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34평 10억5천에 분양했는데 경쟁률이 25대1이 나왔죠.
42평은 단 한가구 분양 했지만 40대1 나왔구요.
34평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포함하면 11억 드는데도 이런 경쟁률 나온겁니다.
강남 새아파트는 앞으로도 언제나 금값 일겁니다.
강남에 새아파트가 드물어요.
하도 나라에서 재건축을 막아와서...
34평 11억 들어가는데도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몰렸냐면 재건축후에 15억은 갈거라고
하면서 무더기 청약한거죠.
좀있으면 대치동 청실도 분양할텐데 거긴 34평기준 11억5천만원정도로 잠원동 래미안보다
더 비싸게 분양 할듯하네요.
참고로 저희집이 대치동청실과 개포주공1단지와 2단지 총 3개의 재건축 아파트를 보유 중입니다.
3개다 재건축되서 큰 돈 버는게 목표입니다.
첫댓글 여긴 광고글 올리는곳이 아닌데요?? 글이 폭파될것 같네요 아님 등기부등본하고 님 실명 인증하실레요? ㅋㅋㅋ
제집은 아니고 부모님 집입니다.그리고 저 부동산 업자 아닙니다.
광고는;치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별~~~~
과연... 두고봅시다
많이 매입하셔서 부자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강남은 영원하겠죠?
ㅋ
인생실패한 공돌이
어쩌라구?
나라에서 재건축을 막고 있나요?
업자들이 돈이 안되니 등돌린거지..
서울시가 엄청 막아 왔습니다.
지구단위,정비구역 할때마다 허가 안해주고
공공성 더 보강하라고 반려하고....
계속 그래왔죠.
다른댄 모르겠는데 강남은 항상 서울시가 막아왔습니다.
강남 잘못해서 대형으로 재건축 허가해주면 집값에 악영향을 준다고요.
많이들 그렇게 생각 하죠. 근데 그게 함정입니다.
화팅 그럼 이만
ㅋ
참,이제 별게 다 여기와서 주접 떠네.그래서 어쩌라고.집 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인생이 다 그런거요.
용산개발도 님과같은 생각으로 뻐팅겼죠...많이 사서 부자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꼴통 등장.
살다 살다 이렇게 골이 텅빈 종잔 첨 보네.
골안에 아파트 지어도 되겠어.
너무 감정적반대글을 올리지 말았으면 하네요...저도 잠원동에서 전세 살고있지만... 다른 강남지역과는 좀 다르게 실수요자들이 많아서인지 현재 상황과는 다르게 진행되어서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분석적인 댓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이 쓰레긴데 댓글이 좋을 필요가 있나요?
이글이 분석할만한 수준의 글인가요?
관심 잔뜩 줬으니까 발닦고 자라.
엄마한테 뽀뽀 꼭 해주고.
찌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정보는 혼자만...그래야 돈 법니다...삐끼질 하지마시고..
결국 주변아파트의 장기적인 시세추이가 수익률을 좌우하겠죠.
어제 강남공부방에서 소장님 미니강연 중에 '월세로 전환이 많이 될 수록 아파트의 가치기준이 stock에서 flow 개념으로 바뀔 것이다.' 라는 부분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flow 기준으로 아파트의 가치기준이 바뀌면 아파트 가격이 어찌 될지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보유 중에 나오는 수익이 얼마나 될지가 시세 결정의 기준이 된다면 지각변동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지금의 시세가 비현실적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실거주 목적이라도 임대와 매입 중에 어느 쪽이 더 큰 비용이 들지 판단해야 하기에 이런 가치기준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강남재건축은 일단 먼저하는 단지들은 수익을 볼수있지만,..그 수익쫓아 너도나도 재건축 이뤄지고 나면..어느시점에서 아파트의 진검승부가 날거라고 봅니다.
치전 준비하는 수험생?
니가 쓴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한말씀한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부모가
보유한 재산 지꺼라고 착각하고
찌질이 짓거리하는 막나가는 종자...
일부러 떡밥을 던진건지.
지금은 재건축 수익성 악화로 전체적으로 재건축 진행이 안 되고 있어서 강남의 새 아파트가 희소성을 가지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하나 둘 씩 재건축되는 단지가 늘어나다 보면 그 희소성이 희석되면서 새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에 돈 많은 사람은 많긴 하지만, 강남 모든 지역의 아파트를 높은 가격 수준으로 떠받칠만큼 부자가 많지는 않다는 걸 글쓴이는 아셔야. 우리나라 전체적인 경제 상황이 강남 아파트 시장으로 돈이 몰릴 수 있는 여건인지를 보셔야지, 강남이 재건축되면 잘 될 거라는 단순한 믿음으로 접근해서는 위험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갖고 계신 세 단지 모두 강남에서 괜찮은 단지고, 재건축에 따른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제가 볼 땐 손해 날 위험성이 더 큽니다. 저 같으면 두 채는 처분하고 다른 데 투자할 겁니다.
11억이 12억은 될 수 있겠지만 모든 게 불황인 채로 부동산 혼자만 폭등할 순 없는 일이죠. 아무리 강남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강남이 폭락한다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소리지만 과거 반포 래미안같은 폭등이 지속적일 순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11억을 대출없이 살 수 있다면 사도 됩니다. 그러나 대출을 크게 끼고 사봐야 만약 나중에 폭등하지 않으면?? 모험이라 생각드네요.
이 글에 대해 별로 반대하고 싶지 않네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잠원은 잘 모르겠고,
이제 재건축 들어가는 반포본동, 한신1차 15차 같은 경우, 5층 건물들이어서, 재건축 사업성이 무지 좋습니다.
이 동네가 평당 5~6천인데...
그야말로 돈 있는 사람들만 살 수 있는 아파트, 명품 브랜드 아파트 칭호를 받으면, 글쓴이 주장처럼 될 수 도 있죠.
그러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대한민국이니까요
부자들만 사는, 강남의 새로운 중심축. 뭐 이딴식으로 브랜드 마케팅 졸라 빵빵하게 해대면... 끼리끼리 사는 부자동네. 뭐 불가능하지 않죠.
아무리 힘들다 힘들대 해도, 건설사, 언론들이 몽땅 달려들어서 저 동네에 살고 싶은 욕구와 욕망을 자극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겨우 세체 가지고 큰 돈 벌겠수? 한 100체는 가져야지요....더 땡겨 더 많이 사시길.....
개청님 말은 바른말을 해야죠 ㅎㅎ
서울시가 막아서 못한게 아니고
하겠다는 업자가 없는거지요
그렇담 오세훈때는 왜 은마을 안했나몰라 ㅋㅋ
그리고 지금강남와서 시세조사해보세요'
그런말 나오나,,,
9월까지 빤짝 한건 사실인데..
지금은 조용합니다
은마도 한채사시지....
이 사람 돌맞은개구리 등등(일명 악파트)인 것 같군요. 시궁창 쥐도 이런 쥐가 없네요. 정신과 의사에게 빨리 가보세요.
불쌍한 막차탄 호구들...이렇게 라도 하면 팔릴거 같지만 살 사람이 읍다
돈 벌어도 부모님이 버는 거지요. 부모님 돈 탐내면 망합니다.
어떤 아파트인지는 모르지만 고급화를 시킨다면 가능할 수도 있는 금액일 것이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리그일 것입니다. 예전처럼 일반 물량에 자극을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오래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고, 합리적인 주택소비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즉 무조건 주택가격은 오른다는 신화는 깨진 것입니다. 더 비싼 아파트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이제 그정도 가격의 아파트에 살려는 돈많은 사람은 없어 보이는데요. 돈이 있다면 차라리 고급빌라단지에 살지 않을까요? 결국 고급아파트도 적정 가격이 있을 것입니다.
빚내서 몇채더 사세요. 재벌되세요.
10억 이자를 생각하고 10년후 집값을 생각한다면 이익이 있을까요?? ㅋ 10억 그돈 은행에두고 저금리 이자보다 더나온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ㅋㅋ 그럼 미래 그 아파트 가격은 답나오죠 ㅋ
사실 강남은 그럴만 하죠..일본을 봐도..최고 선호지역은 평당 2억이 넘더라구요..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