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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징계 사유에 본인의 항변”
○ 2008. 1. 9- 2009. 9. 28간 사이버경찰청 경찰발전제언방에 올린 글 중 37회에 걸쳐 게재하여 지휘부를 비방하고 조직내부결속 저해 및 위계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1. 제목: 박윤근 경사 파면 조치되고 좁은 안방에서 나홀로 세상에 대한 방향 감각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글번호11486, 2009. 5.8)
2. 제목: 무궁화클럽 산행공지 내용(글번호:11525, 2009.5.9)
3. 제목: 존경하는 경기청장님 그리고 관계자님들!(글번호:12003, 2009. 05. 21)
내용: 박윤근 파면시 모금운동에 대한 경기청 감찰직원등 방해공작에 대한 저의 소견에 대한 내용.
4. 제목: 존경하는 경기청장님에게(글번호:11926, 2009. 5. 20)
내용: 경기청 모직원이 휴게 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제보를 듣고 야간근무시 휴게를 보장 하여야 한다는 내용.
5. 제목: 박윤근 경사의 파면은 너무 합니다(11635번, 2009.5.11)
내용: 박윤근 경사의 파면에 대한 동료로서 아픔 마음
6. 제목: 진실은 승리 할 것이다(11523, 2009.05.09)
내용: 무(한줄로 박윤근은 승리할것이다)
7.제목: 강희락청장님 서울 수서경찰서 대치지구대 방문을 요청합니다.(10395,2009.4.21)
내용: 서울청장의 취임초기 일방적인 지시로 일선직원의 여론이 좋지 않을때, 대한민국에서 제일부자 동네 지구대가 공간이 협소하여 회의시 앉을 자리 없어 서서 회의 하고, 화장실은 1평도 되지 않는 공간에 통풍이 되지 않아 시궁창냄새가 나고 그곳에서 밥먹고 양치질 할려고 줄 서 있는 모습과 버스 지나가면 지구대 건물이 흔들려 무너지지 않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내용.
결과: 글 올린 일주일 후 경리계에서 휴게실과 화장실 부분적으로 정비함.
8.제목: 15만 경찰을 농락한 총경 승진예정자 발표와 잔존 부조리레 대한 무궁화클럽 성명서(9512, 2009. 3.23)
내용: 무궁화클럽성명서를 본인 실명으로 제언대에 펌한 글
9. 제목: 총경승진에(강희락청장님, 주상용서울청장님, 총경심사위원은-이부분 지식관리계에서 자꾸 삭제하면 당신들도 한통속으로 생각하겠소) 책임이 있다면 물러나야 합니다
내용: 강남경찰서 업소유착비리와 관련 직원30명 파면 10여명 중징계 등으로 아픔을 겪고 국민들에게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강남권 인사이동으로 조직이 술렁일 때 주무과장이 근무 잘 하였다고 총경승진 한 것은 도저히 평균인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된다는 내용.
10. 제목: 이번사건을 정리하면서 사건 전개과정과 교훈(8684,2009.2.25)
내용: 정수일 서장 임직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자기 자식을 때려서 키웠다, 직원들도 말 안 들으면 때릴 수 있다”고 무궁화 포럼 교양 시 한 발언을 제언대 올린글과 서울청장 일방적인 지시로 인한 현장여론에 대한 글 게재로 감찰조사에 대한 나의 입장 글
결과: 그 당시 감찰조사 하지 않고 정수일 서장 제언대 공식 사과 글 게재
11. 제목: 사이버청 동지여러분!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8678,2009.02.24)
내용: 감찰조사에 전국동지들의 관심과 응원에 대한 감사글
12. 제목: 서울지방경찰청장 주상용 청장님은 감찰조사 하기전에 부하의 대화에 응하기 바랍니다.(8599,2009.02.22)
내용: 그때 당시에도 야간 근무시 청문감사실로 호출 감찰조사를 할려는것에 감찰조사 불응하면서 감찰조사 내용과 지시한 사람을 묻자, 정수일 서장이 서울청장 지시로 감찰조사한다는 말에 대한 항변의 한줄의 글임.(내용 무)
13. 제목: 대구지방청 이것이 사실입니까(대구지방청직원이 무궁화 클럽 홈페이지 현장의 소리에 올린글 펌,8566, 2009.02.21)
내용: 목근무에 대한 내용
14.. 제목: 신임청장에게 바라는 첫 번째 사항(8473,2009.2.17)
내용: 목 근무, 러쉬 근무 폐지에 대한 글
15. 제목: 전국 서장 여러분에게(7588, 2009.01.26)
내용: 용산 사건과 관련하여 일선직원은 경찰의 정당성을 알기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지휘관은 묵묵부담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볼때 조직과 법수호의 위기에서 타개할 지휘자는 각 지역 서장들이 적격입니다 내용의 글.
16. 제목: 내몸 하나 불살라 버리면 김석기를 살려주겠는가!!(7375,2009.01.23 충북경관 김영대가 무궁화클럽 홈페이지 현장의 소리에 올린글 펌)
17. 제목: 국민을 위하여 김석기 청장님을 살립시다(7278,2009. 01.22)
내용: 용산참사때 실체적 진실규명없이 무조건 김석기 청장님을 물러나야 한다는 일부국민여론에 대한 저의 입장글
18.제목: 전국경찰관 여러분! 강릉서장문제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5779,2008.10.04)
내용: 강릉서장 원산폭격사건으로 발전제언대 여론이 악화되고 원성이 깊은데도 징계없이 강원청 정보통신과장으로 이동조치한 대한 글.
19. 제목; 대한민국 경찰지휘관이 버려야 할 다섯 가지 말(4340, 2008. 07. 09)
내용: 1, 양보하고 화합하자. 2. 소낙비를 피해가자. 3.지휘관의 의중이 어떻고, 여론이 어떻고 하는 소리. 4. 소 잡아먹어도 남들이 모르게 잡아먹자 5. 선수 치는 언어 사용 하지 맙시다 등 조직내에서 지휘관들이 자주 하는 말 게재
20. 제목: 과장실 누가 허물어 습니까(4283.2008.7.5)
내용: 일반회사 직원들은 같은 과장과 같은 사무실을 이용하고 있는데 유독 경찰관만 과장실 독실을 사용하고 있는것에 대한 소통부재와 예산 낭비 부분에 대한 글
21. 제목: 간담회 참석을 마치고(3177, 2008. 5. 19)
내용: 4조2교대 대토론회 마치고 5년동안 총정원이 6,549명이 증가하였는데 지역경찰정원은 37명이 증가하였다는 부분에 대한 글)
22. 제목: 어청수 청장 내정자님께 드립니다(1186,2008.01. 11)
내용: 청장 취임 시 인원조정을 강도 높게 이야기 하는데, 얼마 안 있다가 원상복귀하는 경우에 대한 의견.
23. 제목: 어청수 청장 내정자님에께 바랍니다(1172, 2008.01.10)
내용: 신임청장님께 바라는 저의 소견
24.제목: 어청수 경찰청장님 내정자에게 바랍니다(1154.2008.01.09)
내용: 목근무에 대한 개선 요구
25. 제목: 강도당한 피해자 역추적 해본결과 상상을 초월한 고통속에(13698. 2009.28)
내용: 수서경찰서 도곡지구대 강도축소 사건에 대한 의견
26. 제목: 경찰청장님께 드립니다(12847, 2009. 07.18)
내용: 112신고 출동 중 교통사고 발생부분에 원칙적인 공상처리 한 후, 교통사고처리하면서 피해자진술조서, 감찰계 경위서, 교통사고 발생보고서, 가해자 피의자 진술조서, 가해자 감찰조사로 사실 서류가 있고, 가해자도 인정하여 피해자 감찰조사가 불필요 할 것 같은데 감찰조사에 대한 저의 의견.
27. 제목: 대통령님(9341,2009.03.18)
내용: 강남서 총경 승진과 관련하여 경찰청 기획감찰계에 감찰요구서를 접수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조사하겠다고 하면서 진행사항도 알려주지 않고 감찰요구조사에 묵살하는데 대한 내용.
28. 제목: 서울 강남권 인사이동의 진원지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총경으로 진급시킨 대한 민국 경찰은 썩었다(대한민국 경찰의 이름으로 경찰청에 즉가 감찰조사를 요구한다)(9275,2009.03.17)
29.제목: 강희락 청장님, 주상용 서울청장님, 정영호 강남서장님,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총경승진에 전국민과 15만경찰이 납득이 가도록 해명을 하시기 바랍니다(경찰청 감찰계 김태선경감에게 정식으로 감찰요구를 했습니다.(9301,2009.03.17)
내용: 감찰조사 요구서 접수에 대한 내용
30.제목:충북경관 김영대가 행안부나 국정원의 경비실에라도 취직할려고 외친줄 아십니까(8430, 2009.2.15 )
내용: 무궁화 홈페이지 현장의 소리에서 퍼옴
31.제목: 알속부터 확 까져켜야 이런자들이 사라진다!!...(7919, 2009. 02. 04)
내용: 무궁화 홈페이지 충북경관 김영대의 글 퍼옴
32.제목: 전국경찰동료여러분에게 드립니다(3441, 2008.06.01)
내용: 과거 금품수수로 멍들고 잘못된 고질적인 경찰문화의 습성을 버리자에 대한 내용.
33. 제목: 전국 경찰동료여러분! 이런 지휘관은 퇴출시켜야 되지 않습니까?(2008.06.01)
내용: 지도장 발부 초창기에 허위 지도장을 발부 하는 것을 알고도 묵인하고 방조하면서 실적적다고 서로 경쟁시키고, 개인정보를 심스에 허위 등재 하는 것을 보고 이러한 것을 알고 실적 높다고 하는 지휘관은 퇴출시켜야 한다는 내용
34. 제목: 치안총감부터 총경까지 매일 경찰발전에 동참하는 방법(1353,2008.01.26)
내용: 소통의 장인 사이버청에 지휘관도 동참하자는 내용
35. 제목: 지구대 인력풀 만듭시다(2008.1.16)
내용: 지구대 경과제 내용
※ 사이버경찰청 게시 37건 중 청문감사실에 준 자료에 의하면 2건은 자료에 없음
■ 윗글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평가 ■
저속한 내용의 글을 37회에 걸쳐 게재하여 지휘부를 비방하고 조직내부결속 저해 및 위계질서를 문란하게 하고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37건을 꼼꼼히 점검하여 본바, 욕설에 가까운 것은 “썩어빠진 경찰조직, 계급이 깡패인 시대는 지났다”는 2건이 있었으며, 청문감사실쪽에서는 글의 전후문맥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고 제목이 “경찰청장, 전국동료여러분에게”등 단어선정이 거창하다는 표현 위주로 선별하였고, 글전체 내용은 그때 당시 조직에서 문제되고 여론화 되었던 내용이고, 이런 고질적이고 악습적인 타파하기 위한 글 내용으로,
감찰조사도 준 형사법에 준하여 조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급지상주의 관행에서 하급자의 명예와 위신은 무시하고 형평성, 구체성, 공정성등으로 볼때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은 어디에도 볼 수 없으며, 표적감찰에 의한 감찰조사이고, 지휘관 한 사람의 지시에 의한 직권 남용이라 사료됨.
○ 강도 축소 사건 관련 근무일지 복사하러 옆 지구대 간 것을 45분동안 사적용무로 인정하여 근무태만으로 한 징계사유에 대하여 소내근무자에게 이야기하고 조원이 15분간 소요되었다는 진술서 첨부,
○ 112순찰근무 시간에 불상의 장소에서 5줄가량 제언대 기재한것을 근무태만으로 결정한 징계사유에 대하여 112순찰근무시간에는 불상의 장소에서 제언대 글을 올리는것은 불가능하고 유에스비로 휴식시간에 입력한 것으로 조원이 진술하고, 156건중 1건을 발견 징계사유로 결정한것에 졸렬한 감찰조사라고 판단됨
○ 폭력적인 계급에 호소할 수 있는.................. 우리 같은 민초들은 법도 외면 합니다)
※ 진실이 승리할지 모르지만, 끝까지 투쟁 할 것입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
첫댓글 다 알아야 하고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글들인데. 현장에서 말들은 하지만 사이버경찰청을 방문하지 않을 뿐인데...같은 생각을 하는 경찰관들 중 생각을 표현했다는 것만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런 글을 쓰지않도록 현장 근무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지휘부들이 자신들이 챙기지 못한 사실을 덮으려고만 하고 있으니...개벽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하루 아침에 변할 수 없는 것, 100년 후에도 다른 공무원은 다 발전했다고 좋아할 때 경찰만은 변한 게 없다고 체념하고 있을까? 지금부터라도 하나 하나 고쳐나가 경찰만 소외된 느낌을 받지 않도록 되길 기원하면서...
정의는 따르는자가 없어도 최후엔 승리합니다. 소청 및 법정투쟁을 해서 꼭살아서 돌아오세요..
같은 동료로서 님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제 처지가 안타깝네요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소청등 관련 절차에서 조속히 복직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