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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을 통해서 그 사람의 방문목적을 아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역학을 강의하는 분들중에서 일진래정법이라는 이름이나
박도사 이기론, 마야비법 등의 이름으로 고가에 가르치고 있는 내용입니다.
日辰(일진)과 三合(삼합)을 하는 시기를 중심으로 목적사를 아는 방법
* 본인의 대운이나 세운에 비추어 보아 해당기운이 강하면 더욱 강해집니다.
* 일진래정법은 아래의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채택해서 보시던가,
여러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통변에 응용합니다.
해당 방문자의 사주팔자를 적고 일진래정법에 맞추어서 강약왕쇠를 정합니다.
來訪日(래방일)이 寅ㆍ午ㆍ戌 日 - 주로 名譽(명예) 혹은 인연과 관련된 질문
五行(오행)으로 火(화)는 文明之象(문명지상)이니 ‘정신, 명예, 문화, 문명, 인연’의 象意(상의)가 있습니다.
寅ㆍ午ㆍ戌 日에는 火氣가 작용하는 때이므로 火의 象意(상의)와 관련된 일로 방문하게 됩니다.
또한 火氣(화기)가 충천하는 運氣(운기)라 심경은 鬱火(울화)가 치미거나 압박감, 충동적이 되기 쉽습니다.
마침 오늘(신묘년, 을미월, 무인일) 예약하신 분들이 오전 10시부터 방문할 예정이나..
이들 모두 애정사(가족사)임을 하늘산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화기가 절정에 도달하는午時(오시)에 방문하는 남자의 경우는
첫번째가 애정운이지만 두번째는 자신이 진행하는 일에 대해서 답답함이 치밀어서 지역을 옮기든가
사업운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시기에 대한 다른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방문시간의 적용은 인위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寅日에는 四孟(사맹)의 특징인 분출의 심기가 겉으로 표출되며, 午日(오일)은 四正(사정)의 글자이므로
반듯함을 나타내니 겉으로 내면의 心象(심상)이 잘 드러나지 않고, 戌日(술일)에는 四庫(사고)의
특성상 땅 속에 감추듯 자신의 內心(내심)을 숨기려 합니다.
이와 같이 같은 火氣를 지녔지만 四孟, 四正, 四庫의 글자에 따라 표현됨이다른 것입니다.
이하 다른 五行의 來訪日도 이 같이 유추하면 됩니다.
* 마야비법의 경우는
1) 일진을 체로 잡고 방문시간을 용으로 잡아서 래방목적을 보는 방법
2) 사주간명자의 일주를 체로 잡고 방문시간을 용으로 잡아서 래방목적을 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 인신사해에 해당하는 글자는 사생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모든 오행이 이 인신사해에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비유로 주역에서는
마치 소년,소녀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즉 속마음을 숨기기가 힘듭니다.
사주내에 인신사해가 중심이 되는 사람들은 활달하고 다혈질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하는 짓이 답답하고 보기 싫어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경우가 있어
일명 역마살이라고도 합니다.
중이 절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그렇게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가 되기 쉽다는 말입니다.
자오묘유에 해당하는 것은 사정(四正)이라고 부릅니다.
주역에서는 청년기로 부릅니다. 반듯하게 자신을 조절할 수 있게되는 시기하는 의미입니다.
이 기간에는 비로서 짝을 찾아서 가족을 이룰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짝을 찾고자 하는 마음과 남녀가 합일에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은 지극히 당연하며 하늘의 법칙이고 순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진술축미에 해당하는 것이 사고(四庫)입니다.
말의 뜻을 그대로 보면 창고라는 의미이지만, 묘지를 의미하는 墓라고도 많이 씁니다.
어제 뉴스에 대기업 조상들의 묘만 도굴하여 협박한 범인이 잡혔다고 하는데,
墓는 죽은자의 창고가 되기도 합니다.이집트의 파라오의 무덤인 피라미드를 생각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 속에는 각종 기관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전문가도 잘못하면 비명횡사하기 쉽상인 것이 四庫입니다.
즉, 속을 드러내지 않으며 음흉하고 무섭다는 것입니다.그 반면에 순리를 따른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역에서 보면 노년기의 氣에 해당합니다.
來訪日이 巳ㆍ酉ㆍ丑 日 - 주로 財物(재물)과 관련된 질문이 많습니다.
巳ㆍ酉ㆍ丑 日은 西方 金局의 기상이 발현되는 시기로,서방 金氣는 財物의 象意를 내포합니다.
五行 중 金은 肅殺之氣(숙살지기)가 강하여 결단을 내리려는 심사가 강해지며,
인간관계라면 絶交(절교) 여부를 묻게 됩니다.
이성관계라면 이혼이나 파혼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의 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來訪日이 申ㆍ子ㆍ辰 日 - 주로 愛情(애정)과 관련된 질문이 많습니다.
水氣가 왕성해지면 기본적으로 色情事를 유발할 암시성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水氣가 강해지는 申ㆍ子ㆍ辰 日에는 애정 문제로 인한 多情함이 지나쳐모질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처사를 하기 쉬운 까닭에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水가 상징하는 것이 지혜로움도 있으나, 풍류심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마음이 외롭거나 쓸쓸한 경향을 많이 띄게 됩니다.
來訪日이 亥ㆍ卯ㆍ未 日 - 주로 瑕疵(하자)와 관련된 일이 많습니다.
木星(목성)이 강해지면 꺾어지지 않고 부러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사안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하는데, 결단을 해야 하는 변화의 시점이 도래했음을뜻하는 것입니다.
즉 ‘이미 문제가 생긴 일, 깨어짐, 단절, 꺾임, 마음을 접은 상대, 瑕疵(하자)가발생한 일’ 등
과거사의 일로 그 일의 종결된 시점에 와서 결정과 관련하여 묻습니다.
日辰 : 四孟四旺四庫(사맹사왕사고)를 중심으로
來訪日 ‘辰ㆍ戌ㆍ丑ㆍ未’
四庫(사고)의 글자는 부정지위이며 魔胎(마태)입니다.
또한 신살로는 華蓋星(화개성)과 天羅地罔(천라지망), 刑沖(형충)과 관계가 깊으므로 이 글자들이
動(동)하여 발생하는 사안은 번잡하고 복잡한 양상의 소위 ‘골치가 아픈’ 형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辰ㆍ戌ㆍ丑ㆍ未 四庫의 日辰에 방문하는 경우,
來訪者가의도하거나 실행하는 일의 결과가 不成, 또는 무효로 귀결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이 글자들은 속세와의 인연이 薄(박)하고 破邪顯正(파사현정)의 기운이 강한 華蓋(화개),
이별과 고독을 암시하는 月殺(월살), 재난을 암시하는 災殺(재살)의 구성 글자입니다.
또한 孤辰寡宿(고신과숙)에 해당하는 글자도 모두 四庫의 글자로 구성되니, 이 날 찾아 온
사람은 대부분 배우자와 떨어져 살거나, 別居(각거), 각방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辰日에 온 사람은 애정문제의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고,
戌日은 명예와 관련한 사안이 유쾌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나며,
丑日은 금전문제의 不成(불성)이며,
未日은 변화의 시점에서 결정의 결과가 나쁘게 작용하거나 결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來訪日 ‘寅ㆍ申ㆍ巳ㆍ亥’
四孟의 글자는 奮鬪(분투)한다는 의미가 내재되어 있어 다소간의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來訪者의 질문이나 의지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과 결과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寅日은 명예나 울분을 터뜨린 일의 결과가 힘들게 해결되고,
申日은 애정문제에 있어 노력하여 어렵사리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는 의미이며,
巳日은 원거리의 이동이나 심신의 고충을 겪고 힘들게 성사됨을 의미하며,
亥日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함이 可(가)하다고 단정하는 것입니다.
來訪日 ‘子ㆍ午ㆍ卯ㆍ酉’
四正은 글자 자체로 길흉이 뚜렷하지 않으므로 글자만으로 긍정과 부정의 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이 경우 통상 十二支殺과 연계하여 吉凶을 판단합니다.
예컨대
將星殺(장성살), 攀鞍煞(반안살) 등과 연계되면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凶殺(흉살)과 관계되면 부정적으로 가부可否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日辰 : 十二支殺(십이지살)로 보는 방법
* 십이지살로 보는 방법은 사주의 년지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년지의 삼합 오행의 절궁이 겁살이 시작하는 위치입니다.
가령 해묘미년에 태어난 사람의 십이지살의 해당 위치는 목의 절궁이 申이므로
신의 자리에서 겁살이 시작합니다.
來訪日辰 - 劫煞(겁살)
劫煞은 生地라는 특성상 활동성과 역동성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중대사에 대해 준비나 계획된 일을 묻는 것이 아니라 아무 준비 없이
성급하게 무작정 내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를 들어 巳ㆍ酉ㆍ丑 年 生이 寅日 來訪하면 劫煞에 속합니다.
이 날 來訪者(내방자)는 傲氣(오기)나 감정이 실린 상태에서 본인 인생의 중대 사안에 대한
可否(가부)를 묻게 됩니다,
이를테면 ‘금전’ ‘진로 변경’ ‘결혼’ 등의 문제에 대해 성급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來訪日辰 - 災煞(재살)
재살의 경우는 피랍, 구속, 감금, 질환, 수술, 입원, 시비 구설 등을 의미하는 수옥살이라고도
부릅니다. 각종 災殃(재앙)이 발생하고, 이미 厄運(액운)이 침범한 상태로,
주변의 비난을 사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 예를 들어 寅ㆍ午ㆍ戌年 生이 子日 來訪하면 災煞(재살)에 속합니다.
來訪日辰 - 天煞(천살)
天煞(천살)은 본래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게 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능력에 비해 높은 이상을 꿈꾸므로 자신의 무능함을 한탄하여 한숨을 내쉬는 등의현상이 나타납니다.
주변을 믿지 못해 갈등할 때가 많습니다.
※ 가령 申ㆍ子ㆍ辰 年 生이 未日 來訪하면 天煞에 속하고, 방문자의 재능과
능력에 비추어볼 때 애당초 본인에게 힘든 일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來訪日辰 - 地煞(지살)
地煞은 驛馬星(역마성)의 글자 寅申巳亥로 구성됩니다.
움직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으로 유추할 수 있어 앉은 자리가 바늘방석과같이 편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괜스레 답답하거나 불안 초조하고, 울적한 기분에 젖어 들기 쉽습니다.
※ 가령 申ㆍ子ㆍ辰 年 生이 申日 來訪하면 地煞에 속하고, 갇혀있는 듯 하고
외톨이가 된 기분에 우울하고 울고 싶을 지경일 것입니다.
來訪日辰 - 年煞(년살)
年煞은 일명 ‘桃花煞’(도화살)이기도 합니다. 桃花는 色情과 관계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들뜬 심정에 일탈이나 외유, 외도를 일삼고 있을 가능성이 짙습니다.
年殺을 桃花와 연계하여 생각할 때 月殺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月殺이 이별ㆍ
단절의 결과를 뜻한다고 한다면 年殺은 잠깐의 외유를 뜻하는 바,
月煞의 고독함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주지하여야 합니다.
※ 가령 申ㆍ子ㆍ辰 年 生이 酉日 來訪하면 年煞에 속하고, 外遊(외유)
상대자와 교제관계를 이어갈지 절교해야 할지 묻게 됩니다.
來訪日辰 - 月煞(월살)
月煞은 이별, 단절을 내포합니다. 이것은 孤辰寡宿(고신과숙)과 비슷한 의미가 있어
獨守空房(독수공방)과 같이 고독이 엄습한 상태입니다.
이혼이나 이별 단계에 있으면서, 배우자와의 결별문제를 애인과 동행하여
물을 정도로 이미 결론을 낸 사안에 대해 묻습니다. 대개 각방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령 寅ㆍ午ㆍ戌 年 生이 辰日 來訪하면, 月煞에 속하고,
애정 관계에 배신과 갈등이 상존하는 양상입니다.
來訪日辰 - 亡身煞(망신살)
亡身煞은 敗家亡身을 의미하며, 이미 실패를 겪고 망신을 당했거나 당하는 중으로,
향후의성패 여부를 묻습니다.
年煞이나 桃花와 관계된 亡身殺은 外情으로 인한 망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 가령 寅ㆍ午ㆍ戌 年 生이 巳日 來訪하면 亡身煞에 속하고,
이전에 성취하지 못하고 망신당한 중대사의 결정 여부를 묻습니다.
來訪日辰 - 將星煞(장성살)
將星煞은 ‘시작’의 의미가 있는 吉事를 의미합니다.
혼사, 취업, 개업 등의 경사를 묻게 되고, 대개 긍정적인 답변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가령 巳ㆍ酉ㆍ丑 年 生이 酉日 來訪하면 將星煞에 속하고,
혼사나 진로 변경 등의 새로운 신상의 변화에 대해 묻습니다.
來訪日辰 - 攀鞍煞(반안살)
攀鞍煞(반안살)은 출세와 번영을 보장하는 최상의 吉星입니다.
진행하여 오던 일의 昇格 등과 같은 현재의 상황에서 한 단계 ‘상승’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대개 합격ㆍ승진ㆍ혼사 등 경사로운 일을 묻게 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 가령 亥ㆍ卯ㆍ未 年 生이 辰日 來訪하면 攀鞍煞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신상의 좋은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상승세에 해당합니다.
來訪日辰 - 驛馬煞(역마살)
驛馬煞은 변동ㆍ이주ㆍ여행과 관련된 수로, 地殺과 달리 이동할 수 있는 환경에 놓입니다.
이때는 움직이면 吉하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 가령 亥ㆍ卯ㆍ未 年 生이 巳日 來訪하면 驛馬煞에 속하고, 신상에 이동과 변화가 수반되며,
번거로운 여건에 놓입니다. 이 사람은 出行을 앞둔 자로 판단하면 됩니다.
來訪日辰 - 六害煞(육해살)
六害煞은 신체상의 횡액수로 사고, 재난 등을 암시하며, 주로 자손과 관련하여
後嗣(후사, 상속자 후계자) 등에 관련된 문제를 묻습니다.
※ 가령 亥ㆍ卯ㆍ未年 生이 午日 來訪하면 六害煞에 속하고, 재난이나 사고에
대한 우려 등과 함께, 자녀 문제의 길흉 관계를 묻습니다.
來訪日辰 - 華蓋煞(화개살)
華蓋煞은 四庫에 해당되니, 묻어 두었던 일 즉 ‘지난 인연, 과거에 행한 일‘ 등과
같은 과거시점의 사안을 묻습니다.
※ 가령 巳ㆍ酉ㆍ丑 年 生이 丑日 來訪하면 華蓋煞에 속하고,
‘재회’나 ‘재혼’ 내지 반복된 일을 묻습니다.
日辰 : 十二支의 함축된 의미로 보는 방법
子日 來訪
사람과의 情과 관련된 일입니다. 타인과의 인간관계에서 이해타산적인 입장에서지 못해 결단을
내리기 쉽지 않은 태도를 보일 때가 많고, 우유부단한 성격상의결함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申子辰 生은, 혼사나 취직 개업 등의 길사를 문의하고 좋은 소식을 듣습니다.
巳酉丑 生은 신체상의 횡액이나 자식 문제로 걱정이 있습니다.
寅午戌 生은, 이미 厄運이 침입했으니 隣近(인근)의 비난으로 현지를 떠나야 할 처지입니다.
亥卯未 生은, 일탈ㆍ외도ㆍ외유 등과 관련되어 막연히 불안한 심리에 있습니다.
丑日 來訪
금전, 재물 등과 관련한 사안으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단정을 내린 상황입니다.
男女ㆍ夫婦 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로 絶交 여부를 물을 공산이 큽니다.
이날 취한 결단이나 행동은 성취되지 않고 무효로 끝나기 쉽습니다.
巳酉丑 生은, 과거사에 대한 일을 의논합니다.
寅午戌 生은, 믿음과 信義 문제로 고통을 받습니다.
亥卯未 生은, 배신과 갈등이 상존하며 배우자와의 이혼 결별을 묻습니다.
申子辰 生은, 힘든 공백기를 지나 새로운 전진을 위한 결단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寅日 來訪
名譽(명예)와 威信(위신)에 관련된 문제로 사업, 하는 일 등의 成敗(성패)를 묻습니다.
압박감, 進退兩難(진퇴양난)의 상황으로 감정이 폭발할 것 같은 심정입니다.
寅午戌 生은, 답답하고 울분이 쌓여 있습니다.
亥卯未 生은, 이미 겪은 실패로 당한 망신을 회복 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成敗 문제를 묻습니다.
申子辰 生은, 落職 또는 左遷(좌천) 등 신상의 불리한 변동사와 관계 있습니다.
巳酉丑 生은, 금전과 연계된 중대사로 준비 없이 무작정 찾아온 경우입니다.
卯日 來訪
깨지고 파기된 상태에서 심한 갈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行業이나 가정사에 瑕疵(하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변동된 상황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亥卯未 生은, 혼사나 개업 등 吉事를 묻습니다.
申子辰 生은, 사고나 後嗣(후사)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巳酉丑 生은 災殃이 침범한 상태로 돌이키기 어려운 문제로 고심 중입니다.
寅午戌 生은, 암울한 현실을 탈피하려는 시도에 들뜬 심정이 되기 쉽습니다.
辰日 來訪
간사해지고 교활한 심사가 되기 쉽습니다.
경쟁자를 앞서려는 심리가 지배하고, 가까운 사람을 배신하려는 기운이 있습니다.
도를 넘는 언행이나 억지를 부리기도 합니다.
申子辰 生은, 묻어 두었던 옛정과 관련된 일을 묻습니다.
巳酉丑 生은, 자신의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일로 갈등하고 있습니다.
寅午戌 生은, 배신과 갈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亥卯未 生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상승하려는 기세를 나타냅니다.
巳日 來訪
급한 처지의 금전적인 문제가 주된 사안입니다.
변화를 통해 명예회복이나 再起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구는 경향이 있지만 대개 결과는 무난합니다.
巳酉丑 生은, 비난을 받는 상태에서 벗어나길 희구합니다.
寅午戌 生은, 한번 실패를 겪은 중대사의 결정 여부를 묻습니다.
亥卯未 生은, 진로 변경이나 교제 중단 등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申子辰 生은, 아직 무르익지도 않은 일을 묻습니다.
午日 來訪
名聲(명성), 吉事(길사), 慶事(경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가정사인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사업이나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사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묻습니다.
寅午戌 生은, 혼사나 취업 등의 길사吉事를 묻습니다.
亥卯未 生은, 재난에 대한 걱정과 자녀 문제로 내왕합니다.
申子辰 生은, 형벌이나 배신의 상황이 목도될 수 있습니다.
巳酉丑 生은, 이미 허욕과 외유 등에 빠진 상태입니다.
未日 來訪
능력은 부족하고 꿈은 앞서며 근거 없이 주관적인 신념만 강한 경향이 있어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문의하는 내용의 결론은 거의 부정적입니다.
亥卯未 生은, 離婚(이혼) 再婚再會(재혼재회) 등 묻어두었던 일에 대한 결정과 관련하여 묻습니다.
申子辰 生은, 본인의 재능과 능력에 비해 버거운 일을 묻습니다.
巳酉丑 生은, 가정사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여 내왕합니다.
寅午戌 生은, 혼사나 승진 등 신상에 발전적인 변동사가 있습니다.
申日 來訪
愛情과 愛憎(애증)이 주된 문제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불안감이 있으며
분투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申子辰 生은, 앉은 자리가 편치 않고 고립된 기분에 울적한 심정입니다.
巳酉丑 生은, 도를 넘는 언행을 보이거나 과욕과 허세를 부리다 망신을 당합니다.
寅午戌 生은, 주변 환경이 불리하게 변해서 움직여야 하는 처지에 놓입니다.
亥卯未 生은, 가정사에 발생한 문제로 대책이 서지 않고 성급한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酉日 來訪
재물의 손실과 관련이 깊습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모르는 분야에 투자한 격으로
중대한 결단을 내릴 시점입니다. 결과에 대한 가부可否는 가변적입니다.
巳酉丑 生은, 취직 개업 혼사 등 새로운 변화를 문의하는데 질문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가능합니다.
寅午戌 生은, 사고, 재난 등과 금전에 대해 묻습니다.
亥卯未 生은, 가까운 이들로부터 비난을 듣는 처지이며, 망신을 겪는 등 힘든 상태에 있습니다.
申子辰 生은, 인연의 지속과 단절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戌日 來訪
위신과 관계되는 일입니다. 하는 일에 두서가 없이 안정감을 잃었으며 일상을 탈피하려는
충동이 있습니다. 과거지사와 관련된 문제가 주로 대두되며,의도하거나 실행하는 일의
결과가 不成 내지 무효로 귀결됩니다.
寅午戌 生은, 재회나 재혼 등 묻어 두었던 과거사와 연관된 일을 묻습니다.
亥卯未 生은, 분수에 넘치는 일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며 탄식할 일이 있습니다.
申子辰 生은, 이혼 이별 등의 순탄치 않은 가정사 문제로 고민 중입니다.
巳酉丑 生은, 吉事(길사)를 의논합니다.
亥日 來訪
이미 문제가 발생해서 과거사는 어쩔 수 없는 경우입니다. 도약과 발전의계기를 맞은 셈이니
새로운 일과 관련하여 의논하게 되며, 우여곡절이 예상됩니다.
亥卯未 生은, 돌이킬 수 없는 과거사로 來訪합니다.
申子辰 生은, 꼼짝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망신수가 있습니다.
巳酉丑 生은,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하는 처지에 있습니다.
寅午戌 生은, 발생한 문제에 대한 성급한 결단이나 태도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