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정신이 아니다..
이틀밤을 샌 사건은 뭐 어제 만난 아그들에게 말한 바대로이고,
회사일에, 기타연습, 피아노연습에 치인데다, 우리집에 서식하고 있는(일부는 "살고계신") 여성들을 위해
사탕을 사러 온동네 마트들과 편의점을 수색하고 다녔으니....
게다가 어제는 교회 갔다가 누구 데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오는중에 전화를 받았다.
"저희 청계천이에요. 나오세욧!!"
"어. 그래 =_=;;"
그러고나서 집에 도착하기까지 약 50분... (아무래도 차를 두고 가야겠기에..)
그리하여 출발한 시간이 저녁 8시!!
부모님께서 이시간에 어딜 가냐고 물으시지만.. 얼른 장가를 보내려는 심산이신지, 말리지 않는다 -_-;;
내가 여자를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신걸까....
암튼, 그렇게 시청역에 도달함이 8시 40분쯤이었다...
밥먹고 차마시고.. 내가 풀어준 와사비간장에 다들 입에서 불을 뿜으며 죽어가고 있었다..ㅋㅋㅋㅋ 별로 안매웠는데 -_-
싸군은 일찍 들어가봐야 한다고 해서 보내고.. 우리끼리는 뭘 할까 고민하던중,
자기는 다 컸다고 생각하는 한 여성분이 집에 들어가야 한다기에,
이해심 많은 우리 남자들은 그냥 집에 들어가기로 결정하였다.
들어오니...12시... 사실 시계를 안봐서 정확하진 않다. 그냥 +-1시간 정도로 생각하라. ㅋ
네폰에 들어갔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지만, 네폰은 악의 축이다!!!
어둠의 세력이다. 그 마력을 이겨낼 자가 없는 줄로 아뢰오. ㅜ_ㅜ
우린 4시까지 네폰했다. ;;;;;;;;
혹시모르지. 내가 나가고나서 내 뒷담화를 하느라 더 있었을지도... 스고, 개미, 유타, 이실직고해. -_-+
그리고는 담요를 부여안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 내모습...
어떤가? 진정한 운영자란 이런것이다!!! 음으하하하하하하하하.....(싸군아 나 이뻐?) ㅋㅋ
아무래도......
오늘 애들 또 만날듯 싶다 -_-;;;
이것이 바로 사포카페 오프라인 활동의 진실..
난 이만 내 오가 XD를 타고 교회로 쓩~~
첫댓글 진정한 눈팅족이란 가끔 댓글 하나 남기는것 뿐이다..ㅋㅋ
우리의 마력을 누가 당해내리오~~ ㅎㅎㅎ 형님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ㅎㅎㅎ
수시만 붙으면 나도 네폰한다!!!!!!!!!~~~
ㅋㅋ;;; 오늘 푹주무세요 타로형 ㅎㅎ.. 아그리고 형나가고 바로 저희도 나갔어요 ㅋㅋ;;
아놔.. 그 와사비 ㄱ-..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