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
"최고의 능력을 가진 선배가 아닌가. 선수들이 보고 배울 것이 너무나 많고,
선수단과 융화되려는 노력도 열심히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주영이형을 가장 존경하고, 가장 좋아하는 선배에요.
사실 아시안게임에서 모든 선수들이 주영이형의 도움을 받았고
모든 선수들이 주영이형에게서 많이 배웠어요."
"주영이형은 항상 후배들을 잘 챙겨주시고 장난도 아주 잘치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에요."
이승렬 선수
롤모델 : 박주영
"주영이형이랑 식사 시간까지 맞췄어요. 항상 같은 음식, 같은 양을 섭취했고요.
또 주영이형이 하는 것들은 죄다 배우고 싶었어요. 똑같이 하고 싶었고, 하나하나 살폈죠.
슛이나 패스할때 볼터치도 부드럽지만 위치 선정이 기가 막혀요.
'따라쟁이'란 얘기를 듣더라도 배울건 배워야죠."
"나도 주영이형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해 해외무대에서도 통하는 체격과 체력을 키우고 싶다"
지동원 선수
롤모델 : 박주영
존경하는 선수 : 박주영/ 즐라탄, 챠비, 이니에스타
"내가 가장 따라가고 싶은 선수는 주영이형이에요. 배우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어요."
"신장이 큰 편이 아닌데도 헤딩력이 좋고 침착하게 수비를 따돌리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대한민국의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선수와 함께 뛰어서 좋아요."
"주영이형에게 한참 미치지 못해요.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우는 등 끊임없이 괴롭힐거에요."
"주영이형과 함께 뛰고 싶었어요. 열심히 할거에요."
"주영이형이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말도 많고 장난도 잘쳐요."
"주영이형을 좋아해요. 형은 영리한 축구를 하는데, 형처럼 해서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요.
"주영이형 아스날행 너무 멋있어요. 그런 팀에서 주영이형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에요.
대표팀으로서도 좋은일이고 충분히 잘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 경기장에서 같이 뛰면 신기하고 너무 좋을것 같아요."
고무열 선수
롤모델 : 박주영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 이유 : 박주영, 중학교 때부터 저의 우상이에요.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 : 박주영
자신의 축구영웅 : 역시 박주영, 정말 닮고 싶은 선수입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주영이형을 봤는데 우상이에요. 움직임도 드리블도 좋아요.
영리하게 축구하는게 좋아요."
"중1때 전국고교선수권 결승을 직접 관전했어요.
당시 고3이었던 박주영 선배의 플레이를 보고 완전히 반해
그때부터 우상이 됐어요."
" '감히' 라는 단어를 붙여 닮고 싶은 선수는 박주영이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잘한다.
그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은데, 아직 그 정도로 하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닮고 싶어요. 만약에 저희 팀에 있었으면
옷 입는 것 부터 밥 먹는 거 하나하나 다 따라 했을거에요.
그냥 좋으니까요. 좋아하는 사람 많이 따르고 배우게 되더라고요."
박기동 선수
롤모델 : 박주영
"존경하는 선배님을 만나뵙게 되서 기뻐요."
"국내 선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박주영"
"그동안 만나보고 싶었는데 설레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점을 본받고 싶어요."
"주영이형이 한국 선수 중 가장 존경하는 선수에요. 지금껏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 함께 훈련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
"주영이형을 청소년대표 때부터 지켜봤는데 한국의 공격수로서 최고의 선수에요."
"주영이형을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어요.
실제로 만났는데 무척 떨리더라고요."
"여유가 느껴졌어요. 볼을 찰 때 급하지 않으니까... 온두라스 전에서 뛰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니,
볼 터치도 일품이고 큰 키도 아닌데 공중볼을 참 잘 따내더라고요.
그리고 팀 미팅을 할때도 주장으로서 말도 잘하시고 겸손한 면도 많아요.
후배들이랑 있을 때는 장난도 잘치고요. 아주 좋았어요,"
홍정호 선수
"정말 놀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정말 배우고 싶은 선배이고, 존경할 수밖에 없는 선배에요."
"이란과의 3-4위전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였어요. 당연히 경기력이 엉망이었죠.
그런데 주영이형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다들 정신을 차리게 됐어요.
주영이형이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플레이에 신경을 다 쓰면서 독려했거든요.
전방 공격수로서 자기 일 하기도 벅찰 텐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웠어요."
"자기뿐 아니라 팀 전체를 생각하는 주영이형의 그런 모습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유병수 선수
"주영이형은 나와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요. 부족한게 없어요.
또 항상 축구만 열심히 하는 점을 배우고 싶어요."
이용재 선수
"롤모델은 주영이형이에요."
"같은 공격수로서 대표팀 선배인 박주영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빼어난 기술 뿐만이 아니라 강팀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는 득점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선수에요."
조영철 선수
"한국에선 주영이형!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팀이랑 해도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하니까요.
형이 인터뷰 할 때는 조용한데, 우리끼리 있으면 정말 웃기고 재밌거든요. 짱이에요."
박희영 선수
"개인적으로 박주영 선수를 닮고 싶다. 창의적이고 반 박자 빠른 슈팅이 닮고 싶은 점이다."
지소연 선수
"국내 선수 가운데 박주영 선수가 롤모델이에요."
석현준 선수
"확실히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운동하는 것 자체가 저와 달랐죠.
움직임이나 수비가담, 볼 컨트롤 모두 수준이 높았고, 슈팅도 저보다 훨씬 부드러웠어요."
"앞으로 많이 보고 배울 생각이에요."
조동건 선수
그는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배경 중 하나로 박주영을 꼽았다.
"요즘에는 주영이형 플레이를 보면 배울 점이 많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박주영과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신인섭 선수
"천부적인 재능이 타고난 박주영 선배를 닮고 싶어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면 격이 다른 선수 같아요.
어떻게 저 경기까지 올랐는지 배우고 싶어요."
(코핀님 움짤 잘쓸게요~)
남태희 선수
"발렌시엔의 박주영이 될거에요."
"경기장 안이나 밖에서 모두 주영이형을 닮고 싶어요."
"볼 키핑 능력이나 골 결정력이 뛰어나고 경기장 밖에서도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더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주영이형과 같이 훈련하고 생활해보니 역시 롤모델로 삼을만한 선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는 뛰어난 테크니션이고 지능적인 선수 입니다."
한상운 선수
"대표팀에 오면 박주영 선배를 만나보고 싶었다.
가장 보고 싶은 선배다. 어릴 때부터 늘 존경하는 선배였다.
함께 경기를 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부터 주영이형의 경기를 봐왔다.
진심으로 배우고 싶었다. 그동안 같이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최진호 군 (전주 해성중학교)
"저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끈 박주영 선수를 평소에 존경해왔습니다.
박주영 선수는 문전에서 움직임이 좋고 기술적인 부분이 뛰어나 이러한 점들을 꼭 닮고 싶습니다.
꼭 훌륭한 선수가 되어서 박주영 선수와 월드컵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고 싶습니다."
AG 대표 선수들이 말하는 박주영 선수의 리더십
"주영이형은 스타 의식이 없었고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형이었어요.
편하게 대했기에 모두가 친하게 지냈고 우리들은 형을 잘 따랐어요."
신광훈 선수
“상대가 편하면 속내를 얘기할수 있는데 주영형은 그런 사람이었다.
우리가 편하게 얘기를 하면 감독님, 코치님께 잘 포장해서 전해주셨다."
"경험이 많기에 위기 상황이나 우리가 전혀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줬다”
김승규 선수
“선수들을 잘 챙겨주고 팀을 먼저 생각하는 형이었다.
또 우리가 의견을 제시하면 코칭스태프와 잘 조율했다”
오재석 선수
“권위를 내세우지 않았다.
베스트 일레븐을 제외한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신경 쓸만큼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
조영철 선수
"주영형은 상황에 맞게 설명을 잘해주셨다.”
"게다가 레벨이 다른 선수가 헌신적으로 뛰니 신뢰할 수 밖에 없다”
김영권 선수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경험까지 있던 선수가
앞에서 해주고 맏형으로서 저희를 이끄는 모습이 정말 돋보였다”
"주영이형은 카리스마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애들에게 다가가고 세밀하게 확인하면서 친근하게 대하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다."
홍정호 선수
"주영이형은 선수들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와 편하게 해준다.
주영이형은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쳐준다.
그래서 어린 선수들도 주영이형에게 다가가기 쉽고 말하기도 쉽다."
"주영이형이 그렇게 하는 것 보고 나도 올림픽 대표팀에서 그렇게 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하고 장난도 치려고 한다.
팀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것이다"
첫댓글 박주영 bbbbbbbbbbb
박주영짱!!!!!!!
박주영!!!~~
화이팅!! 슈퍼매치때 안오는줄 알았는데 와서 진짜 큰소리로 박주영화이팅 외쳤는데 들렸을지 ㅜㅜ 지정석이라 가까웠는데
멋진 남자 박주영!
빨리 풀햄으로 가자 고고고
멋있다 박주영~!!!!!+_+
어찌 이런사람에게 욕 을하는가... ㅜㅜ
22222
스릉흥드
잘될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