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7~8일 금요무박
계획은 설악종주코스였다.
인파가 적은 소공원을 선택
대부분 소공원가는
산객들은 산을 오르지 않는
구경가는 사람들 뿐이라 조금 덜 하리라 생각해서 선택한 코스였다.
예상은 빗나가 어마어마한 인파로 추월도 할수 없었던 산행길
빨리 하산할수 있었던 길을 찾아서 백담사 용대리로 하산
♡자 이 언트♡
일산대화역에서 23:30 출발
새벽03:30
설악 소공원도착
설악동 신흥사
일주문 산행시작
여기 비선대 오름길부터 정체가
마등령을 지나
대청봉까지 정말 사람많았다.
여기서 갈림길
모두 마등령방향으로
비선대 오르는 길
일출을본다.
백두대간 인증
마등령 도착
설악은 정말 웅장하다.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산
한폭에 그림같은 설악
운무가 깔린
설악산 중청과 대청봉
사람많아 패스 백담사로 하산
영시암도착
여기도 사람들이 엄청
정말 많이 왔다.
물가 계곡옆은
단풍이 정말 예뻤다.
여기서 내가 가야 할
용대리는 7Km
전두환대통령이 머물러서
유명한 백담사에서
용대리 버스정류장가는 길
예쁜 꽃길
어느새 해가 서쪽으로
산행길도 귀가길도
가평휴계소 정차
무사히 산행 마치고 돌아왔다.
첫댓글 존경합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읍니다.
저도 덕분에 불꽃구경 잘했습니다.
어휴~~산에 대한 열정 대단하네요.
저도 15일 아청산 설악산 가는데. 정상을 갈련지??
사람많으니 정상가지 마시고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로 권금성다녀오시던지 아님 토황성폭포 다녀오세요.
넵~~그리하려고요
설악산에 붉에 타오르는 아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이 장엄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