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조상들은 맨발로 걸으며 흙을 접하며 살았다.
문명이 발달하고 도시화가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콘크리트로 된 집에서 살며
시멘트나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을
절연체인 합성소재 고무밑창을 단 신발을 신고 다닌다.
“옛것이 좋다”는 속담이 있다.
선조들은 궁핍한 시대에 살았지만 맨발로 걸으며 지혜롭게 살았다.
성경 욥기 8:7에는,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너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고 했다.
사실 맨발걷기는,
나의 맨발걷기 체험사례가
유튜브와 동아일보(2022.9.16.)에 소개되면서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람이 맨발로 걷지 아니하면,
몸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중화되지를 못하고
성한 정상 세포를 공격하여 각종 염증과 질병의 원인을 제공한다.
두산백과사전에는,
암(癌), 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간염,
신장염, 아토피, 파킨슨병, 자외선과 방사선에 의한 질병 등
만성질병의 90% 원인은
활성산소로부터 비롯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질병들에 걸리지 않으려면 활성산소를 없애 주면 된다.
하루도 맨발로 걷지 않으면,
우리의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각종 심혈관질환이나 뇌질환의 원인이 되며,
동시에 생물체내의 에너지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adenosine. three. phosphate)의 생성이 저해되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활력이 떨어진다.
나이가 들어가며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이유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맨발로 걸으면서
각종 만성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혈액을 묽고 맑게 하고,
ATP의 생성을 촉진시켜 건강한 몸과 맑은 혈액
그리고 힘찬 젊음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맨발걷기는 매일 하는 게 좋다.
맨발걷기는 하루 걸어 하루 사는 운동이다.
맨발걷기를 하면
우리 몸에 만병을 발생시키는 활성산소(양전하. +)가
발바닥피부를 통하여 땅(-)에 접지(어스)가 되어 소멸하게 되므로
만병이 치유되며 면역력이 증가되며 뇌 감각이 깨어난다.
이는 피뢰침의 원리와 같은 원리이다.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라고 했다.
하루라도 맨발로 걷지 아니하면 몸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자세로
맨발걷기를 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맨발걷기는 여름에도 걷고 겨울에도 걸어야 한다.
겨울철 맨발걷기는 인내와 지혜가 필요하다.
옷은 따뜻하게 입고 모자. 목도리. 장갑도 착용하여
최대한 열손실을 줄여야한다.
양말은 밑바닥에 동전 크기의 구멍 두 개만 뚫어주면 충분하다.
인간의 몸의 접지는 혈액의 점성을 묽게 한다.
접지(接地. earthing)의 효과는 접촉면적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영하의 날씨에는 맨발걷기를 하다 발이 시리면
가끔 낙엽 위에 서 있으면,
낙엽은 땅의 차가운 기운이 잘 전도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녹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핫팩을 양말에 붙이거나
신발을 신고 가다 벋고 가다 하면 된다.
겨울철 맨발걷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맨발걷기 후에는 반드시(必) 찬물로 발을 씻어야 한다.
바로 따뜻한 물로 발을 씻으면 파장이 다 깨지기 때문에
어씽 효과가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발바닥에 급격한 온도변화는 좋지 않다.
처음에는 찬물로 흙을 씻어낸 다음에
천천히 따뜻한 물로 온도를 높여 가야한다.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
특히 활성산소는 인스탄트식품(콜라. 사이다. 피자. 통닭. 라면 등)이나
술. 담배. 과식. 과격한 운동과
스트레스와 전기제품의 전자파가 영향을 끼칠 경우 더욱 많이 발생 한다.
원래 진리는 쉽고 단순한 것이다.
맨발걷기 이론을 알고 걷는 사람과 무턱대고 걷는 사람과는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맨발걷기 전문가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전문기자(홍혜걸)도 아니다.
실제로 맨발걷기를 직접 체험한 사람이 전문가이다.
요즘은 위대한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꾸준하게 실천하여 실적을 올린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
피로하면 쉬지 말고 걷고, 아프면 눕지 말고 걸어야 한다.
맨발걷기는 1회에 최소한 1시간이상은 걸어야 좋은 효과가 난타난다.
맨발걷기는 속도보다 접지되는 시간이 중요하므로 천천히 걸어야한다.
맨발걷기는 집 가까운 곳의 맨땅에서 걸으면 아무 흙이나 다 좋지만,
몸속의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데는 바닷가 모래사장이 제일 좋다.
황토 길은,
황토 한 스푼에 좋은 미생물이 2억 마리 정도가 있어서
면역력이 좋아진다.
그러기에 오염되지 않은 황토먼지는,
호흡기로 조금 들어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사토 길은, 흙 알갱이가 굵어서 뇌 자극에 효과적이다.
전기는 물기가 있으면 더 잘 통하므로
맨발걷기는 비 오는 날이나 땅이 젖어있을 때가 더 좋다.
맨발걷기는 이왕이면
공기가 좋은(산소가 많은 곳) 곳에서 어씽을 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콘크리트 위에 흙을 부은 곳이나
등산로의 야자매트 위는 좋지 않다.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다.
요즘 시중에 어씽제품이라고 파는 일부 제품 중
어싱양말(통양말)은, 특수금속물질로 이루어진 제품이 아니며
일단 추위로부터 발을 보호하기위한 제품이다.
어씽신발의 밑창은 절연체인 RUBBER(고무)재질로 되어 있다.
어씽이 되려면 사람의 피부가 직접 흙에 닿아야 한다.
금대산(金垈山)은 맨발걷기의 성지(聖地)이다. <쇳송. 308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