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답답한 심정으로 참으려고 ...
한 사람이 망가지는 것을 보기 정말 안타가워 가만히 잊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주위 분들의 권고로 밝혀야 하는 진실이 있으면 밝혀야 하기에 늦게 나마
청풍이 쓴 글에 답하려 합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첫째)
제가 발마사지를 하면 떼돈을 번다고 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다른 여러 가지 사업종류를 이야기 하던 중 발 마사지 이야기가 나왔고
그것을 하자고 삼촌이란분의 (청풍의 선배의 외삼촌) 결정이 있었고
도와 달라는 이야기에 그렇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여름 시즌에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름이면 손님들이 땀 흘리고 관광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갈 때
샤워를 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가고 싶은데 아직 그럴만한 여건이 맟춰진곳이
없고 발마사지 샵에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을 여건만 갖춰진다면 다른 곳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 끝에 발마사지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장소를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지금의 장소가 나왔고
마침 이 장소의 건물은 완전히 완공을 하지 않은 상태 이었습니다.
약 15% 덜 된 상황에 월세 $4000에 집 공사 마무리 (전기공사, 사업장허가, 기타의 구조 변경 허가 등....) 조건으로 7월2일 가계약 하고
본계약 맺어진 날짜는 7월 12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때부터 가구와 샤워장,현관유리문,칸막이 등등..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베트남 거주 하시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베트남은 영업용 전기가
설치되지 않으면 에어컨 사용이라든가 다른 용도의 전기를 과다 사용하면 자주 전기가 끊기는 일이 빈번하기에 영업용 전기를 이야기하게 되었고 그집에 들어와있는 영업용전기를 사용하는 조건까지 그리고 그 건물에 영업 허가까지 전부를 집 주인이 해 주기로 하고 ...
위 조건 모두을 이행하여주고 동의 하는 조건으로 대포지$3000에 6개월간은 $1000을 더 주기로 합의하여 6개월간은 $4000에 계약 되었고 계속 집 주인과 만나는 과정에서 집값을
본 계약서에는 $2300까지 나추게 되었던 겁니다.(차후 $2300에 5년을 계약하였음)
또한 1개의 계약서가 더 작성 되었는데 현재 청풍이 가지고 있으며 가짜 계약서라 주장하는 것으로 10,000,000동($625)짜리 계약서 인데 이는 계약금에22.25%인 임대세을 작게 내기 위해서 집주인 묵인 하에 만들어진 계약서입니다. 가짜라고 예기하는 그 계약서가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에서 청풍이란 사람이 살고 있던 그 집주인과 발마사지 집 주인과의 친분 덕분에 그나마
가게세가 조금 더 싸게 되었고 청풍이 살고 있던 집 주인은 저와 사업 거래가 있느분으로
청풍이 군인만 사는동네에 쳐 박아 두었다고 했는데 그전에도 한국 사람이 살다가 간 집이며 청풍의 몇 번의 물란한 현지 생활에도 경찰 단속이 없었던 집입니다. 청풍은 2층 에어컨 나오고 시원한 방에 살면서 삼촌이란 분은 3층 구석방을 주고(그때 당시 삼촌이란 분 표현)
삼촌이란분이 참다 못해 발마사지 샵 에 잠을 자는일도 발생했고 그 과정에 공안이 영업장에 잠을 잘수 없다고 하는일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청풍이 살던집에서 나오면서 전화세와 전기세도 수도요금 등..아직 주지 않아 그 집 주인은 제게 계속 연락을 해 오는 실정입니다.
둘째)
에어컨의 문제 입니다.
에어컨에 몇 와트 짜리가 놓여야 더운 여름에 사업장이 시원해지는지는 베트남에 사시는 분들이면 다 압니다.
그래서 준비한 에어컨 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2000kw 짜리 14대 1대 값은 8900.000동*14=124.600.000
9000kw 짜리 2대 1대 값은 7500.000동*2 =15.000.000
27000kw 짜리 1대 17000.000 = 17.000.000
순수 에어컨 값 합계 : 156.600.000동 입니다.
그리고 에어컨 설치비용.전기선,받침대,자동스위치작업,물빠짐,가스동선, 노동비
도합 33.150.000 동이 소요되어 총 189.750.000동(달러로 환산하면 $11.859)
그러면 에어컨 값이 얼마인지 알게 됩니다.
세째)
영수증에 관한문제.
실 투자자인 삼촌께 언제든 사무실에 와서 사실 확인하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확인한적이 없습니다. 이 제와서 여타의 서류를 주지 않았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또한 다른 샤워장 이하 여타의 시설물 및 송금하였다는 통장 사본도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확인 가능하니 저를 안다고 답글 올리신분들 글만 올리지 말고 본인인 저한테 전화를 하던 언제든 사무실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난 내일을 하고 있지 한 번도 이일로 인하여 도망가거나 숨은 적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항상 내자리에 있습니다. 당신 맘대로 해라 당신과 난 남이니 전화도 하지마라 라고 말한 청풍이 이런 글을 올리고 내가 어딜도망가고 숨어 있다고..? 저를 안다고 하며 답글 올리신 분들 또한 정말 저을 안다면 얼굴이 안보인다고 막말로 답글 올리지 마시고 언제든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풍이에게 변호사을 소개 시켜 주고 일이 이렇게 되게끔 한 한국분이 계신거로 아는데 이렇게 사태을 만들었으면 베트남 법이든 한국 법이든 당신 끝까지 청풍을이나 삼촌을 도와 책임지고 내가 사기 쳤다는거 밝혀 내시기을 제발 부탁 드립니다.
넷째)
수랏간 식당과 제 사업장과 발마사지의 문제
수랏간 식당은 7월 2날 오픈을 하였고 발마사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발마사지 본 계약 맺은 때는 7월12일 그 후에 수리 시작함.
그리고 그 식당은 제 집사람과 다른 사람과 동업을 하는 것이기에 더 더욱 발마사지와는 관계가 무관합니다.
그냥 제가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려고 하다가 이렇게 반론을 제기하는 것도 괜히 상관없는
식당의 영업에 지장을 초래했고 제 자식들 과 집사람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했기 때문이며 입니다. 그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감수 시킬 것입니다. 그 식당을 차라리 제 집사람 혼자 했더라면 그냥 조용히 있으려 했지만 집시람 과 동업자인 후배는 지금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다섯째)
문을 닫게 된 동기
주변 사람들이 제게 발마사지와 관련해 이런 저런 소문이 돈다고 하여 삼촌이 하노이에 있을 당시 부테 그런 말에 대한 계약서와 영수증 확인을 하시라고 몇 번을 청풍에게 예기 하였음에도 문제가 되어 그럼 계약과 영업 허가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우리쪽에선 도와 줄수 없다 하였고 청풍 또한 분명 그러라 하여 영업장 라이센스 소유자인 탕에게 집 주인과 계약을 중지하라고 하였고 집 주인은 청풍과 변호사 사무실 쪽으로 새로운 계약을 하기 위해 10일의 시간을 주었지만 청풍이란 사람이 답이 없자 그후 2틀후 변호사, 집 주인,청풍,그리고 전 영업장 명의자 탕이 대면을 하던 중 청풍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며 영업장 열쇠를 집 주인에게 직접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빼앗겼다고 하는 억지는 참으로 어불성설입니다. 여타의 일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삼촌이 청풍에게 전권을 이임 했다라고 청풍은 말하는데 과연 삼촌이 가계 문 닫으라고 그렇게 일 처리하라고 전권을 이임 했는지 묻고 싶군요?
결론
저는 삼촌이란 분을 도와주려고 했었고 제 자신이 너무 바빠 제 직원인 탕과 한국말 통역하는 즈엉이란 직원이 모든 공사와 직원 채용문제(발마사지 하는 직원을 데리고 오는 일)를 참으로 열심히 돌보았습니다.
그리고 샵은 오픈을 하였지만 제가 영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니 영업을 다니라고 여행사 담당자도 소개해주었고 발맛사 직원을 구하고 매니져 일을 바줄 현지직원(베트남 부인과사는 분에 처남임)또한 대기 발령이라는데 맛사지 샾에 근무하는 현지인이 대기 발령?? 월급도 주지않고 내 쫒아 그분 보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영업 하는 사람의 게으름이 낳은 영업 난조에 오픈 시점에 일하러온 아가씨 데리고 그럴 시간에 좀더 영업을 신경 써야 했으며, 이는 청풍의 개인적인 일이긴 하나 샾내에서 키스등 행위가 다른 직원에게 목격되어 오픈 시점에 직원 관리 등에 문제에 영향을 주었고 발맛사
오픈 전,후 시점에서 삼촌이란분과도 사이가 너무 안좋아 삼촌이란분이 제게 청풍을
한국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수차례 이야기 하는 것을 말렸습니다.
그리고 청풍을 혼내 보기도 했습니다.
발마사지에서 잘리면 그 사람 한국에 들어가도 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을 알고
00샵에 판매사로 취직까지 부탁을 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간질을 하고 사기를 쳤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실질적 사장인 삼촌에 전권을 위임 받은 청풍은 지금도 발마사지 직원들 34명 월급도 안주고 있으며 영업장내 전기, 수도, 인테넷 등... 세금을 내지 않아서 이로 인해 집주인은 전 계약서에 의거하여 그 계약이 유효한 2007년1월12일에 10일 전까지 위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영업장내 시설물을 처분 하여 절리 하겠다는 통고서를 변호사 쪽에 제출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까지 제가 알고 있는 상황 이며 누구든 사실 확인을 원하시면
계약서, 영수증 모든 것을 지참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교민 분들에게 누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베트남은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말하지 않는다고 진실이 아닌 건 아니라고 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일로 전화 한통 적접 받은 적 없는데 절 안다고 답 글 올리시는 분들 저 한데 직접 전화라도 한통 주시고 사실 확인 하여 글을 올려 주십시오.
첫댓글 청풍씨가 올린 글도 보았지만 무지가 낳은 수치네(사실이라면요)청풍씨가 올린글 중간 중간 내용을 넣어 보면 글이 이해가 되는군요......참나 어처구니 없네 청풍씨? 그리고 이글에 나온데로 kyb 안다는 분들 반성좀 하시죠..주변에 계시면서 한쪽 말에 치우친 부분들 말하는거에요..숨었다.도망갔다 등등 주변에 안다는 분들이 그런말을 하셨데여? 저분 말대로 답글 올리기 전에 만나라도 계약서든 머든.. 보구선 답글 올리 시는게 좋겠네요..하노이 사시면서 주변에 안다는 분들요......ㅠㅠ 그리구요 하노이 임대세가 진짜루 22.25%인가요. 계약서도 2~3게씩 쓰나여?? 엄청 비싸네..어 케들 사시는지 모르겠당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치비 포함 만 천불이면 싸구만 후후 에어켄이 선풍긴줄 아슈 ㅋㅋ (한정만)
가게세, 에어콘 거의 맞네요. 가게는 대로변 이겠지요? 벳남에서 그런분이 도와주었으니 그나마 오픈이라도 가능했을겁니다. 혼자힘으로는 1년은 걸릴겁니다.
명쾌한 해명의 글 잘 보았습니다 ..좀더 일찍 이런 해명 있었더라면 교민들 사이의 분란을 줄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
진즉에 글좀 남기시지 그러셨어요...서로간의 오해는 해결 되고 있는것 같아 다행 입니다. 이제 아픔을 서로 보듬어 빨리 좋아지게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김용빈씨 리플잘읽어 보았습니다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왜진작 답글을 올리지 않았나 아쉽군요 의문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김 용빈씨는 상처뿐인 영광이란말을 아시는지요 지금에서야 해명하면 설령위에 있는 글이 사실일지라도 실명으로 올라온 김용빈씨나 그의부인이름과 자녀들의 이름이올라왔을때 적극적으로 대처하셔서 진실이 아니라는것을 해명하면될것을 온갖뭇매질을 다당한후 이렇게 댓글을 올리는것이 아쉽군요 어찌하였던간에 김용빈씨가 소개하였고 일을할수있게 도와주었다면 더이상 창피하지않게 마무리잘하셔서 더이상은 하노이에서 이러한 사태로 말이나지않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청풍씨와의 관계를 모든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잘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베트남에서 건물을 임대하여 사업을하고 있지만 위의 임대내용을보면 김용빈씨가 의심을 받을수밖에 없을것같군요 아무리신건물에 임대하여 입주한다하여도 위와같은 임대방식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다운계약서쓰는것은 이해하지만 전기용량 증설하는것이 어려운것도아니고 주인에게별도의많은돈을주고증설할필요까지있었을까요 그리고왜이러한사실들을 처음에사업시작할때청풍이나 삼촌에게 위와같은 사실을이야기하였으면될것을 이제와서 이야기하면 무슨소용이있겠습니까 참안타갑군요 베남에서 사기꾼소리듣는것은 일
저도 베트남에서 장사을 하는데 영업용 전기을 쓰고 있읍니다.전 위내용에 당사자는 아니지만 1가지만 말하고 싶군요...베트남은 오랜 전쟁에 영향으로로 전기증설 하는데 돈 무지 들어갑니다. 아세요?위내용에 영업용 전기을 당기는데는 더더욱 한국보다 큰돈이 들어 간담니다 ..문지기님은 참 이상한분 같어요? 예전 내용부터 항상 불신에 불만을 조장하고 가장 많이 상대방 증거 자료나 답글 없다 하신분이 이젠 이렇게 글을 올려도 못믿겠다. 하고 항상 실명을 거론 하시고 전 님이 너무 나서 신다는 생각 뿐이 안드네요. 베트남에 발전소 몇개 있는 지는 아세요? 저도 장사준비 하다 알었는데 ㅋㅋ(한정만)
저도한마디하겠습니다 씨크로님이말씀하신 증거자료를 김용빈씨나 청풍씨나 올리지못한것은 마찬가지아닙니까 그렇다면 위의내용에대한자료를김용빈씨측에서 스캔받아서올리면되는것아닙니까 그러면간단히문제는해결된다고생각합니다그렇게하면김용빈씨의 말이올다는것을모두가 이해할것이구요
문지기님 글게 하노이에 사시는거 같은데 그사람한테 연락해서 스켄 좀 해보라 하면 될거 아님니까? 아님 오라는데 가서 보던지? 그리고 이정도면 누군가 가서 있다는 자료좀 보구 오던지? 젠장 아주 짱나는 스토리네,내말인 즉..!! 님처럼 문제을 제기 하는 사람 어디든 많이 있는거 암니다 나서서 문제 해결도 좀 해보 시구러(머~님이 나설일도 아니 지만 ㅋㅋㅋ) * 한정만*
을 처리해주면서 약간의 수수료를 챙기다가 사기꾼소리듣는다는것을 모르시는지요 어찌 돼었간에 위와같은사실을 처음에 삼촌이나 청풍에게 미리이야기하였다면 설령 삼촌이 바가지를 썼다하였어도 이러한 엄청난사태는 막을수있었을텐데 하노이에서10여년 사업하신분이라고하던데 존아쉽군요
내용에 글대로 문지기님은 k.y.b라는 분 직접 연락해서 함 만나 보시죠. ㅋㅋ 전 솔직이 누가 사기을 쳤다, 안쳤다 보다 당신 같은 사람들이 더 짜증 나는 사람이라 봅니다.(한정만)
씨크로님 베트남에서 장사하신다고 하셨는데 저의경우 에어콘14대를쓰고있는데 전기증설비용200만동이하들들어갔습니다 저도역시 영업용전기를쓰고있고 증설도하였습니다 저의경우는그렇다는것이지요 씨크로님이 괜히 흥분하실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님이너무나선다고생각하는군요 이곳은 저의생각을 말하는것이지 씨크로님이 이렇다저렇다 할사항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또한 이렇다 저렇다 할 사항은 아니니 스켄 떠서 올리라고 전화라도 해보시구려..우리 모두 저 사람들 속내는 모르는거 아니 겠수 그리고 200만동에 영업용 전기 쓰신다구요. 재주가 용구려?? 그방법좀 자세히 일려 주심 감사 하겠읍니다. 그리고 본명좀 기제 하면서 대화 합시다. 아~나 내일도 안닌데 괜이 열받네 ~~ 호치민 오면 합봅시다.pc방 합니다) *한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