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부에서 원자력 발전의 문제점을 들고나오면서 여러 가지 단점을 들어 원력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풍력발전으로 대체하는거 같은데~~~</p><p>원자력 발전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발전 효율이나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종사자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근데 불과 5년동안에 폐기해 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것 같습니다. 두산중공업이 그렇고 각 대학의 원자력 공학과 교수들이 자리를 잃고 떠나가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보니 어느 대학은 원자력 공학과를 없앤다고 나오더군요. 파급력이 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시간에 하면 무리가 따릅니다. 길게 보고 대처를 하면서 서서히 바꿔나가는 것이 일을 해나가는 기술인데 문제인 정권은 뭐가 그리도 급한지 당대에 다 바꿔버리려 하고 있어요. 마치 혁명전사들 같습니다. 총만 안들었을 뿐이지 혁명군대식으로 일을 밀어붙이고 있어요. 후꾸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문제를 일으켜서 우리도 그런 일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에 원자력을 빨리 폐기하려는것 같습니다만~~~한국형 원자력 발전소는 세계가 인정하는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요. 그런데도 걱정이 된다면 안정성을 더 높이는 쪽으로 기존의 원자력 발전소를 보강을 하고 서서히 수명이 끝나가는 것부터 봉인을 해나가면 되는 겁니다.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요. 예를 들어보면 핵발전소 주변을 콘크리트 옹벽으로 한겹 더 씌워서 환경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 방사능 수치가 나오게 하는것도 방법이지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보안 작업으로 수명이 끝날때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들이 있을건데 뭐가 급해서 다 봉인처리를 하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 문제인데요. 쏠라셀을 우리 나라에서 만드는데 가격이 좀 싸다고 중국에서 수입해다 쓰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국내업체들이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가능하면 좀 비싸도 우리것을 쓰면 기술력도 향상되고 생산력도 좋아지고 일자리도 늘어나게 될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태양광판을 산비탈에 여기저기 산림을 훼손하고 설치를 하는것 같은데 그거 태풍이 오거나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풍력발전은 그런데로 잘 설치가 되는것 같은데 태양광발전 설치가 좀 걱정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건데....</p><p>산이나 들에다 설치할게 아니라 에드벌룬을 띄우고 에드벌룬 표면에 적당한 무게의 쏠라셀을 붙이고 생성되는 전기를 에드벌룬 줄을 따라 땅의 ESS(에너지스톨리지시스템)에 모으면 될것 같습니다. 태풍이 온다거나 하면 얼른 에드벌룬을 내리면 되는거구요. 그리고 쏠라셀과 ESS를 갖춘 거대한 배를 만들어서 해양에 띄우고 ESS에 전기가 꽉차면 정박해서 ESS만 갈아끼우고 또 출항하는 방법도 있구요. 하여튼 방법은 찾으면 얼마든지 좋은 방법이 나옵니다.</p><p> </p><p>정리를 하겠습니다.</p><p> </p><p>핵발전소를 조기에 강제봉인 하지말고 보강을 해서 안정성을 더 확보하고 사용연한이 끝날때까지 사용해서 종사자들이 서서히 자리를 뜨게 만들어 충격을 완화하고....</p><p> </p><p>풍력 발전은 지금하는 방식대로 하면 될것 같은데 하나더 추가하면 풍력발전 배를 만들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울 찾아가면서 전기를 만들어 저장해서 가져다 쓰는 방법도 생각해 보자는 것이고....</p><p> </p><p>태양광발전은 여기저기 흉물스럽게 설치할게 아니라 배를 띄워서 하는 방법이나 에드벌룬을 이용해서 저장하는 방법을 찾아보자라는것으로 요약을 해봅니다.</p><p> </p><p>이상입니다.</p><p> </p><p>알파칸 올림.</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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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후꾸시마 원전 사고로 떠들썩 할때 였어요. 티비를 보는데 중학교 동창이 원자력 공학교수로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방영되더군요. 중3때 같은 반 같은줄 앞뒤로 앉아서 공부한 친구라 바로 알아보겠더라구요. 공부를 참 잘하는 친구였고 지도력도 있어서 반장인가를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경기고 서울대를 나와서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었더라구요. 이런 친구들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곧 정년퇴임이니 벌어먹을만치 벌어먹었을거니 말입니다. 문제는 우리 뒷세대들이 졸지에 자리를 잃고 떠나가는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를 조기 폐기하는건 좀 생각해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첫댓글 후꾸시마 원전 사고로 떠들썩 할때 였어요. 티비를 보는데 중학교 동창이 원자력 공학교수로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방영되더군요. 중3때 같은 반 같은줄 앞뒤로 앉아서 공부한 친구라 바로 알아보겠더라구요. 공부를 참 잘하는 친구였고 지도력도 있어서 반장인가를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경기고 서울대를 나와서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되었더라구요. 이런 친구들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곧 정년퇴임이니 벌어먹을만치 벌어먹었을거니 말입니다. 문제는 우리 뒷세대들이 졸지에 자리를 잃고 떠나가는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를 조기 폐기하는건 좀 생각해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급하게 뛰어가거나 급하게 걸정하면 넘어지거나 실수가 잦아지지요. 장기적이고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