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호크스가 스미쓰와 관련해 수많은 팀과 논의중에 있고,
지금 당장 또는 목요일 데드라인 사이에 트레이드 될거랍니다. 한편 보스턴이 스미쓰
영입을 탐색중이며 폴 피어스 없이는 트레이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대니 에인지
단장이 피어스만 호크스로 보내진 않을거랍니다. 한편 케빈 가넷은 자신의 트레이드
거부권한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보스턴은 피어스를 매물로 트레이드에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복수의 팀이 참여하지 않으면 일어나기 딜이 힘들거라네요.
참고로 오늘자로 보스턴이 FA인 테렌스 윌리엄스와 10일 계약을 맺었습니다.
슈팅가드, 스몰포워드 포지션이죠..
-또한, 야후 Woj 소스에 따르면, 보스턴이 스미쓰 영입을 위해 몇몇팀과 협상중에 있답니다.
파트너를 찾고 있는 셈이죠.
브루클린 역시 조쉬 스미쓰 "완전" 집중하고 있다네요.
-한편 Woj는 포틀랜드가 J.J. 힉슨
트레이드에 열린 자세이지만, 아직 매력적인 오퍼는 없다고 합니다.
-Woj에 따르면, 여러 팀들이 J.J. 레딕 영입을 시도중에 있고, 이번 여름 그와 재계약에 얼마를 지불할지
조사중에 있답니다. 특히, 레딕은 밀워키가 몬타 엘리스나, 브랜든 제닝스를 트레이드한다면
그들의 가장 큰 타겟이 될거라네요.
-Woj는 미네소타가 복수의 1라운드픽으로 트레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복수의 1라운드 픽이라면 빅 네임 영입도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저는 피어스딜이 일어나도 가넷딜은 안 일어날거라 봅니다. 피어스의 자리를 그린이 메꿔줄 수만 있다면
히트하고도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이 딜이 일어나면 우승을 노리기 위한 딜이지 리빌딩을 위한
딜로는 안보이거든요.
피어스옹... ㅠㅠ
이래서 "로얄티? 하하하하" 라는 말이 나오는듯... ㅠ 안타깝네요
프랜차이저의 개념이 갈수록 없어지고 있네요... 갠적으론 각 팀을 상징하는 대표선수들이 한명씩 있었으면 하는데... 리그의 흐름은 갈수록 그런 개념은없어지네요
*옷 ! 테윌 중국 리그에 있다고 해서 올시즌 포기 하고 있었는데 보스턴과 10일계약!!
와! 완전 반갑네요!
애틀이 피어스를 받아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피어스가 만기계약이라 그렇다는 분도 있는데 더 이해가 안되는 건 조쉬나 피어스나 둘 다 만기계약이거든요 그냥 조쉬를 데리고 있으면 되지 굳이 같은 지구인 보스턴 좋은 일 해줄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만약 그리 된다면 피어스로 일년 더 버텨보고 2014 FA 노려보겠다는 것 같은데 글쎄요... 2014에는 샐러리 비운 매력적인 팀들이 많아서 듣보의 대명사 애틀랜타가 아무리 샐러리 비워봐야 별 소용 없을 듯 한데요...
한가지 확실한 건 딜 중에 유망주는 없군요 ㅠㅠ 보스턴이던 브루클린이건 말이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피어스가 아무래도 던컨, 코비와 더불어 몇 남지 않은 프랜차이저이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두고 아쉬워하는 걸로 보이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만 그걸 떠나서 제 생각에도 애틀이 이걸 왜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만기면 그냥 샐러리 비우면 되지 서부도 아니고 같은 동부지구 플옵팀에게 더 젊은 코어를 줄 이유가...
애틀은 리빌딩을 염두해두고 있는데 피어스는 여기 어울리는 선수도 아니고, 유망주가 낀 딜도 아니고, 드래프트픽을 좋은 걸로 받지도 않고
그렇다고 현재 전력이 업그레이드도 아니고,
이 딜은 애틀에게 당장의 상황을 바꿀만한 딜도, 미래를 그려볼만한 딜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