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제일먼저 태극기와 교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펄럭이는 깃발을 바라보면서 운동장 걷기를 했습니다.
왠지 숙연한마음이 들어 눈을감고 회상해보니 월남전에서 산화한 전우들이 생각나 가슴이 아렸습니다.
첫댓글 학교에서 아무런 말도 없었고 퇴근후 집에 조기 게양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 데이 글 보고 즉시 조기 게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조기 게양했습니다간혹 사진 찍어서 민원올리는 학교도 있더군요
조기 계양하라구 교육지원청 공문 받았읍니다까페지기님 윌남전 참전 용사 이시내요
깜빡했네요~더구나 현충일 아침은 근무시간이아니고 챙기는 사람도 없다보니 ㅠㅠ
첫댓글 학교에서 아무런 말도 없었고 퇴근후 집에 조기 게양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 데
이 글 보고 즉시 조기 게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조기 게양했습니다
간혹 사진 찍어서 민원올리는 학교도 있더군요
조기 계양하라구 교육지원청 공문 받았읍니다
까페지기님 윌남전 참전 용사 이시내요
깜빡했네요~
더구나 현충일 아침은 근무시간이
아니고 챙기는 사람도 없다보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