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이영자 회원님
올해도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보내기’ 동참하다.
우리의 자랑스런 동기생 이영자 벗님께서 올해 4년째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보내기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손수 털실을 사 뜨개질로 모자를 짜 올해까지 누적 갯수로 510여 개를 만들어 보냈다고 한다. 한 개 뜨기도 쉽지 않은데 500여 개나 손뜨개질로 만들다니 凡人은 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놀랍고도 놀랍다.
올해에는 지금까지 80여 개를 짰는데 2월까지 계속 작업을 할 예정이란다. 금년에는 짐바브웨로 보낼 거라 한다.
첫댓글 좋은 일 하시니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브게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