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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거울
 
 
 
카페 게시글
☞ 도란도란 아름다운 꽃과 매미의 향연 (풍접초사진첨부)
보라매 추천 0 조회 137 06.08.13 05: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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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3 12:03

    첫댓글 풍접초라는 꽃은 잘 모르겠네요, 요즘 도심에서 우는 말매미 소리가 소음이라고 야단들 입니다.숫컷이 암컷을 유인하기위해 부르는 노래인데 점점 커져가는 소음에 암매미를 부르지 못 할까봐 목청을 점점 키운다고 하더군요.

  • 06.08.14 05:49

    더위에도 농민이 부르면 달려가 처방을 하시느라 항상 수고가 만으시죠.보라매님 가을 들녁에 아니 지금도 수확을 하니까 벌써 올해도 풍년이 올것이라고 믿으면서 화이팅!!!

  • 06.08.14 12:32

    매미들의 합창 소리에 단잠을 깨지만 조금 있으면 생을 다하고 떠나야 하는 가여운 매미들에게 우리 좀 시끄럽다고 짜증내지 말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드리고 이쁘게 봐 주자구요.

  • 06.08.14 18:36

    *^^*. 뼈꽃이 아름답게 느껴지신다니 역시 신토불이 내음이 가득한 보라매님답습니다... 더위가 가면 가을이 오고 조금 있으면 겨울이 오겠지요...*^^*.. 포플러 나무 위에서 울어대는 매미 소리는 짜증스럽게 들리고 지리산 자락 조그마한 고을에 있는 나무 위에서 울어대는 매미소리는 싱그럽게 들리더군요...벼꽃이 필무렵에는 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 06.08.15 11:15

    떠나는 여름은 떠나게 두면 될 터이지만, 풀인지 사람의 마음인지, 명처방전 있으시니 행복하실 듯...

  • 06.08.16 12:34

    이 더위도 지나고 나면 잠깐이었다고 느낄테고... 매미도 오늘 울어야 제 할일을 다 하는것일테니 괴로와도 들어줘야 하겠지요. 우리 아래집 담벼락에도 상사화가 늘어지게 피엇든데요. 풍접초 처음듣는 이름이어서 그런지 모습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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