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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를 받지 않고 불법 촬영한) 사진을 풀지 않을테니 몇 분에 한 번씩 답장을 해달라고 해서 언니가 일주일간 밤을 샌 적도 있대요. ‘내가 부를 때는 언제든지 와라’ 이런 식으로 괴롭혔고요.”
직장 내 성폭력과 2차 가해 등 피해자 보호가 미비한 현실도 짚었다. A씨는 “직원들이 (피해자가) 우리 언니인 줄 모르고 ‘그 사람(가해자)은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누가 신고했을까’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때 직원들이 언니를 한 번 죽인 것”이라고 말했다.
요약
가해자새끼가 동기인 피해자를 2019년부터 계속 전화하면서 스토킹 + 불법촬영물유포협박 함. 몇분마다 답장을 해야 유포안하겠다고 협박해서 피해자는 일주일 밤새면서 답장한 적이 있음
피해자가 증거도 모으고 변호사도 선임함.
누가 신고했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서교공 직원들은 가해자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누가 신고했을까 라고 함.(2차가해)
경찰에 신고해도 풀려나서 몇번씩 보복했음. 구속영장 기각됨. 딱 한 달 신변보호 시스템에 등록했고 딱히 다른 보호조치 없었음. 수사 개시되니까 가해자 직위해제했는데 분리조치가 부실했음.
불구속상태로 수사 받다가 재판 전날 범행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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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당역 살인 사건’ 피해자 동생 “가해자 답장 요구에 일주일간 밤새…서울교통공사도 언니 죽였다”
깨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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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8
22.09.15 17:1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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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새끼야....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누가 신고했을까??? 와 미쳐도 아주 다들 제대로 미쳤구나
경찰도 공범이야 법도 공범이야 시발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
진짜 저런말한인간들 지금은 죄책감 가지려나ㅋㅋ 안갖겠지 시발..
여혐민국
ㅋㅋㅋ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누가 신고를 해????? 진짜 미쳐돌아가네..
착하고 좋은? ㅋㅋㅋ 미친것들
다 공범이야 진짜 미쳤네
미친 직원들도 미쳤네...직원들도 공범이야
이러는데 시발 뭔 결혼을 하래 시발 여자 죽이라고 판 깔아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