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고..포스터에 찍힌 글씨는 안보고....그림만...보고
공포, 호러 혹은 스릴러...??.
여튼 내가 좋아하는 장르구나~~
한국영화 공포 호러 스릴러도 재밌게 볼수 있다규~~
1. 스릴러 혹은 공포가 아닌게 충격~
쩝...그 장르가 아니야ㅠㅠ...그만 볼까.....ㅠㅠ
어라? 이것봐라^^
관심있어하는 모 종교의 '이단'스러운 내용이 나오는네~ㅎㅎ
모 종교의 '이단'은 참 신비스럽고 웃기기도 하지~ㅋㅋㅋ
슬슬 재밌어 질거 같은데..좀 더 봐야지...ㅋㅋ
2. 모 종교의 '이단'의 행태(?)를 낯낯히 까발리거나 고발하는, 그런 영화가 아닌게 충격~
아띠...이거 계속 낚이는데....벌써 영화 중반이 넘어간다구...
아 이러다 끝까지 보겠다...어 그렇게 되겠어...ㅠㅠ
3. 흔한 소재, 흔한 내용으로 영화 끝날때까지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한게 충격~
이 영화 감독이 누구야? 언냐배우는 누군데?? 캐릭터는 물론 연기가 대단해~~~
4. 독립영화라는게 끝판왕 충격!
첫댓글 제목을 보면 왠지 동물보호단체 다큐 영화 같은 느낌인데. 정체를 알수없는 ㄷㄷ
영문제목은...Jesus Hospital 입니다...이것도 충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