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평생 살아가는 이세상 사람들이 해서는 안될것이 있고 해도될것이 있는데 듣다보니 여태 살아온
부모들의 입장에서 남 모르는 사연들이 보기에는 부모한테 잘하는척 해놓고 문열고 들어다 보면
부모마음 속속 파먹는 자식들이 있다면 한평생 살아 오면서 속앓하고 살아온 부모는 마음 병들어 수술도
두어번 하고 병원비도 수얼찬게 들어 갓지만 자식들이 병원비 낸는데 병원비가 아마도 이~삼천 들었다
해도 자식들이 그돈 부모보고 집 은행에 단보내서 돈내라 하는것이 해도되는 일인가요 아무리 각박하고
살벌한 험한 세상 이지만 살다살다 처음들어 보는 사람들이 행동에 이래도 되는지 묻고 싶어서 부모의
아픔을 달래 줄려고 글을써는 마음이 무겁고 남의 자식을 매도하는것 같아서 쓸까말까 망서리다가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알고 싶어서 어느교수가 하시는 말씀이 살아가다 힘던일 생기면 나혼자
해결할수 없을때 사거리 에서 길을막고 대중들 말을 들어버라 하는 이야기 생각나서 남의 일이지만 글을
써다보니 이런일은 어뜬 답이 나올까 궁금하고 끙끙 가슴앓이 하는사람 속도풀어 쥴겸 위안이 될까 해서요
글을써고 있네요 하긴 남의일에 감나라 배나라 할여지는 없는데 나도뷰모 입장에서 서걸픈 마음이 들어서
세상이 왜 이래요 자식이 둘인데 하나는 알만한 직장에 과장 정도로 파워가 세고 죽을만큼 어려운 형편은 아니고
한명은 여유가 있고 잘사는 자식들인데 있는 사람이 무섭다더니 이런말이 자식 입에서 나와서니 부모는 기가막히고
입이 딲 벌어지지요 세상에서 자식과 싸우고 소송한다 더니 거럴수 있겠구나 해봅니다
첫댓글 참말로 너무허네요....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길막고 그들한테 물어봅시다....ㅋ
말이되나......ㅎ
지식들이 문제네요
부모 공도 모르고 ~~~~
가진자가 배려심이 있어야 하는데 돈이 문제지요 가질여고 안달을 하고 부모재산 얼마 안되는것 그걸 탐을내니 기가 차지요
없는 형제들 나누거라 난 안할래 이렇게 말하면 훌륭한 사람인데 부모 아플때 내가 돈많이 써다고 병원따라 가주고 넌뭐했니
그말이 그말 이지유 그러구 정이많은 자식이 아니면 부모재산 바라고 선수 쳤는지 모르지요 그속을 어떻게 알아요
엄마도 겉모습으로 자식들 낳았지 그자식들 속을알수 있남요 그게 인생입니다
삼강오륜은 갈팡지팡이고
예절은 문전박대이고
그러다보니 효도는 사전속에 잠자고
나훈아는 테스형에게 세상탓을 하고
이러다보니 향기님은 삶방에서 하소연한다만
그 누구도 현답치 못하는 난제임은 분명쿠나
세상에는 어이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요
저도 딸이 홀로 남은 엄마재산 뺏고 버리는 그런 광경도 목격
제 주위에서 그런일이 벌어젔다는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딸은 부모를 다 잘 모시고 있다는
생각만 했거든요
물론 자식이 부모 봉양 하는거 맞아요
부모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도와주어야 하는것도 맞지요
그러나 우리시대의 얘기이고 요즈음 새대는 생각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내건 내가 움켜 쥐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답니다
돈 앞에는....
그래서 내복 아닌가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