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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관광
송정해수욕장
비번~ 이른 아침
복잡한 머리도 식힐 겸
인근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이곳도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찾아 달리던
곳이였지요. 주변에 죽도공원과
구덕포, 동해남부선 철로를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어
기분전환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
송정해수욕장의
고즈넉한 풍경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1.2km, 폭 57m, 면적 62,150㎡
해마다 300여 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부산의 해수욕장 중
한 곳입니다.
아마 물이 가장 깨끗할 겁니다.
송정 굴다리 위로
폐선된 동해남부선 철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을 빠져 나오면
바로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송정 굴다리를 빠져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죽도공원이 나오구요.
오른쪽은
구덕포와 청사포로 이어집니다.
굴다리 앞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죽도공원이 있는
송정해수욕장
끝지점까지 왔습니다.
송정해수욕장 끝지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광어골과
구덕포가 보입니다.
죽도공원 입구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숲속 길을 한 바퀴 돌면
다시 이곳으로 나오게 되지요.
죽도공원
송정해수욕장 왼편 죽도 안쪽에
자리잡은 죽도공원은
송정 앞바다와 주변 포구 등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죽도공원으로 가는 죽도 길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운치를 더하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쉬엄쉬엄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죽도공원 계단 위에 올라서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잔잔한 파도만 밀려들뿐
너무 조용합니다.
죽도공원 둘레길
아침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멋진 길입니다.
죽도공원 산책길 중간중간에
이처럼 데크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소나무 사이로
드넓은 바다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중간지점에
작은 정자가 보이는데요.
바로 송일정입니다.
송일정 앞에서 바라본
송정포구입니다.
포구 등대가
아름다운 곳이지요.
송일정
죽도공원 정상의 바위 끝에
위치한 정자입니다.
일출과 월출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송일정 주변에는 길게 성벽이 쌓아져 있어
연인들이 이곳에 기대어 바다를 배경 삼아
떠오르는 태양과 달님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송일정 앞에 있는 바위섬
비록 작은 섬이지만
독특하게 생긴 모습에
잠시 시선이 머물게 됩니다.
송일정에 올라서니
이렇게 멋진 풍경이
눈앞으로 펼쳐지네요.
파도가 잔잔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갯바위
평화롭게 보입니다.
죽도 유래는~
옛날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서
죽도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송정천에서 내린 모래가
육지와 이어져 있지만
옛날에는 육지와 떨어진 섬이었습니다.
이 섬은 바닷물의 영향을 받은
암벽의 해안침식작용으로
주위의 암벽과 암반이 기기묘묘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데요.
6.25 전쟁 이후 군이 주둔하다가
1990년대 초에 개방되어
죽도공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보이는 곳은 동해바다
송정해수욕장 앞바다가
남해바다와 동해바다가 만나는
경계지점이라고 하네요.
송일정 인근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정상 쉼터가 보입니다.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돌을 쌓아 만든 돌탑
좀 이쁘게 쌓았으면 좋으련만...
죽도곡원 산책길
숲과 바다가 어울어진
참으로 아름다운 길입니다.
죽도공원을 돌아서
다시 송정해수욕장으로 나왔습니다.
송정해수욕장
주차하기 참 편리한 곳입니다.
이어진 해변도로 주변으로
주차공간이 충분하게
확보되어 있어요.
이곳에서는
해동용궁사도
그렇게 멀지 않구요.
청사포도 금새 갈 수 있습니다.
해변으로 내려왔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학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기도 합니다.
어울려서 운동하기 좋은
곳이지요.
파도와 벗하며
파도를 따라 걷는 기분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합니다.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이른 아침의 해변
한 번씩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과
조용조용 밀려드는
파도만이 반겨줄 따름입니다.
송정해수욕장
윈드서핑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 보다는
파도가 심한 편이라
인기가 있는 듯합니다.
"나 움직이고 있지요~"
뒤집어 봤는데요.
안에 작은 게가 들어있더라구요.
송정해수욕장
중간지점에 다다르자
저 멀리 죽도가 보입니다.
다양하게 변하는
파도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잡념이란 놈 냅다 도망갑니다.
죽도공원 반대편
끝지점이
가까워졌습니다.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송정마리나 선착장입니다.
공사가 완료된 듯 보이는데요.
부도가 났는 지
흉물로 변했습니다.
하루빨리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서
해양레저산업에
일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이는 건물들이 위치해 있는 곳은
광어골입니다.
처음에는 구덕포가 광어골인 줄
알았다니까요~
송정마리나 선착장 앞에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시원하고 깨끗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구덕포로 가는 길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조심해야겠어요.
부산의 달리기 마니아 분들이
주로 찾는 코스입니다.
구덕포 안쪽으로 들어서면서
송정해수욕장
풍경을 담았습니다.
구덕포에 다다르자
낮은 갯바위들과
자그마한 포구가 보입니다.
구덕포 포구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고깃배가 드나드는 곳입니다.
구덕포
본래는 해안가에 인접한
어촌마을이었으나
2000년부터 외지인들이
유입되면서 횟집과 전망 좋은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로 변했습니다.
해안선을 돌아서면
청사포가 나오는데요.
해안선을 따라서 갈 수는 없구요.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철길로 가든가 산길을 경유해서
갈 수 있습니다.
안쪽 작은 굴다리를
빠져나가서
오른쪽 언덕으로 오르면
동해남부선 철길과
연결이 됩니다.
청사포로 넘어가는
산길도 나오구요.
철길로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쭉~ 가면
송정역이지요.
반대편은
청사포와 미포로
갈 수 있습니다.
평일이라
거닐고 계신 분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요.
휴일에는 많은 분들이
찾을 듯 싶습니다.
철길을 걷노라면
시원한 바다가
친구가 되어 주구요.
아카시아 꽃이 활짝 핀
5월의 어느 날
산과 들에는 나무와
꽃들이 친구가 되어줍니다.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철길을 따라
다시 송정해수욕장 방향으로
향합니다.
철로 위로 보이는 곳은
송정 광어골입니다.
음식점과 카페가 성황리에
영업하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찾고 있습니다.
철길에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
또 다른 풍경입니다.
단선으로 된 철로는
역이 가까워지면
이렇게
두 갈래로 나뉘어 집니다.
예전 송정역으로
접어드는 철로입니다.
이곳 철로에서
송정해수욕장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철길에서 내려서면
바로 차도와
인도가 나오구요.
넓은 백사장이 보이는
송정해수욕장
해변이 이어집니다.
송정해수욕장 인근에는
간이 카페가 여러 곳 있습니다
많이 저렴하지요.
이런 곳에서 커피 한 잔 구입해서
바다와 함께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밤이 되면 해수욕장 주변에
옹기종기 앉아 차도 한 잔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 잔하면
얼마나 좋다구요.
송정해수욕장은
금연구역이지요.
흡연 시
과태료 2만원입니다요.
인도를 따라
죽도공원 방향으로
걸어오면서 담은 풍경입니다.
화창한 이른 아침
송정해수욕장에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기분 좋게 돌아갑니다.
송정해수욕장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8-1
(송정동 438-11)
전화 : 051-749-5800
6월 1일
송정해수욕장이 개장되어
피서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면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겠지요.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아직도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함부로 버리는
분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해수욕철에
한 번씩 달리기하러 나오면
이곳 저곳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릴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지금처럼 깨끗하고 맑은 환경
해수욕철이 되어도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에는
쓰레기 없는 송정해수욕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도:90]
첫댓글 멋진 포스팅입니다
부산시청
부산여행소개지에 올려보심이
어떠하신지요~^^
사진실력도 보통이 아니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