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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태풍은온다는데 밖은 습식사우나마냥 덥고 습하네요<br>낮이던 밤이던 상관없이 뛰고 또 뛰는 남축 여축 축구인 모두 응원합니다 <br>남편이 저녁에 조축하고왔는데 죽을려고하네요 <br>하… 우리아이들은 오죽 힘들까요 ㅠㅠ 남편보다 아들이 더 안쓰러운건 엄마이기 때문이겠죠?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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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같은 무더위속 응원합니다
축구왕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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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
24.08.20 23:3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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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신랑보다 아들이 우선이네요ㅎㅎㅎ
역시 엄마 맘은 다 같은 맘인데요~~ㅋㅋ
더운날이 길어지니 아이가 진짜 안쓰러워요..빨리 시원해지는 날이 오기를...
맞아요 언능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비오는게 뛸만하니 이제 그만 더워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