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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앙일보에 나온 사설부터 읽어드릴게요~
<중앙일보;열린광장- 승차감과 동반자 by 최청원 내과의사, 3월7일2024년>
새로 건축한 멕시코 진료실과 숙소를 채울 장비 운송을 위해 큰 차량이 필요했다.
마침 등산 중 만난 K씨가 이 말을 듣고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그가 출발 당일 가져온 차량은 30만 마일 이상 달린 진짜 허름한 닷지 깡통 밴이었다.
나름대로 차량 점검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차를 본 순간 ‘이런 차로’ 하는 후회의 감정이
일어났다. 8시간 이상을 달려야 하고 좁고 험한 오지 길도 가야 하는데 이런 차로 간다는
것이 상상도 되지 않았다.
더욱이 좌석은 2개뿐인데 그의 부인도 가고 싶단다. 오지의 가난한 삶을 느껴보고
싶어하고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도 준비한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읽고는 내 좌석을
기꺼이 양보했다.
이미 엎질러진 물, 주어진 상황에 맞게 나름대로 준비하며 수습을 시작했다.
차 안에 휠체어를 고정하고 허리띠 두 개를 연결해 안전벨트도 만들었다.
방음이 되지 않는 차 안에서는 소음으로 인해 대화도 힘들었다. 차창 밖 전경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상념이 스친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무엇을 바라고 있나?
무엇을 보고 있나?지금 무얼 꿈꾸고 있나? 이 순간 내가 LA에 있다면 편안했을까?
여러 생각이 교차했다. 그러나 생업도 미룬 채 묵묵히 운전만 하고 있는 K를 보는 순간,
한없이 귀하고 믿음직스럽고 편안한 존재로 느껴졌다. 덜컹거리는 차체의 흔들림도
휠체어에 앉아 편하게 마사지를 받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아마도 이 모든 상황이
나의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했을 것이다.
주위에 말로만 헌신봉사,사랑,희생,봉사를 외치는 분들이 있다. 인간은 다분히
이기적인 존재이므로 이로움을 추구하려는 본성이 있어 희상과 봉사를 실천하기는
쉽지가 않다. 하지만 정신적인 아름다움을 접하면 육체적으로 어려운 상황도 참아내고
승화시킬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미국 국경 검문소 앞, 항상 위압적이고 냉정하고 불친절하게 보였던
국경수비대대원이 이번에는 미소 띤 모습으로 보였다. 그는 이런 차로 국경을
넘나드는 것이 측은하기라도 한 듯 “이차는 아주 고물이라 운행 마일리지가 무척
많겠구나?”라고 묻는다.
나는 그 말에 ‘그렇지, 너무 늙었지’라고 대답하면서도 마음속에는 먼 길을 무사히
달려준 자동차에 대한 고마움과 자랑스러움이 생겼다
이 나이에 할 일이 있고, 갈 곳이 있고, 나를 기다리는 곳이 있고, 인간적인 유대를 갖고
싶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것은 분명 축복일 것이다. 또한 K 씨처럼 성실하고
신뢰감을 주며, 인격을 갖춘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이 또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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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을 보면서 마음이 참 따듯해졌어요~
30만 마일의 벤을 가지고 도와주셨는데~~
저의 오래된 벤은 아직 18만 마일도채 안뛰었어요~~~~
오늘 S자매님이 저에게 뭘 보내오셨는데,
목사님을 비난하는 글이었어요~
목사님이 뭘 잘못하셨나봐요~
그래서 일종의 고발하는 거였는데~~~~
그런데 여러분은 절대 그런류를 보지도 마세요
남이 비방하는 것을 보니까 벌써 저에게까지 왔어요~~
그러니까 그런것들이 전파되는 것을 제가 지금 차단하는 거예요~!
그런 비난들은 그 자리에서 없애버리시라고요~~!
또 어떤경우는, 제가 뭘 봤는데,,,
한국에 침례교회 목사님이 장로교회 목사님을 비방하자,
그 두파가 서로 논쟁을 하더라구요~
제가 보니까, 아니, 이런사람이 교회에서 뭘가르칠까 싶었어요~~~~
제가 봐도 댓글을 쓰고 싶을정도였으니까~~~
‘목사님, 서울에 호다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가셔서 ‘비판정죄 귀신’을 뽑아내시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들어보셔도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게 들릴거예요~~~~
그래서 어느 댓글에 뭐라고 써 있냐면,
‘자기와 다르다고 그렇게 공격하는게 아니예요.’
성경에 뭐라고 했어요~?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마7:2)’
저쪽이 비난해서 이 목사님도 비난하시나~
한번 들어가서 볼까~했는데~~~~ 아니예요~!
바로 스탑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그 귀신이 들어와요~~~~!
그 목사님이 그렇게 한 이유는
똑같이 그렇게 손가락질하자는 뜻이잖아요~~~~
그렇게 손가락질 하려면 그 귀신이 들어와야 손가락질 하는 거예요~~~~~~!
아주 조심하셔야 해요~~~!
누가 나한테 와서 가쉽하면 어떡하라고 했어요~?
……………
(기도하는자: 나를 어떻게 보고~)
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 이래요~? 내가 넘어갈것 처럼 그렇게 만만하게 보여요?”
그렇게 얘기하라고 했어요~~~ㅎㅎ
여태까지 수십년동안 그런얘기들을 듣고 살았지,
사랑한다는 얘기를 하고 살았냐구요~
예수님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가기도 바쁜데~~~
언제 남 미워하는 얘기하고 앉아있어요~~~~~
그런데 그 세상에 가보면 계속 그런얘기들 이에요~~~~~~~~
지난 주일 목사님의 설교에서, 간음하다 걸린 여자를 하셨잖아요~
예수님이 두번을 쓰셨는데, 뭐라고 썼냐고 목사님이 물으셨지요~?
그 여자는 죄를 지었어요? 안지었어요?
네, 지었어요.
그런데 성경에 그런 죄를 지은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뭐라고 했어요?
…………
내가 너를 정죄안해~~~~
아니, 예수님이 정죄를 안하시겠다는데~~~~~~~~~~ㅎ
쳐죽여야 하는 죄인인데도 예수님은 정죄안하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보다도 못한것 좀 했다고 뭐라고 하면 어떡해요~~~
빰때리는것도 아니고 쳐서 죽이라고 한것도 예수님은 정죄안하시는데~~~~~~~
좋은것을 카더라 카더라 하기도 바쁜데, 나쁜걸 카더라카더라 하면 어떡해요~~~~ㅎㅎ
그래서 누가 비난하려치면, 하지말라고 하고,
정 하려면 나한테 하지말고 다른사람한테가서 하라고 하세요~
제가본 그 비디오도 여러분한테 보여드릴까 하다가 말았어요.
서로 다른 구원을 가지고 비난하는건데,
아니, 초등학생 중학생은 그 정도의 수준으로 가는것이고~~
대학생 대학원생은 그들의 수준으로 가는건데~~~~~
그걸 서로 비판을 하게 되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래서 특히 교회쪽으로 비판정죄가 들어오면 빨리 끊어뻐리세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세요~!
그게 귀신 안들어오게 하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ㅎ
***삭개오 이야기 아시지요~?!
너무 쉬운 질문인데~~~
삭개오가 구원을 받았어요? 못받았어요?
(형제자매들:받았어요~)
그러면 삭개오의 직업이 뭐예요?
(형제자매들:세리~)
삭개오가 세리장이면 돈을 엄청 벌잖아요~
그러면 월급을 얼마나 받았을까요~?
로마정부로부터는 안받아요?
(옥합마리아:걷어서 정부에 일부를 내고 나머지는 자기가 하고~)
삭개오가 부자에요? 아니예요?
많이 부자예요~
그런데 덜 부자인 세리도 있나봐요~
어느 동네의 세리장인가에 따라 다른가봐요~
예를들어 플러턴 세리장은 별로 못버는데, 얼바인에서는 많이 벌고~~~~ㅎ
(형제자매들: ㅎㅎ~~~~~)
그래서 부자 동네에서는 세금을 많이 걷어서 세리장들이 많이 부자예요.
여러분은 삭개오가 구원받았다고 했지요?
어떻게 구원을 받았어요?
………………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예수님 만났잖아요~, 회개했어요~, )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뺏은 일이 있으면 네배를 갚겠다고 했어요.(눅19:8)
그러자 예수님이 구원이 이집에 이르렀다고 하시며, 누구의 자식이라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자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다고는 하는데~~~~~~~~~~
그런데 회개를 안해요~회개를~~~~~!!
그런데 삭개오는 회개하며 네배를 갚겠다고까지 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자리에서 구원이 네집에 이르렀다고 하셨잖아요~~
예수님이 “삭개오야 삭개오야~어디에 있느냐~?”하니까,
어디에 있었어요? 정말로 뽕나무에 있었어요?
성경에는 뽕나무라고 나와 있지만, 예전에 제가 뭐라고 했어요~?
……………
(이사야:돌무화가..)
네, 돌무화가 나무위에 올라가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냥 뽕나무 뽕나무라고 하는데~
저희 집에도 뽕나무가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만난 많은 사람중에,
회개까지 한 삭개오는 예수님이 직접 네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회개’
***술람미여인이 지난번에 어디 여자라고 했어요?
…………
수넴.
그런데 술람미 여인이 여러가지로 해석되나봐요~
솔로몬의 여인을 그냥 술람미라고도 하고~
이름이 술람미라고도 하고~
70인역에는 수넴사람으로 나오나봐요~
이건 어떤사람이 쓴건데, 야화예요. 재밌어요~~
술람미 여자가 예뻤잖아요~~그쵸?
솔로몬이 빠질정도이니까~
그러면 수넴 여자중에 예쁜여자가 있죠?
(디모데: 아비삭.)
아비삭.
그런데 아비삭은 다윗과 관계가 있잖아요,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고~~~
그런데 어쩌면 아비삭이 술람미 여인이 아닌가 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성경에는 아가서에 술람미 여인이 따로 있고~
열왕기상에는 다윗과 아비삭이 어떻다는게 나와 있어요.
아가서를 썼을때, 다윗왕이 있을때 썼을까요? 후에 썼을까요?
솔로몬이 술람미여인과 결혼했을까?
………………
다윗왕이 늙었을때 수넴여인 아비삭이 들어왔어요.
그러면 손을 댔어요?
……………
(형제자매들:안댔어요~)
그걸 봤냐구요~~~~
다윗이 아닌 누가 이걸 썼잖아요~~
성경에는 손을 안댔다고나와서 그렇게 믿기는 하지만,
정말로 손을 댔는지 안댔는지 어떻게 알아요~~~~~~
솔로몬의 형이 누구지요?
……………
아도니아.
이 아도니아가 발란을 일으키잖아요~
그러면 밧세바가 아비삭을 좋아할까요? 안좋아할까요~?
……………
(각자얘기하심, 한나:고마워함~,
옥합마리아:그때에는 좋아하고 싫어하고가 있겠어요~? )
에구~
이쁜색시가 들어왔는데 와이프가 좋아하겠냐고~~~
지난번에 제가 야살의 얘기를 한게 있어요,
피임약이 최초로 나왔을떄를 얘기했었지요~?!
피임약이 노아홍수 이전에 이미 나왔어요~
성경에 나오는 어떤 여자가 그 피임약으로 인해 아들을 안낳다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아들을 낳는다는게 나와요.
왜 피임약을 했다고 했어요?
……………
애를 안갖고 남편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나는 배가 불렀으니,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와서 내 남편을 즐겁게 해주라~??
이게 말이 돼요???
여러분은 아주 믿음있는 사람처럼 얘기하시네~~~~~~~ㅎ
다윗은 밧세바를 강권적으로 끌고갔어요, 그녀의 남편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그런 다윗인데~~~~
오죽하면 사람들이 밧세바 너가지고는 안되겠다~하며 아비삭을 데리고 왔다니까요~~~
밧세바가 밀려났어요~~~~~~~~~~
그떄의 상황에 들어가서 얘기하자는 거예요~~~~
(옥합마리아:그랬겠네~ 귀신이 우글우글 했겟네~~~~)
다윗의 아들 아도니아가 아비삭을 달라고 누구한테 갔어요?
밧세바에게 갔어요~
왜 달라고 했어요?
(형제자매들:왕이 되려고 ~~)
아도니아가 다윗의 첩을 달라고 해요~
밧세바가 좋아했을까요 안좋아했을까요?
좋아했지~~빨리 데려갔으면 좋았겠지~~~~
그래서 밧세바가 솔로몬에게 가서 얘기를 해요,
그러자 솔로몬이 노발대발하며 형인 아도니아를 죽여버려요~~~~~~~~~~~
아니 형이잖아요~~~~~~~
형을 어떻게 그렇게 죽여요~~~~~~~~~~~
아버지 첩 정도 가지고 형을 그렇게 죽일정도면,
아비삭하고 자신하고 뭔가의 관계가 있었다는 거잖아요~~~
엄마 밧세바도 아비삭을 달라고 하니까, 내심 잘됏다 싶었을 거구요~
그러니까 솔로몬이 아비삭을 좋아했다는거죠~~~~~
아니,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첩들중에 하나쯤 줘도 형을 죽이기까지 할필요는 없다는거지...
아비삭이 너무 예뻐서 다들 쟁탈전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아가서의 술람미 여인이 바로 아비삭이지 않나~~~하는 견해가 있어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다윗이 아비삭을 손을 안댔다라고 썼어요, 왜요?
……………
솔로몬과의 관계를 이어줘야 했거든요~!
아가서를 솔로몬이 썼어요?
(형제자매들:네~)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솔로몬이 그렇게 썼겠냐구요~
솔로몬이 왕이 되자마자 누구를 왕비로 맞이했어요?
…………
애굽.
솔로몬 궁전 앞에다가 애굽왕비를 위해 궁까지 지어주잖아요~
술람미 여인말은 없어요~ 그냥 아가서에 나오지~~~~
그래서 어느 목사님이 추론을 하면서 그러지 않았나~~~하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야화.
솔로몬을 귀하게 써야 되니까,
다윗이 아비삭을 손을 대지 않았다라고 쓰지 않았나 하는거죠~
그런세계예요~~
그리고 솔로몬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했다고 했어요?
……………
(some:지혜)
지혜가 아니지~
우리는 솔로몬이 지혜를 구해서 하나님이 다른것도 부어주셨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했어요.
뭐예요?
……………
(이사야:세상지혜)
세상지혜~!
여러분이 기도하면 ‘세상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겠어요?
예수님이 오신다음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요?
…………
하나님 마음을 더 알게 해달라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죠?’라는 마음을 구해야 해요~~!
그런데 솔로몬은 세상지혜를 구했어요~~~
두 엄마와 아이 하나를 두고 한 심판에서 다들 솔로몬의 지혜를 높이 칭하는데~~~~
에구~~~우리 딸도 그렇게 하겠다~~~~~~~
애를 낳아본 엄마라면 그렇게 하지~~~~~~~~~
그런데 솔로몬이 한게 그게 무슨 지혜야~~~~~~~~~~~~~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도 쳐주신 거예요.
그런 엄마 배속에서 그런자가 나왔으니~~~그래도 쳐주신 거예요~~~~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달라고 한게 아니라니까요~~~!
제가 솔로몬이라면 그렇게 안해요~~~~~!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과 결혼을 안했다니까~~~~
그런 얘기가 야사에 있나봐요~~~~~ㅎㅎ
그리고 야화에 또 뭐가 나와 있었냐면요,
솔로몬이 땅을 정복하고 정복해서 땅이 너무 넓으니까,
포도나무들을 사람들 보고 지키게 해서 곡물을 바치게 했대요.
그러면 솔로몬은 사람들이 잘하고 있나 없나 순찰하고~~~
그런데 술람미 여인의 오빠들은 놀고 있고,
술람미 여인은 열씸히 열씸히 일하느라 구리빛이 됐고~
그런데 솔로몬이 그것을 보고 터치가 되었고,
그래서 술람미 여인과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주일날 목사님이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 얘기를 하셨잖아요~
예수님이 땅에 쓰셨는데 몇번 쓰셨어요?
……………
두번.
또 누가 두번 썼다고 했죠?
……………
(기도하는자:십계명)
하나님이 직접 돌판에 두번을 쓰셨어요.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법’을 가지고 예수님을 정죄하러 왔는데,
그 법을 쓰신 하나님이 땅에 뭐라고 두번을 쓰세요.
첫번에는 뭐라고 썼을까요?
목사님은 연구하시고 연구하셔서 말씀하셨는데, 뭐라고 하셨어요?
…………
(형제자매들:I don’t know~)
ㅎㅎ
그런데 저는 알아요~ 뭐라고 썼을까요?
제안의 예수님은 알아요~ 100%아는게 아니라 그게 맞다는게 아니고~~~ㅎㅎ
여러분은 예수님이 뭐라고 썼을것 같아요?
성경이 여러분과 관계가 있어야 하잖아요~~~~
……………
(뵈뵈:용서하라~)
레위기20:10.
이 사람들은 레위기 20장10절, 남자여자 둘다 돌로 치라는 거예요.
그리고 얼굴을 본 후에 또다시 쓰세요,
사람들은 계속 “말로 하세요 말로~~~~~”라고 했을 거예요~
두번째에는 뭐라고 썼을까요? 호다식 버젼으로~
……………
“너나 잘해~!!”
너나 잘해~~~~~~~~~~~
그러니까 사람들이 보고 깜짝놀라지~~~~
너희들은 현장에서 안잡힌거고~~~~다들 숨어서 했잖아~~~~~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잡을려고 일을 일부러 만든거라고 했어요.
일부러 그렇게 일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그런 해석도 좋더라구요~~~
레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예수님이 나도 정죄 안해~가 무슨 말이예요?
……………
용서해주겠으니 더 이상 죄짓지 말어~~그래서 살았어요.
그러면 이 여자는 구원을 받았어요? 못받았어요?
……………
받았어요.
그게 어디에 나오냐면,
잃어버린 양 한마리의 비유가 두군데서 나와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먼저 마태복음이에요~
마18: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그 다음 누가복음이에요~
눅15: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똑같은 비유가 나와요.
누가복음에는 이 비유 다음에 열 드라크마 중에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 이야기가 나오고,
그 다음에 탕자 비유가 나와요.
그러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온 잃어버린 양 비유에서 뭐가 달라요?
(한나: 제가 느끼기에는, 누가복음은 목자의 관점이 잘 들어나요.기뻐써 돌아오는.
마태복음은 숫자에 포커스가 가 있는 느낌이에요)
아주 잘보고 있어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게요~
예수님이 얘기하시는데, 뜻이 조금 달라요~
마태복음의 얘기를 제가 지금 하는 거예요.
마18장 1절에 보면,
제자들이“예수님, 천국에는 누가 더 큰자예요?”라고 하니까,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린아이와 같아야 한다는 말씀을 쭉 하시면서
잃어버린 양 한마리의 비유를 말씀하세요.
이 소자중에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네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그러니까 제가들이 “누가 제일 커요?”라고 물으니까,
“잃어버린 양 하나가 있는데 찾아와야해~ 잃어버리면 안돼~”라고 제자들에게 하시는 거예요.
잃어버리면 하나님이 별로 안좋아하신다~라며 제자들에게 얘기하고 있어요.
그게 무슨말이에요?
……………
저거 내건데~ 잃어버렸어~ 빨리 찾아와~ 99마리에 채워 넣어야 하는 거예요.
즉, 빨리 복음 증거하고 전도하라고 제자들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누가복음에서는
눅15장1절에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그러니까 ‘제자들’이 아니고 ‘세리와 죄인들’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가 어떻게 하나~~’하고 보고 있는데,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오고,
예수라는 사람이 죄인과 음식을 같이 먹어요~
그러자 예수님이 저희들에게 비유를 들면서 ‘양 일백마리의 비유’를 하시는 거예요.
제가 예수고, 여러분이 세리이자 죄인이라고 한다면,
죄인이라면 죄를 짓는 사람~ 죄 지을 사람~
그 당시에는 세리~~~
또 그 당시에 제일 천학직업은 목자, 목자들은 양치느라 교회를 올 쨤이 있나~
그런사람들이 다 죄인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다 예수님 앞으로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잃어버린 양을 얘기하세요~
잃어버린 양이 “나를 찾아주세요~~~”한게 아니라,
‘목자’가 나가서 찾아 둘러메고 와요.
이게 무슨 뜻이에요?
목자가 찾으러 가서 끌고 와요.
어깨에 메고 ‘내것이 되엇다~’라는게 무슨 말이에요?
………………
그 양이 구원을 받잖아요~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거예요~!
우리는 천국에 가려면 회개를 해야 하는데,
이 양은 회개가 목자의 목에 걸쳐지면 이미 회개가 된걸로 봐주시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가 ‘아이고 잘못했어요~~’라고 해야 하는줄 아는데~
그런데 죄인들앞에서는 목자가 여러분을 강권적으로 찾아요~
목자의 목에 얹히기만 하면 돼요~
그러면 그게 회개고 다 끝나버리는 거예요~!
왜 그 얘기를 하냐면,
10절에 보면,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사실 죄인이 회개한게 아니지~
목자가 가서 찾았을때, 우리가 ‘아이고 잘못했어요~~~’라고 하는게 아니라~
목자가 목에 메고 오면 그게 회개인 거예요.
저를 보면,
성령이 임하셨을때 보면, 저는 별로 한것도 없어요.
그런데 저를 꽉 잡아 오셨거든요~~~~~~~!
목자는 자기 양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 숨었는지 다 알아요~
그리고 잃어버린 양은 자기 목자가 자기를 찾을거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게 우리 아버지 집에는 먹을것이 많아~~~하던 둘째아들의 심정처럼,
회개하는 심정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보고, ‘이제 됏다!’하시고 목에 메어 끌고 가시는 거예요.
두 곳의 뉘앙스가 좀 다르지요~~?!
그래서 결론이 뭐예요?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이 천국에서 가장 큰자가 누구입니까?라고 물으니까,
예수님이 잃어버린 양을 찾아오는 자가 큰자이다.
누가복음에서는,,,
야, 바리새인들아,
여기에 죄인들이 있잖아~
이들이 잃어버린 양이야~ 저들은 아무것도 못해~
목자인 예수가 가서 끌어오는데, 너희 힘으로는 안돼~!
너희도 나중에 마음이 가난해져서 잃어버린 양처럼 되면~~~~~~~~~~
세리나 죄인처럼 마음이 낮아지면~~~~~~~~~~~~~
그때 목자가 직접 와서 끌고갈거야~~~~!!!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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