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촌초등교앞 유촌리(200) 도로에도착, 각자 산행준비를합니다 .
전국적으로 비가옵니다 . 현장의 기온은 12도-18도 . 40-60 MM의 강우량 예보. 악천후 속에서도 강송은 산행을 합니다 .
만차45 +2= 47명 실로 놀라운 참가율 입니다 . 강송의 전통이며 자부심 이지요 .
비오는 산행길 나는 생각합니다 . 06.7.27 폭우속에서(전국으로 폭우동반한 장마기간중) 산행은 시작됩니다 .
생둔-개인산-구룡덕봉- 하산길 명지거리에서 계곡물에 막혀 조난당한 쓰라린 경험을 ,,,,지금도 강송여러분께 죄송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 오늘은 , 다행히 많은비는 아닙니다 .
오대장님 산행들머리 찾는중 , 잠시 대기합니다 .
대기하면서도 좋탄다 . 무시기 좋을꼬?
오늘의 산행들머리 , 등산코스 안내도 . 산행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정상 7K )
635 M 지점. 1.200 M 지점은 =10시23분 통과합니다 .
전망대 . 정상50 M 지점에 도착합니다 . 조망은 즐길수 없습니다 .
수불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선두 몇분은 안개구름속으로 살아지고,,,,, 새로운 선두 세분입니다 .
고탄령(690)에서 용화산 등산로를 확인합니다 .
고탄령 , 119 용화산 (2)지점입니다 .
730봉 안부입니다 .
730봉안부 , 119용화산 등산로 (3) 지점입니다 .
770암봉 오르는 회원님들,,,
770암릉 에서 ,,,,
750봉 고개네거리 입니다 .
830봉 (위험구간 ) 을 우회하여 지나며 , 위험표시판을 봅니다 .
다음 암봉 858봉을 향하여,,,,,
858봉을 우회하여 통과합니다 .
810봉 큰고개 사거리 이정표. ( 정상 50 M ) (용화산성 등산로입구 0.9 K ) (양통 3.6 K ) ( 고탄령 1.2 K 는 의문입니다 .)=2.6 K.
용화산 정상 등산안내도. ( 고탄령-용화산=2.6 K )
용화산 정상에서,,,,,
파로호 로 갑니다 . 거리는 8.2 K . 거리상으로는 절반을 왔습니다 .
10분후 출발합니다 .
성불령 가는길에 , 자라처럼 생긴바위 를 보며 지나갑니다 .
고삐풀린 * * 지 인지, 용화산부터 10분에 1 K 의 속도로 , 선두가 강훈련을 시키며 진행합니다 . 너무빠르다는 질책에
선두교체합니다 . 다음선두 최고문님 한술 더뜸니다 . 고삐를 단단히 잡는수 밖에는,,,,
성불령 부대시설 앞에서 ,,,,
성불령 용화산 등산로 안내판 ( 참고합니다 .)
미사일기지 갈림삼거리 이정표. (파라호 5.2 K ) (용화산정상 3 K ) (미사일기지 0.1 K )
삼거리 이정표. (파로호 3.4 K ) (용하산정상 4.8 K ) (용호리 1.8 K )
690삼각점에서,,,, 셀프
690봉 삼거리이정표 . (파라호 2.4 K ) (용화산정상 5.9 K ) (말골낚시터 1.2 K )
최 부회장님 올라온길 입니다 .
구만리발전소(화천땜)갈림길 삼거리이정표. (파로호 1.9 K ) (용화산정상 6.3 K ) (구만리발전소 2 K )
(파로호 전시관 1.3 K ) ( 용화산정상 6.9 K )
전망대 앞 . 파로호표지석에서 ,,,
나도 살짝 끼어본다 .
주책없이 셀프사진 자꾸껴든다 .
안보전시관 관람합니다 . 6분이 소요됩니다 .
파로호는 1944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목적으로 세운 인공호수 입니다 .
파로호전투는 1951년 4월19일부터 5월20일 까지, 일개월에 걸처 육군6사단, 해병대1연대, 장병들이 유엔군의 지원을
받으며 , 중공군 3만여명을 파로호에 수장시킨 전공지로써 . 적을 크게 물리친 곳이라는 뜻으로 파로호라 부릅니다 .
참고합니다 .
조국과 자유를 지킨 곳. 구만리고개 를 넘어갑니다 .
뱃터 선착장 앞, 하산지점 버스에도착 비내리는 파로호를 봅니다 .
즐거운 하산주식 시간입니다 . 오대장님 챙기는 님프님 , 나도 덕분에 호강합니다 .
동상 뭘퍼주는 기여--- . 하나 표정은 영 아니다 . 잘하는기여 , 자매는 한통속이다 . 당연하지 . 강송도 하난데,,,,
암요 , 하나의 산길을 함께 걷는데 하나이지요 . 오대장님 그런 이야기중인가요 .
부족한 음식 날라주는 이분 . 봉사하시는분 , 이런분이 있어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다 .
방에서는 맥주가 돌고 ,,,
박에서는 막걸리가 돈다 . 맥주도 좋고 막걸리도 좋치만 서로나누는 정담은 더욱좋타 .
김 부회장님 한배를 탓으니 , 먼저 화해를 청하는 분이 대인이지요 . 자신의 주장은 작은일이고 원만한 화해는 큰 의미가 있지요 .
다음주는 자연스럽게 막걸리 한병갖이고 와서 나한잔 따라주소. 그리고 버스앞에서 처럼 박장대소 한번합시다 .
언제인가 나이가 들면 , 다하게 되여 있어요 . 예행연습쯤으로 생각하세요 . 수고많으십니다 . 분위기도 좋습니다 .
봉사하는 분들의 표정을 보면 알지요 . 전부 웃고 있지않아요 .
파안대소 . 좀전에는 마주보며 정말로 활짝웃었다 .
비도 하루종일 계속내린다 .
오늘의 마지막 장면 . 작별을 아쉬워 하며 ,,,,,,, 다음주에 만나요 .
첫댓글 우중 산행하시는 대단한 강송님들언제 봐도 반갑고 정겹습니다다음주가 또 기다려집니다 비오는데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예고된 우중산행에 100%이상의 참석율, 강송의 저력에 놀랐습니다 . 집행부와 모든회원님들의 일심동체의 결과이지요. 기록은 산행의 일부분 이며 , 오히려 카페운영- 수고하시지요 .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비오는 우중에 그래도 찍을것은 다 찍으셨군요 카메라가 괜찬은지 몰것슴다. 땡땡이를 치는 분들은 비오는중에 산행의 맛을 어찌 알겠습니까 아무튼 대단한 강송님들입니다
비가와도 산행을 하는데 , 사진은 손가락만 살짝 눌르면 되지요 . 카메라는 가끔 손좀보지요 . 땡땡이 치는 맛도있겠지요, 산행+땡땡이= 둘 다하면 더욱 좋겠지요 , 연구해 볼까요. 댓글감사합니다 .
산행하시기도 힘든 우중에 사진 설명 하나하나 존경함니다 담주에도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강송에서 배운대로 합니다 . 비 , 눈 , 바람 , 맑은날, 다 그런대로 산행은 즐겁습니다 . 곁 들여 기록 ,사진 , 함께가며 나누는 , 정담들은 다 산행을 수월하게 해줍니다 . 숙이님 댓글감사합니다 . 다음주뵈요.
언제나 공짜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님 꽁짜 아니라니까요 . 맛있는 하산주식 으로 너무많이 받고 있어요 . 거스름은 총무님 심부름으로 때울께요 . 시켜만 주세요 .
넘고맙습니다~~항시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진감상합니다~
넘 부족한게 많습니다 . 그럼에도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실한 기록이지만 여러분의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 다음주 뵈요 .
앗, 파파라치 ! 언제 내 사진이 찍혔지 ? ㅋㅋㅋ 처음 참석해 본 강송의 파워에 놀랐습니다. 주중에 시간이 되면 또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그래도 재미있었죠만나서 반가웠어요자주 뵙길
치라파파 ! 나는 찍지안했는데요 , 데스님이 들어오셨지요. 몇번 참석해보면 강송을 못떠날거에요 . 왜냐구요 모든면에서 강송의 우월성이 테스님과 함께 묻어 있을데니까요 . 시간은 만드는것 내말 확인해보세요. 댓글감사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갈날을 기약하며 다음에 뵈여
아름다운것은 좋은 것이다 . 하여 좋은것은 빨리보고싶다 . 이번주 단오날에 만나요 .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