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원 - 진시몬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은 이제는 다 줄 수밖에
이 사람 일 거라고 이 사람 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 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있는 이 사람만은 안 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 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난 뭐든지 다 할게요 한 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고개를 저어 봐도 울어 봐도 변한 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 나에게만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 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난 뭐든지 다 할게요 한 번만 사랑 하게 해줘요 한 번만 사랑 하게 해줘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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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번만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제 음악방에 중독 됐군요. 이끌어 주시는 솔체님께 감사 드립니다.
팽이야 친구님! 반갑습니다.
슬픈 단조의 구성진 음에 매료되어 눈 감고 감상 하던날도 있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후 들어도 애잔하게 들리는 노래 입니다.
음악방 들려주셔서 감사 하다는 글 남겨 놓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사랑과 술의 공통점
안하면, 머리도 깨끗하고 청명한데~~~~
안하면, 고프다는 것 ㅋㅋㅋ
요즈음 휠러님이 술을 못먹고 있으니 ....
휠러님 이 다 고치면 소주 사드리겠습니다. 설마 슬 끊지는 않으실것이니....
아마도 요즈음 휠러님 위가 놀랠것 입니다. 들어오던 음식이 안들어 오니.....ㅎㅎ
@솔체 머리가 청명하고 밝게 살고는 싶네요 ㅎㅎ
술 먹고 왜 고생들 하는지
사랑한다고 왜 가슴 아파하는지~~~~이해가 아니됌!!!
@휠러 철학자들이 하는 말을 휠러님이.......ㅎㅎ
혁거세님이 휠러님 이 글을 보면 어떤 말이 나올지.... 궁금 합니다.
@솔체 어제 이사간 집 잠간 들렸는데,이승을 떠난듯,
폰도 안되고,유선도 없고,컴도 없는 세상에 그녀와 살고 있더이다 ㅎㅎ
@휠러 천국에서 살고 계시네요.
많이 부럽습니다.
@동화 술 안먹으니 할 일이 많아졌어요, 행동도 빨라졌고,
작년까지만 해도 술 않먹으면 우울해 보인다 했는데~~
요즘엔 전혀 그렇지 않네요
진시몬 노래 올만에 듣네여
마니 들었어여
노래도 잘 부르고


추억을 끄집어 내고 있습니다

바쁜데도 음방 채금 지시느라
넘 아름다워여
마음이

인기는 오래 가질 않더라지요
늘 고마워여
선배님의 늘 따뜻한 댓글에 힘이 납니다.
오랜된 노래인데도 다시 들으면 우리네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지요.
얼마나 붙잡고 싶으면 이리도 애절하게 .....
노랫말 쓴 사람 얼굴 한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가한 시간이 나니 별 생각을 다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 보내십시요.
좋은노래 들려주시고 우리는 벌 나비처럼 들어보겠다고 기웃 거림니다..
그리고 당연한듯 즐기고 그냥 자리를 뜨지요 ...감사드리는 마음인데 감사할수 있는 모임도 없고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솔체님~~~ㅎ
노래들으며 생각이 나는데로 주저리 주저리 적습니다..감사합니다..
음악 올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 노래를 감상 해주는 사람도 있어야 신바람 납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애잔한 노래가 언제 들어도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성희님! 1월 새해도 엇그제 였는데 벌써 며칠있으면 달력 한장을 떼어내야 하는날이 돌아 옵니다.
요즈음은 시간이 아쉽다는것을 진 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음악방 오프라인은 걷기방 입니다 (비공식)
솔체회장님 걷기방 단골충신 입니다 ㅎㅎ
@휠러 꾸준히 걷기 운동으로 건강이 많이 좋와졌기에 걷기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춥지 않은 날 음악방 식구들 애플잭 선배님 걷기 리딩 하시는 걷기하면서 모임을 한번 가져도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음악좋고, 분위기좋고~또 뭐가있나여?,,,,식후에 졸리기도 하구,,에구money 나 !!
신선배님은 술을 잘 못하셔도 분위기 잡는데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술은 휠러 님이 대신 먹어 줄테니 걱정은 없으실것 같고....
오늘도 고운이선배님과 동화님은 동태찌개 이야기를 하던데.......
선배님 시간 되시는 날 날짜 한번 잡겠습니다.
그런데 궁금 한것은..... 휠러님께 선배님 멘토 월급 잘 받고 계시는지요?
우산속의 앙징스런 두 꼬마의 모습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 집니다..
훗날 저 꼬마들은 아픈 사랑을 하지 말았으면..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듣습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저희도 저런 어린 시절이 있었겠지요?
선배님! 마음이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저는 딸을 보내야하는 입장이고 선배님은 만나러 가는 입장이고...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아픈 사랑은 있을겁니다.
친구와도.. 연인과도... 죽어도 잊지못할 마음
아픈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노래제목도 있습니다.
선배님! 따뜻한 쪽지 글 고마웠습니다.
서로 돕고 등 뚜드려주는 그런 나머지 삶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따님네 가실 준비 바쁘게
하시느라 수고하시는 선배님께 홧팅~
보냅니다
ㅇ
속 아이들을 보니 우리도 
을 두세게 받처 놓고





하게 해줘요



깔깔 거리던 생각에 미소 지어 봄니다
솔체님 덕분에 추억상자를 꺼네 봄니다
노래 잘하는 진 시몬님의 호소력에 저녁시간이 아름답읍니다
솔체님 한번만
꼭지님을 어느 좋은 분이 나타나 사랑하게 만들어 드릴까요?...ㅎㅎ
꼭지님을 사랑 해줄 왕자님 어디 없을까요?
꼭지님! 오늘 하루도 힘 드셨지요?
날씨는 춥지 않았기에 조금은 다행 입니다.
어젯밤 잠을 못 주무셨을텐데.... 오늘은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노래를 아주 편안하게 부르는 가수 진시몬 지난달에 황성문화원에서 만났는데
자그만하고 귀엽더라구요 애원 감정 호소력에 취해봅니다
요즘은 어머니라는 곡으로 활동하던데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낙동강님! 늦은 시간 다녀 가셨네요.
진시몬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어쩌면 저리도 애잔하게 노래를 부를까?생각 했습니다.
남자분들이 이 노래를 들을때면 소주 생각이 날것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것도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이 분이 부른 " 어머니"라는 곡도 들어 봐야 겠습니다.
들어보지도 않고 괜히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오늘 도 편안 한 시간 보내시고 힘찬 날 맞이 하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