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뇌경색 있엇던 왼쪽 머리에 지독한 편두통과
눈은 눈동자가 튀어 나와 눈주변과 광대근처까지
부어 오르네요.. 눈에 뭔가 들어 있는 것처럼
무겁고 머리속이 물먹은 솜같은 느낌으로
꽉 차서 경을 읽어도 눈은 두겹세겹으로
겹쳐보이고 머리는 횡한 상태가 됩니다.
뒷목부터 왼쪽눈 위까지 누가 잡아 당기는듯
하구요.. 도저히 새벽기도를 하기 힘든데
어쩌지요? 저는 신경안정제를 하루 세번 먹는데
그것때문에 펑소에도 맑은 정신을 갖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갑선선암 수술한곳도 경을 읽으면 그 주변
까지 다 아프고 유방암 수술한곳도 계속 아리고
그러네요.. 어찌할까요.
첫댓글 법우님,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우울증 약을 먹고 있어서 어지럽고 두통이 있는데
논산본찰에 여쭤보니 누워서라도
지장경을 읽어도 된다고 하셔서 진짜 아파 죽겠으면 누워서 묵독(소리 안 내고) 으로 독경합니다.
큰스님 지장경 독경을 다운 받으셔서 들어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임인년은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미타불 🙏
감사해요.. 아미타불..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최대한 완전채식으로 오신채와 달걀, 유제품, 꿀까지 조심하고 독경하세요. 우선 소금물 가글하구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넵..ㅎ
힘네세요.법우님 잘될꺼에요 할수있어요
감하해요.. 열심히 운명을 바꾸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아미타불
건강하게 미소가득한 모습으로 달맞이 도량에서 뵙겠습니다._()_
법우님
힘내시고 법안큰스님께서 시키는 대로 하시며 좋아질것입니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