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자유연합 3.1절 행사, "문재인 퇴진만이 대한민국 살 길"
GMW연합 ・ 2021. 3. 2. 10:32
춘천시민자유연합(회장 허남수) 등 15개 단체는 3.1절을 맞아 ‘팔호광장-중앙로터리’ 구간에서 ‘3.1절 춘천 애국국민대회’를 개최하며, "자유대한민국 파괴, 전체주의 멸망의 길로 내모는 주사파 문재인 정권 퇴진하라!"고 요구하였다.
비가 거센 궃은 날씨에도 약 100여명이 넘는 춘천시민과 강원도민이 태극기를 들고 참석하며 ‘대한독립만세,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쳤고, 100여대의 차량이 베어스타운에서 출발하여 춘천 시내 곳곳을 지나는 드라이브스루 집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집회를 주최한 춘천시민자유연합 허남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02년 전 3월1일, 유관순 열사가 암울한 일제치하에 대한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들고 아우내 장터에 뛰쳐 나갔던 것처럼 오늘 우리는 4년간의 문재인 좌파 정권의 폭정으로 존립의 위기에 선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문재인 정권을 하루빨리 퇴진시키는 것만이 나라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길임을 강조했다.
이어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권은 듣도 보도 못한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폭등, 기업활동 위축,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한 막대한 혈세 낭비 등 경제를 뇌사상태로 만들어 IMF 위기를 초래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한미동맹 해체를 조장하며 안보를 무너뜨릴뿐만 아니라 우리의 원전산업은 죽이고 되려 북한에 핵개발이 가능한 원전시설을 지어주려하는 등 여적죄와 같은 국가반역행위를 모의했다“며 문 정권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낮은 단계 연방제를 통한 북한으로의 흡수통일이다, 우리가 문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며 국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리고 우한폐렴(코로나19)을 이용한 정치 방역으로 사실상 계엄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국민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자신들의 실정으로 인한 재난상황과 민생파탄 등의 책임을 국민들에게 뒤집어씌우는 등 마녀사냥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만행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춘천 이재수 시장(더불어 민주당)의 선거캠프원들의 심각한 전횡과 이 시장의 독선과 무능으로 인한 춘천 시정의 총체적 난국에 대한 책임을 물었으며, 정치이념집단 전교조 등에 의한 편향된 인권교육, 나쁜 성교육 등에 의해 아이들의 학업성적 하락과 인성, 성윤리 파괴 등의 교육현실의 즉각적인 개선책을 요구했다.
주최측은 마지막으로 2021년3월1일을 ‘주사파 문재인 정권의 심판의 날, 춘천 시정 정상화의 날’로 선포하며 이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국민대회는 집회신고를 마친 합법적인 행사로, 간격 유지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3월 1일. 해마다 이 날이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삶 가운데서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반도에 나라가 세워진 이래 가장 고통스럽고 치욕스러웠던 시간이 36년간의 일제강점기 시대였습니다.
나라를 잃은 아픔, 그리고 창씨개명, 신사 참배 등을 강요받으며 한 민족으로써의 정체성과 자유를 완전히 빼앗겼습니다.
그러던 1919년 3월1일, 독립과 자유를 갈구하는 응어리진 함성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전국 곳곳에서 울려 퍼졌고 결국 그 힘으로 광복을 이루어냈습니다.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고귀한 피가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자유는 또다시 큰 위협을 받았습니다.
소련이 김일성을 앞세워 한반도 공산화를 시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건국대통령 이승만에 의해 남한에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그리고 기독교입국론을 근간으로 자유대한민국이 건국되었고 그 후 70여년,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등의 체제 속에 한국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10대 강국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반면 공산주의 체제를 선택한 북한은 지금 어떻습니까?
전 세계 유일의 3대 독재세습의 폭정과 세계10대 사이비종교인 주체사상으로 북한의 주민들은 일제 강점기 때보다 더 한 고난과 굶주림, 참람한 인권유린으로 탄압받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자유, 인권 등의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런 끔찍한 북한의 주체사상에 경도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주사파 세력들이 촛불선동으로 정권을 잡은 후 대한민국은 급격히 추락하고 있습니다.
선열들이 목숨 걸고 지켜내온 대한민국이 역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 세력들은 정의와 공정, 평등을 외치지만 조국·윤미향·손혜원·추미애·김명수 등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가장 불공정하고 추한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제 강점기의 아픔과 수치를 온 몸과 마음으로 겪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자신들의 사상과 이념,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 윤미향 같은 후안무치한 자들이 어떻게 국회에 들어가 입법에 관여하고 정의를 말한단 말입니까?
자신들이 적패라고 했던 불법과 부패함이 이전 어떤 정권보다 극심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는 어떻습니까? 소득주의성장이라는 괴상한 경제논리로 멀쩡한 국가 경제를 흔들기 시작하더니 부동산 폭등, 세금 폭탄 등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자율적인 기업 활동을 통제하고 위축시켜 시장을 뇌사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국민들의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국가 예산을 마구잡이로 퍼주는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였고 그 결과 국가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또다시 IMF를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우리의 중요 원천기술인 원전산업을 망가뜨리고 되려 북한에 원전시설을 지어주려는 등 여적죄에 버금가는 악행을 계획하면서도 발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한폐렴(코로나19)을 이용한 정치 방역으로 사실상 계엄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국민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자신들이 수입하여 퍼뜨린 우한폐렴(코로나19)을 죄 없는 국민들에게 뒤집어씌워 마녀사냥을 부추기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군인들의 군기는 헤이해졌고, 철책은 연달아 뚫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개헌하여 궁극적으로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북한에 흡수시키려는 사악한 계획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춘천은 어떻습니까?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시장의 선거캠프 사람들만이 춘천시정의 온갖 노른자위를 차지하며 전횡을 일삼고 있습니다. 최악의 자치단체장 반열에 오른 이재수 시장은 무능과 독선과 아집으로 버스노선 개악, 인공수초섬 참사, 안마의자 사건 등 시정을 총체적인 난국으로 몰아 춘천시민의 불만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의 교육도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강원도와 춘천의 학업성적은 전국 최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이념집단 전교조의 편향된 인권교육과 나쁜 성평등 이념교육으로 아이들의 인성은 물론 소중한 성 윤리도 심각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춘천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위기의 춘천을 구할 때입니다.
1919년3월1일이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피흘림이었다면 오늘 2021년3월1일은 주사파 정권에 의해 무너진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외침입니다.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라는 18세 유관순 열사의 절규가 우리의 심장에 불타올라야 합니다.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처럼 우리도 다음세대들을 위해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됩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애국선열들의 피로 세워진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은 즉각 퇴진하라!
하나.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폭등, 세금 폭탄, 기업 해체, 원전산업 죽이기 등 경제를 폭망시킨 문재인 정부는 즉각 퇴진하라!
하나. 우한폐렴(코로나19) 사기 정치방역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들을 우롱한 책임자들을 반드시 처벌하라!
하나. 대한민국을 사회·전체주의라는 멸망과 죽음의 절벽으로 내몰고 있는 주사파 세력들을 축출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라!
하나. 독선과 아집, 무능과 무책임으로 춘천의 시정을 총체적인 난국으로 빠트린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시장은 당장 사퇴하라!
하나. 존중과 배려, 사랑이 가득한 학교문화를 무너뜨리는 정치이념집단 전교조를 즉시 해체하라!
하나. 우리는 2021년 3월 1일을 주사파 문재인 정권의 심판의 날, 춘천 시정 정상화의 날로 선포하며 이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한다!
2021년 3월 1일 (월)
춘천시민자유연합에 참가하는 단체들
춘천나라사랑애국회, 바른정치실천회, 태극기한마음회, 적폐청산시민연대, 춘천홍천사랑회, 강원시민연대,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사회문화연구소, 나라사랑춘천보수시민연대, 비전21,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나라지킴이춘천고교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북한민주화위원회 外
출처 :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226156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