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업계 종사자 세미나 (2/13) 미도투자자문
*아이폰5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
- 더 큰 사이즈를 유저들이 원하기 시작했다.
- 전반적인 모바일 부품 Line-up을 모두 갖춘 곳은 삼성밖에 없다는 인식 확산
- 삼성은 디스플레이+칩셋+메모리 3개의 다리를 모두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의 진화 → 센서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센서는 한국,일본 미국이 잘만든다
*OLED : W-OLED 방식을 구현해 배경화면을 흰색을 RGB 혼합해서 구현할 필요가 없어, 구현하기 쉬워짐. 선명도도 증가.
*휴대폰은 기호품이라 경기의 영향도 받지만, 아이러니하게 필수품이 되어버린 상황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은 스마트폰은 삼성 아니면 애플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게 되었다.
*옵티머스G프로가 미국 시장에서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
→ 연구원들 사이에서 LG폰을 허접하게 보아 왔으나, 최근 LG폰에 대해서 입소문 나기 시작
*우리나라는 시험인증이 약하다. 미국, 유럽은 모델 1개당 테스트 비용이 200만$가 들어가는데, 이에 따라 과거처럼 중소형 단말기 업체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노키아 전례 : 자신들의 UI를 고집하다가 시장 변화에 따라가지 못함. 현재의 애플 모습과 비슷.
*삼성 CES 마케팅 포인트 : CES 1시간 PT 中 10분 동안 노트 펜으로 화가가 그림 그리는 걸 시연. 이는 상당한 내용을 내표하는데, 삼성은 지속적으로 변혁을 추구하며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인식.
*주목해야 할 부품: 근접센서, 자이로센서 등 다양한 센서류
*멀티증착(페블블루) : 개발과정 中 개발업체들이 제대로 맞추지 못해 밴더 아웃시키다가, 우전앤한단이 블루 색상을 가장 최적화해서 잘 맞춰서 바로 밴더 편입
*삼성 임원들 중 퇴직해서 케이스, 액세서리 하는 사람들 많아졌다.
*금형기술: 일본>한국>중국 순이나 중국이 한국을 많이 따라온 상황
*금형이 초기에는 1벌에 10억 하지만, 리피트 금형은 2억 수준으로 한 번 생산만 시작되면, 그 이후에는 어렵지 않음
*방수폰
- 일본에서의 타겟은 여성이었다. 국내는 생활방수에 대한 needs가 많지 않음. 완전 방수로 가려면 고어텍스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중요********
*과연 스마트폰 시장 올해가 피크인가?
- 미국시장: 인구 3.5억명 中 3억 대 깔려있음. 교체수요 1억 대/연
- 중국시장: 인구 15억명 中 10억 대 깔려있음. 교체수요 4~5억 대/연
*중국 중저가폰은 300$이고, 삼성은 800$대에 포지셔닝 해놓은 상황
삼성은 개도국에서도 하이엔드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절대 중저가 시장 노리는 게 아니다. 중저가 시장 노려봐야 레노버, ZTE, 화웨이 등 로컬업체들 치고 올라오는 업체와 박터지게 싸워야 한다. LG가 중저가에 초점 맞췄다가 지금 박터지게 싸우는 중.
*삼성은 글로벌 단말기 업체 중 유일하게 중국 3개 통신사에 모두 들어간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삼성은 또한 유일하게 일본 통신 3사에도 모두 들어간다
→ 이것이 핵심!!!
→ 삼성은 TD-LTE, FD-LTE 방식 칩셋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But, 애플은 TD 방식 지원이 불가능하다.
*화웨이,ZTE : 통신장비 타 국가에 깔아주고, 단말기는 거의 무료로 뿌려주는 형식. 1년 유산스 열어줄 정도. 브라질 등 신흥국에 강한 이유이다.
*레노버가 3~5년 후 삼성과 대적할 만한 중국 로컬업체. 컴퓨터를 만든 단말기 실력이라면, 휴대폰 시장에서 하는 건 타 업체들 대비 이점을 가질 수 있다.
*LTE가 결국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
- GSM(유럽) vs. CDMA(미국)
- LTE(유럽) vs. UMB(미국)
- 미국이 UMB를 접고 LTE로 넘어오고 있고, 중국도 전역에 LTE 설치하겠다고 공표
- LTE가 전세계를 장악할 경우 NFC가 변혁의 한 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