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할머니의 충고)
여보게
내가 나이들어보니 아웅다웅
억척같이 사는게 다 부질없는거야
일 많이 해 몸 상하지말고
살 만큼만 적당하게 하게
젊을때 좋은 음식 많이 찾아 먹고
좋은풍경 많이 보고 다니게
이빨 빠지고 다리 아프면 다 무용지물이다
연애도 사랑도 많이 해보게
그리고 머리가 되거든
공부도 많이하게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도 뭐
"이거다" 하고 해본게 없으니 너무 허무해
돈도 내가 써야 내돈이지
돈벌어서 모아놓고 써보지도 못하고
내돈은 지금은 요양보호사가
다 쓰고 다닌다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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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한해가 바뀔때마다
나는 과연 무엇을 했는가 자책해본다.
매년 새해가 되면 무언가
마음의 다짐을 해 보지만
며칠 지나고나면
또 ....
.
.
음...!
많은것 중에 우선은?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뱃살을
빼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쉽지는 않겠지만...
바로 몸무게를 재본다 ...91kg
헉!
코로나 기간에 8kg 가 늘었네
이런 몸으로 회원님들
대하기도 그렇고...
그렇다
올해는 늘어난 뱃살과 볼살을..
정리하는 그런 다짐을 해본다.
2023년 1월 5일 written by ... even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삶을 사랑하며(1)...100세 할머니의 충고
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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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23.01.05 10:4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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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븐 운영자님
약속 지키시겠죠
건강을 위해서 멋진
몸매 보여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헉!
제가 젤로 좋아하는 산다래 선배님!
올해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좋은글 감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