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은 별로이지만
뭔지 모를 깔끔한 외모.
풍기는 인성은 참 점잖아 보입니다.
그 빌라 주차 공간을 가르쳐 드리고.
일층을 기숙사 겸 쓰고 잇나 봅니다.
엊그제는
bmw를 타고 오셔서 뒤로 우리 주차장으로 쑥 들이 대시는 거
다른 곳에 주차 자리 가르쳐 드렸더니
남의 건물 앞이라
다시 와서 사무실로 도로 간다고 합니다.
그나마 모퉁이는 싫어할 거 같아서
이야기도 안 했는데요.
참 주변머리도 없다~
저래서 차를 어이 끌고 다니나 싶었습니다.
어제는 한분이 퀵 보드를 타고 오셨네요.
추운 겨울에 걸어오기도 그런 거리인가 봅니다.
참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첫댓글 주차관리 하시느라 늘 고생하시네요.
요즘은 재미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