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왔지만, 무역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직장인 이재민 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서 LCD, DVD, SETTOP BOX를 임가공제조하여 세계 각지로 수출하는 무역회사에 있습니다.
특히 제가 맡은 업무는 전공이 중국어 인지라 대만 및 중국으로부터 전자부품을 agent를 끼지 않고 직접 수입하여 M/C(원자제단가)를 낮추는 해외구매part를 맡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회사안에서 제가 offer상을 하는 셈입니다.
그런데 제가 맡은 업무중 DVD Player에서 핵심부품인 DVD Loader라는 부품이 있는데, 제가 직접contact하는 중국업체가 아직 우리나라에 Agent가 없다고 합니다.
제품은 이미 일본전자 부품회사로 유명한 Hitachi와 기술제휴를 하였으며, 소니,필립스등으로 납품을 많이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現在 제가 다니는 회사 또한 요즘 전자 업계가 다 그러듯 힘든 상황이고 무역업으로 한번 도전을 하고 싶은 생각도 생겨서 지금 맡은 이 제품으로 Offer상이라도 함 차릴까 합니다.
하지만, 수입offer상을 연다하면 무엇보다 이 제품가격도 개당$31가 넘는 제품이라 RISK도 크며, 파는 시장 즉 거래처가 있어야 될거같은데, 여기서부터 막막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준비해야할 사항이 어떤건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죄송하지만 offer상의 개념에 대해 오해를 하고 계신듯.... 님께서 하고자 하는 것은 offer상이 아니라 수입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