생각해보면 더욱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수음 수양 체질이 특히 신장 방광의 기능이 강하고 토양은 그 반대라는 사실을 알게될 때 그 결과는 더욱 신비롭게 나타나는 측면이 있다. 왜냐하면 오이는 신장 방광 기능이 강한 수음 수양 체질에서는 흡수가 잘 안되고 신장 방광의 기능이 약한 토양 체질에서는 흡수가 비교적 잘 되기 때문이다.
- 칼륨 함유량이 풍부한 오이. /조선일보 DB
음식이라도 장부가 그것을 어떻게 몸속에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또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이 체질이 갖는 음식 대사작용의 다양성이다. 음식의 맞고 안 맞고의 차이는 이런 장부의 강약의 기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가고 만다. 왜냐하면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은 수양 체질은 그 맞지 않는 음식을 상쇄할 수 있는 다른 음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이 안 맞고 무엇이 맞고의 구분을 하기가 어렵게 된다는 얘기다.
하나의 예이긴 하지만 안정환 선수가 2002년 월드컵 때 16강 이태리 전에서 천금같이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하게 된 것도 그 전날 먹은 스파게티가 그 원인이 되었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수양 체질에게 밀가루는 독이기 때문이다. 새로 태어나는 어린애도 엄마의 젖이 맞지 않을 때는 엄마 젖을 빠는 것을 거부한다. 엄마와 같은 체질의 아이와 엄마와 다른 체질의 아이는 젖을 소화하고 영양화하는 그 효율성도 다르게 나타난다. 엄마와 다른 체질의 아이는 설사도 덜 한다. 그러나 엄마와 같은 체질의 아이는 설사도 자주하고 영양 효율도 떨어진다. 그리고 엄마젖도 잘 먹지 않고 엄마젖을 자꾸 물기 때문에 젖을 헐게 만든다.
음식과 체질과의 친화력은 어디서 생긴다고 간단히 말하기 어렵다. 예컨대 목체질이 메밀로 만든 막국수나 냉면을 한두그릇은 먹으면 괜찮지만 자주 많이 먹을때는 반드시라고 할 만큼 탈이나고 만다. 요즘은 오메가 6나 오메가 3가 또 뭐에 좋다 뭐에 좋다 하고 선전되고 있다. 오메가 6가 가장 많은 아마씨에는 리그난이 다른 식물보다 5~600% 더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이 리그난이 오메가 6나 3가 많다고 많이 먹다가는 효험보다는 부작용을 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 리그난이 가장 맞는 체질은 금체질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일상적으로 맞는 음식도 먹고 맞지 않는 음식도 먹음으로써 그 플러스와 마이너스적 효과를 상쇄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한다. 자기에게 맞는 것만 먹는 인간도 없지만 마찬가지로 나쁜 것만 먹는 인간도 있을 수 없다.
옛날 평안도 지방에는 대장이 약한 목체질 계통의 인구군(약 40% 정도)이 많은데 그런데도 그때 평안도에서는 특히 냉면이 별식으로 사랑을 받았었다. 맞지 않는 음식을 많이 먹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평안도 사람들은 선주후면으로 술을 먼저 먹으면서 고기를 우선 많이 먹은다음 냉면을 먹었다. 메밀의 나쁜 효과를 육식을 먹음으로써 먼저 상쇄시켜버렸다고나 할까? 음식의 맞고 안맞음은 대저 이런식이다. 입맛과 영양 효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영양학자들은 잘 모른다. 무슨 말이냐 하면 영양학자들은 흔히 입맛이 땡기면 그것은 속에서 그 음식을 원하기 때문에 그렇고 그럴 때 그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다고 말한다. 간혹 그럴 수도 있지만 다 그렇지 않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영양분이 몸속에서 영양분화해서 인체에 흡수되는 그 과정 자체는 사람에 따라 같을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쉘던 교수의 경고가 주는 교훈이다.
(D)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투유유의 개똥쑥은 누구에게 맞나?
음식과 체질의 친화성은 어디서 생기는 것일까? 약리학자들이나 영양학자들은 이 점에 대해서는 무지할 만큼 관심을 보여오지 않았다. 쉘던 교수의 그 말은 아직도 여전히 그 유효성을 잃지 않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금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투유유(屠呦呦, 85세)의 기사를 보면서 이 체질 친화적 약성의 효과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투 교수는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특효약인 ‘아르테미니신’을 뽑아내 말라리아 퇴치에 큰 공헌을 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중국의 신화사 통신은 “이 약 덕분에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구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한다. 한방에서도 학질등을 치료하는 청열(淸熱)약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상식보다 가장 개똥쑥이 잘 듣는 체질유형은 따로 있다. 그 유형은 노벨상을 탄 투유유도 모르고 우리나라 한방에서도 모르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개똥쑥은 그리고 개똥쑥의 아르테미니신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상의 소음 체질보다는 가수 인순이의 체질에 꼭 맞는 체질약이기 때문이다. 소음 체질은 구태여 10체질과 비교하자면 10체질의 수양과 비슷한 점이 많지만 두 체질은 전혀 다르다.
수음 체질의 경우 암에 걸린 사람조차도 개똥쑥 효소나 개똥쑥의 엑기스를 복용하면 암의 진행을 결정적으로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인순이의 체질형인 수음 체질 유형의 몇 사람을 필자는 알고 있고 그들은 개똥쑥으로 암에서 쾌유된 상태로 회복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개똥쑥이 수음체질에게 결정적인 암치유의 효과를 발휘하지만 그것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본다. 수음 체질은 대체적으로 인구의 5% 전후로 본다. 100명이라면 5사람 전후라는 말이다. 그 다섯 사람을 성인 인구로 따지면 다섯 명도 안된다. 그런데 그 다섯 명도 안되는 성인 인구가 암의 이환율로 따져보면 한두명도 될까말까 일 것이다. 그런데 한의사들이 이 한두명도 안되는 수음체질을 발견해 내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막상 발견해 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수음체질이라는 확신이 없다. 또 체질 한의사가 아니면 수음 체질이라는 체질 상의 개념조차도 없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의 수음 체질조차 개똥쑥을 암을 낫게하는 명약으로 알고 먹을 확률은 더욱 더 희귀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백명 중의 그 한두 사람이나 있을까 말까한 희귀한 존재가 개똥쑥을 먹고 암이 나았다는 그 사실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개똥밭 속의 진주를 찾는 격에나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리옹에 본부를 둔 WHO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는 육류 섭취와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800여건의 연구조사를 검토한 결과 소세지나 햄 등 일정한 공정을 거친 육류나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직장암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매일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은 18% 높아진다고 결론을 내렸다. 18%의 직장암 발생률을 높이는 이 결과는 가공육이라 하더라도 일부 사람들에게 직장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말이지 모든 유형의 사람에게 이 결론이 적용된다는 말은 아니다.
18%로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사람들은 누구일까? 서양에서도 예전부터 인간의 체질유형을 식습관과 관련하여 세가지 타입으로 분류해 왔었다. 첫째가 육식형인 카니보레(carnivore) 둘째가 채식형인 허비보레(herbivore) 셋째가 잡식형인 오씨보레(ossivore)로 나누어 왔다. 이 중에서도 육식형은 고기를 주식으로 해도 건강하다. 아니 고기를 먹어야 건강해진다. 반대로 채식형이 고기를 먹을 때는 쉘든이 말한대로 다른 사람에게는 보약이 되는 고기가 이 유형에게는 바로 독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가 육식형인지 채식형인지 잡식형인지 알지 못한다. 다만 일부 채식주의자들만이 자기의 건강을 위해서 채식만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경우조차 채식 위주의 식사가 자기에게 해로운지 이로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채식주의자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채식이 좋다는 것을 하나의 신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지 그것의 생리작용을 알고서 채식주의를 한다면 그때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채식형이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어떻든 그런 면에서 보면 가공육을 먹어 18%의 직장암 발생률이 높여지는 유형은 바로 육식형이 아닌 채식형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의 조사 인구중 18%니까 채식형으로만 따지면 그 비율은 훨씬 높을 것이다. 반대로 육식형은 50g이 아니라 100g 이상을 먹었다 해도 바로 고기 때문에 직장암에 걸릴 확률은 적다고 할 수 있다. 개똥쑥의 경우로 다시 돌아가본다면 인순이의 체질형인 수음 체질형 이외의 체질에서 개똥쑥을 먹고 암의 진행을 정지시키거나 정상 상태로까지 회복시키는 유형은 없으리라고 본다.
문제는 누가 인순이 체질형이냐하는 것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다. 맥을 짚는 체질 한방 의사들은 알아낼 수 있다. 그것도 극히 일부의 한방 의사들에 한하는 얘기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들이 체질형을 감별해내는 그 가능성도 단언컨대 50%를 넘지 못한다. 인구의 7~5%정도인 수음 체질형을 한번에 알아 맞출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체질형이 확실한지 확실하지 않은지 알 수가 없다. 사람의 맥상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이다. 외형적 인간 감별법은 그 묘리(妙理)를 한번 터득하면 단번에 수음체질형을 알아볼 수 있다.
요새 쇼팽 콩쿨 얘기가 한창 시중의 화제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5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쇼팽 콩쿨의 지난번(2010년) 수상자는 소련의 율리아나 아브제예바(Yulianna Avdeeva, 85년생) 였다. 그녀는 금년(2015년) 11월에 또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지만 2014년에도 한국 공연을 한 바 있다. 그런데 그녀의 공연 실황을 티비에서 본 적이 있었다. 그 때 필자는 단번에 그녀가 바로 인순이의 체질인 방광 긴장형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 곁들여 올해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2등을 한 한국의 바이올린 영재 주미 강도 수음 체질인 것이 재미있다. 소련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맥심 벤겔로프와 쌍벽을 이루는 바딤 레핀은 2015년 콩쿨에서 심사위원을 지낸 바 있었다. 그가 말하기로는 주미 강이 자기가 생각하는 대상 후보였는데 1등을 놓친 것이 아쉽다고 회고하는 말을 언론에서 본 적이 있다. 요즘 한창 화제인 천경자 화백 역시 바로 이 체질이다. 그녀의 체질에 대해서는 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인간행동학을 연구하는 재미의 한 줄기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인간 유형을 나름대로 정확하게 유형화 해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인순이와 소련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한사람인 칼리 피오리나와는 아무 상관도 없지만 그러나 그 아무 상관도 없는 인간 군상의 유형중에는 서로 인간으로써의 체질적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이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여사가 바로 이 인순이의 수음 체질인 것이 재미있다. 왜냐하면 몸매와 내장의 구조와 먹는 음식이 일정한 체질적 일관성을 가져야 하듯이 바로 그러한 일관성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성격적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런 연장선에서 추리해 보면 수지 여사의 그 리더쉽의 성격도 어렵지 않게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노래하는 한국의 인순이와 국제적인 이목을 받는 동남아의 여류 정치가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한가닥 또는 여러 가닥의 성격적 공통성이 관류하고 있다는 그 사실이 재미있지 않은가.
첫댓글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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