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6. 9. 법칙 : 아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는 안고, 목말을 태워 주며 신체 놀이를 많이 한다. 여섯 살 까지는 장난감 같은 도구를 사용한 놀이가 좋다. 아홉 살까지는 양외 활동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과 탐구 능력을 키워 준다.
- 도장에 낀 인주 제거법 : 도장을 오래 쓰다 보면 글자 사이에 안주가 끼어 선명하게 찍히지 않는다. 이때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 주면 인주 찌꺼기를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촛농을 떨어뜨려 굳은 다음 때어 내도좋다.
- 식전에 빵을 주는 이유 : 음식점에서 식사 전에 빵을 주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밀가루로 만든 빵은 혈당치를 급겨하게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식욕을 돋우기 때문이다.
- 가장 중요한 사람은? :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면접 질문에 사장님, 고객 등의 답변이 나왔다. 그런데 한 지원자는 자신 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제가 없는 회사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는 바로 채용됐다.
- 뇌에 좋은 탁구 : 탁구는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사용하며, 눈과 손의 협동 감각 능력과 반사 신경을 강화하는 데 좋다. 탁구공을 쫓으며 타구와 전략을 계획하고, 상대가 때린 공의 회전을 계산하면서 뇌의 다양한 영역이 활성화된다.
- 인디언 은행 : 백인들은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붙여 찾아간다. 그러나 우리 인디언에게는 은행이 없다. 돈이나 담요가 남으면 다른 사람에게 나눠 주고, 필요할 때는 그들에게서 얻어 쓴다. 주는 것이 은행인 셈이다.(오히예사)
- 왕비의 예물, 메주 : [삼국사기]에 보면 신라 신문왕이 김홍운이 딸을 왕비로 삼을 때 '시를 예물로 보냈다는 내용이 있다. 시는 메주를 말한다. 당시 귀한 물건을 폐백으로 보냈는데 쌀, 술, 장, 시, 헤 중 하나로 메주가 꼭 포함됐다.
- 치대국 약팽소선 :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닽다.' 라는 의미다. 생선을 자꾸 뒤집으면 살점이 부서지는 것처럼, 지도자는 아랫사람을 간섭하지 말고, 자율성을 주며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