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발전소(윤석열 비자금 저수지?! 수상한 거래 그리고 이상한 복지재단)
https://youtu.be/Nt4YrNZFQso
국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캠프에서 일을 도우면서 인사, 메시지, 일정 등 많은 부분에서 관여한 실세라고 주목을 받았던 건진법사 전성배는 일광 조계종이라는 종교단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광종을 설립한 사람은 그의 스승인 혜우스님이라고 불리고 있는 원종택이죠
그런데 원종택(건진법사 스승)이 2017년에 연민복지재단이라는 곳을 설립합니다. (일광사와 연민복지재단의 소재지는 같은 곳)
CBS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연민복지재단 설립과정에서 김건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서 진행했던 전시회에 여러차례 후원을 하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묶여있는 희림 건축사가 연민복지재단에 1억을 출자한 것이 확인되었고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에서 활동했던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이전까지 있었던 효림에이치에프라는 회사도 연민복지재단에 1억을 출자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혜우스님 이라고 불리는 원종택이 왜 일광사 보살(?) 들에게도 윤석열을 지지하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는지
왜 건진법사인 전성배를 보고 윤석열을 도우라고 이야기 했는지 알만한 내용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혹시나 싶어 연민복지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가관이더군요 (지금은 사이트 폐쇄)
복지재단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관리 및 운영이 전혀 되지 않고 있었으며 그 흔한 후원계좌 조차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2017년부터 설립한 곳이라고 하기에는 활동한 사진 및 기록도 없었습니다 (페이퍼 복지재단?)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의 '조직도 - 임원소개란' 에서 매우 이상한 점을 찾아냈죠
대표이사 이현동
- MB 정부당시 국세청장
1) 이명박 도곡동땅 관련 보도 막아세운 공로 인정
2) 김대중 전 대통령 해외비자금 뒷조사
3) 비자금 추적 진행상황 보고 이후 1억 2천만원 뇌물수수 혐의 기소 (수사 기관은 서울중앙지검, 당시 지검장 윤석열, 3차장 한동훈)
이사 임재원
- MB 정부 당시 역삼 세무서장
- 법무법인 이원 대표세무사 (연민복지재단 설립에 7억 출자)
감사 조현관
- MB 정부 당시 서울국세청장
- 현 법무법인 바른 고문
윤석열과 MB의 인연과 법무법인 바른이 이명박이 만든 법무법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는 곳이라는 점!
운영이 된다고 보기 힘든 연민복지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직 국세청 고위 관료들이 함께하고 있는 연민복지재단 (관피아 카르텔?) 그리고 연민복지재단을 설립한 원종택이 일광사를 설립했고 그의 제자가 건진법사라 불리는 윤석열 캠프 실세로 조명 받은 전성배라는 무속인 이라는 점.
첫댓글 열린공감TV에서도 나온 의혹이네요!
윤석열과 김건희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아라. 그래서 연관된 적폐세력을 뿌리 줄기까지 파고들어 뽑아야합니다.
국민들의 촛불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