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현황 전으로 사용중인 토지를 계약했는데<br />지목이 유지로 되어 있어서<br />농취증이 필요 없는 대신에<br />취득세를 농지보다 더 내어야 하네요<br /><br />현황이 4차선 대로변이라 지목과는 다르게 <br />성토도 되어 있고 밭으로 사용중입니다<br /><br />유지는 농지보다 잡종지나 대지로 변경하기가<br />비교적 쉽다던데 맞는말인지?<br />변경할려면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br />유지의 장단점 알고 계시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br /><br />제가 알게 된거는 농취증 필요 없으나<br />농지보다 취득세율이 조금 더 높다 입니다<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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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지는 농지보다 대지로 변경이 비교적 쉽다는 건 맞습니다.
농지 -> 용도변경시 공시지가의 30%를 농지전용부담금을 내야 하지만
유지 -> 대지로 용도변경시 위 부담금을 내지 않습니다. (단, 유지 지목으로 5년이상)
또한, 유지라고 해도 취득시에 관할세무서에서 현황으로 농지로 보아, 취득세를 3.4%로 할수도 있습니다.
(세무서에서는 현황 상태를 기준으로 취득세를 부과합니다.)
물론 그냥 넘어가면 좋겠지만요~~
시청에 문의해보니 지목과 현황이 둘다 농지로 되어 있어야 농지 취득세 부과 한다는데 혹시 방법 알고 계시면 알려주셔요^^
농지는 3.4%
일반 토지는 4.6%
와우^^ 진짜 감사합니다^^
참고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