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거~
저도 이거 심야영화로 얼마전에 보고 왔어요~
ㅋㅋ
각자의 캐릭터에 어울리게 짝 지으신거 같아요
근뎅.어리버리 장나라양이 빠졌네요
장나라양은..프로도 배긴스의 오른팔~^^;;
샘으로 하는게 어떨지..ㅋㅋ
바늘가는곳에 어찌 실이 안 가리오@.@
반지의 제왕 저도 잼있게 봤어요
근데..결말을 보려면 아직 좀 더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그게 좀 걸리네요~^^
--------------------- [원본 메세지] ---------------------
3시간에 너무나 많은 걸 보고 느끼게 해준 영화...
거대한 세계...판타스틱...아~아직도 감동이 온몸에 흐르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반지의 제왕을 보고 문득든...만약 주인공들이 뉴~논 식구들이었다면....
프로도 배긴스:양동근...(동근이 만이 보여줄수 있는 천가지 표정을 소화할 수 있음...)
간달프:교수님...(우렁찬?목소리로..주문을...^^;)
레골라스:정태우...(부드러운 미모와..매서운 눈빛으로..활을 당기는 태우..)
아라곤:조인성...(역시나 왕족으로는 딱이죠..인간으로써의 애정과..카리스마...아주 딱이죠..^^)
아휀:박경림..(아라곤을 사랑하여..생명과 사랑중..사랑을 택한 매혹적인 요정..울 경림이도 사랑을 택하리라! 아름답고 강해보이는...그러니 성림 어서어서 이어주세요...ㅠㅠ)
갈라드리엘:김정화...(너무나 신비스러운 모습의 요정 여왕...)
보로미르:김영준...(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하지만 누구보다 진실한 우정을 아는 멋진 남자...)
데이비스:김효진..^^;(어디서나 빠져서는 안될 감초 같은...)
친구와 버스에서 뉴~논 식구들을 끼워 맞추며 어찌나 좋아했던지...
너무나 즐겁고 감동 받았습니다..물론 저와는 다르게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반지의 제왕 보시려는 분들..꼭 추천 합니다...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Re:반지의 제왕을 보고...-->시리즈라는 거 아시져~^^?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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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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