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shisha 가 뭔지 아시나요?
흔히 '물담배'라고 알려져 있는 시샤는 기원은 확실치 않지만
인도 및 중동지역을 기반으로 널리 퍼져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맨 아래에 물이 담겨있는 기다란 통의 맨윗 부분에 숯을 올리고 나서
연결되어 있는 호스를 빨아들이면 특유의 향기를 맛볼 수 있는 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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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에 사과향, 망고향, 포도향, 딸기향, 열대과일향 등등 다양한 향을 즐기실 수 있구요
몸에 해로운 일반 담배와 달리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시샤. (물론 권하진 않겠...-_-)
재작년에 갔을 때 개인적으로 저는 포도향 + 딸기향이 젤 좋았던 것 같아요 +0+
특별한 체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은 한번 경험해보세요:)
위치는 라이곤 스트릿이구요 ANZ 은행 바로 다음 건물에 있어요.
"MINZAMAN" 이라는 레바니즈 레스토랑인데 메인 음식도 다루구요
시간 잘 맞춰 가시면 미녀 댄서분의 아름다운 밸리댄스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첫댓글 시샤 후카 물담배 ㅋㅋ 홍대쪽에도 많던데 ㅋㅋ
ㅎㅎ 이거 아는 호주분이 집에 아예 갖고 계셔서 한번 해봤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맘이 릴렉~스 되더라구요.. 능력되면 집에 하나 사다놓고 하고싶당 ㅎㅎ
릴렉~~~스~!!! 아시는 호주분이 가지고 계시던거에 태우던건 뭘까요???!!!! ㅋㅋㅋㅋㅋ
쟈스민 그런 비슷한 꽃향기였어요 ㅎㅎ
달콤한 딸기향과 상큼한 열대과일향으로 한번 하고 싶어요ㅋ.
들어마셨다가 코로 내품으면 향이 코로 막 나오나요?? 궁금?
줄이 길어서 누워서 폼 잡고 향기놀이ㅎㅎ잼 날것 같아요.
형님 잘지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때요거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홍대앞..카페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무슨 아라비안나이트 분위기(퇴폐적아님)의 그냥 바닥에 앉는 카페에서.. 해봤던경험..거기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근데..이게 정말 몸에 헤롭지 않나요.. ?멜번도 있구요...
나비 어쩌고저쩌고 긴데..그냥 나비라고 하는데죠?ㅋ 나비 그리운 나비....
후카라고도 하죠 중동에선 인도에서 있을떄 4천원 주고 맨날 피웠는데 특히 사과향이 짱이죠 뭐니 뭐니 해도 그런데... 신문에 나오더군요 시샤가 일반 담배보다 니코틴 함량이 훨씬 많다구요 어쩌라는건지.. 이미 필만큼 폈는데... 쩝!!!
니코틴 함량이 일반 담배의 100배라는 시샤로군요
헉.. 몰랐어요;
Health effects (google)
Further information: Health effects of tobacco
Although the use of Hookah has been commonly attributed to be much worse than regular tobacco smoke, tests remain inconclusive as to the true "damage" of the hookah, although most agree that Hookah smoke is generally much more safe than tobacco cigarette smoke.
Each hookah session typically lasts more than 40 minutes, and consists of 50 to 200 inhalations that each range from 0.15 to 0.50 liters of sm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