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로쟌대회가 개회되면서 CGNTV를 통해 현장중계돼 편하게 시청할수 있어 다행이다. 대회가 개최되기전 일주 극우를 저처하는 기독교단체들이 로쟌대회 반대캠페인을 벌였었다. 그들의 반대 이유는 비용과다 지출이 아니라 반 기독교운동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현장에 직접 참여는 안했지만 생중계로 방송을 보니 그들의 비판은 전혀 옳지 못함을 발견하게 된다. 세계 각지역의 현재 기독교 상황과 부흥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제시와 기도운동을 촉구하는 내용들이다.
과거 WCC가 벌였던 이해못할 행동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폄하와 비방을 일삼는 그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함일까?
20일 공직자 인사청문회때 기독교폄하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야당 의원이 그가 소속된 지역구 기독교연합회 요청으로 공개사과를 한다고 하더니 도리어 변명으로 일삼았다고 하여 참석한 목회자들을 분노하게 했다고 하였다. 그의 변명은 자신이 다닌 신학교에서는 창조론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사과를 하느냐는 것. 동성애에 대해서도 자신이 소속된 정당의 정책이 우선이라고 하였다. 그야말로 소신으로 말하자면 최고의 소신이다.
그러나 이런 궤변은 소신이 아니다. 종북좌파들은 학교에서 북침이라고 배운적이 있던가? 결코 없다. 다만 그룻된 사상에 전염된 선배들이 몰래 가르치는 잘못된 사상에 오염됐을 뿐이다. 이 세상에는 궤변으로 세상을 뒤흔들려는 사탄의 하수인들이 너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