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활동 상1동 행정복지센터 2차방문 재활용품 교환~!

[구름빵]

와,,,,,,,,,40일 동안 모은 우유팩...함께 모아주니 되네요..지난번에는 너무 조금이라 민망했는데 오늘은 두 손 무겁게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모은 종이팩으로 재활용품 교환하는날~~~~

영차,,,,영차 우리 하늘반 친구들은 직접 들고 이동을 했어요...

선생님...하나도 안 무거워요~~~

하늘반에서는 서하 할머니 찬스로 서하랑 아인이, 리원이가 참여한 이번 행사입니다...다음에는 우유팩 하나라도 직접 모든 아이들이 참여하는 의미를 배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햇살반에서는 지예어머님이 일당백하셨어요...정말 무겁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아,나은이 부모님도 작은 정서 감사했습니다.

엥......이러기 있나요????이번에는 우리 구름반에서는 한명도 참여를 안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작은 힘이지만 함께 참여하기로 해요...

우리 유주 씩씩하게 친구들 밀어주고 돌아올때는 자신만만하게 유준이가 밀어주는 유모차 타고 왔답니다~

뒤에 계신분들이 아유 귀여워...세쌍둥이예요??하며 물어 보셨어요...ㅎㅎ

에고....나 하나도 못 모은거 원장선생님이 알고 있었네...공사다망해서 나하나쯤 안내도 모르실줄 알았는데....딱 걸려버렸네..ㅠ

와~~~~~~어찌어찌하여 이번에는 8.52킬로를 모았네요.......사실 낮이고 밤이고 우유팩만 보이면 모은 원장선생님과 지예 어머님 덕분입니다. 작은 실천을 경험해서 우리 예쁜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연과 자원을 물려줄수 있도록 우리 함께 해요!!!!!!

지난번 담당 남자 공무원은 정말 친절하셨는데 오늘 출장이라 못만나고 다른 여자분이셨는데 얼굴 나오면 안된다고 해서 이렇게 찍었네요...우리 아이들도 표정 별로인거 보면 아직 아이를 키워보지 못한 아가씨 주무관님 조금 실망이였습니다~

엄마,아빠,,,,,다음에는 더 무겁게 들고 갈 수 있도록 ESG 활동 함께 참여해요!!!!!!!!

[구름빵]

그 동안 구해줘 종이팩 활동으로 모은 우유팩을 정성껏 정리해서
오늘 상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재활용품 교환하고 왔습니다.
세상에 지난번에는 양이 너무 부족해서 민망했는데 이번에는 8.52 키로그램이나
모았지 뭐예요~~~~
오늘이 말일이고 민생쿠폰신청, 국가재원시스템 사고로 완전 바쁜 날이라
행정센터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전달해 드렸지만 사전 약속때
바쁘신 날이라고 설명해주셔서 재활용품 잘 교환하고 왔습니다.
지난번 2.73에 오늘 8.52까지 합해서 쓰레기 봉투 10리터 11장이네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기분도 좋고 우리가 모은 우유팩으로 받은 쓰레기봉투
더 알뜰하게 잘 사용할거 같아요~~
마음모아 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고 가며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 보며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우유팩 모으기 활동은 오늘로 마감합니다...
열심히 참여해주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하늘반 조서하 엄마]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가벼운 종이인데 8키로가 넘는다니 양이 어마어마했겠어요!!

[햇살반김지예엄마]

우와~~ 이번에 정말 많이 모으셨네요👏👏
모으는 과정도 의미 있었는데,
이렇게 쓰레기봉투로 교환까지 하니 더 뿌듯해요^^앞으로도 구해줘종이팩➰➰➰!!!

[햇님반선생님]

우리사랑하는 구름빵 친구들과 두번째 방문한 우유팩 두손가득 무겁게 들고 상1동 행정복지센터♡
우리친구들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사진촬영도 척척척 무거운 우유팩도 저울위에 척척척 올려보고 종량제 봉투선물도 두손으로 소중하게 꼬옥잡고 웃음 한가득이었어요~
돌아오는길엔 즐거운 산책과 원장님께서 사주신 요쿠르트 맛있게 먹고 눈도 입도 마음도 행복가득한 구름빵의 화요일이었답니다♡

[구름반선생님]

8월에 이어 우리 구름빵 친구들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다녀왔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깨끗이 씻어 모아온 우유팩을 손에 꼭 쥐고 센터를 찾아가는 길 작은 발걸음이지만 환경을 지키는 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뜻깊은 활동을 경함할 수 있도록 언제나 맘 깊이 응원해주시는 우리 구름빵 부모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햇살반 선생님]

우리 구름빵 형님들 손에 종이팩 가득든 쇼핑백 들고 교사를 따라 나서는 발걸음이 어찌나 즐겁고 신났던지요~그 뒤를 따르는 동생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지요~손수 저울에 종이팩을 올려 달아보고 동글동글 눈빛으로 확인도 해보며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하늘반선생님]

두번째라서 그런가요? 하나씩 들고가는 형님반 친구들 모습이 더 즐거워보였어요~^^* 저울의 숫자가 아직은 너무 신기한 친구들이라서 이게모지? 어리둥절 관찰하는 모습도 참 사랑스럽습니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친구들이 되면 좋겠다 바래봅니다~!!! ♡♡♡

[별님반선생님]

저번달에는 땀흘리며 힘차게걸어갔는데 오늘은 선선한 가을바람맞으며 걷기너무좋은 날씨여서 가는발걸음이 더신난 우리친구들였어요😉 돌아오는길에 공원에서 뛰어놀고 소풍처럼 모여앉아 요구르트도마시고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구름빵친구들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