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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퍼스 포럼이나 레이커스 포럼에서 활발하게 논의중입니다. ESPN CBS 기사도 떴으니 틀린말은 아니겠네요.</P>
<P>얼마전 올스타전에 하워드가 3점을 던지자 폽감독이 하워드를 벤치로 부르고 던컨을 내보냈죠.</P>
<P>그리고 다시는 코트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나온 기사에는 폽감독이 작탐을 부르고 하워드를 이용하는 작전을 구상중에 있는데 하워드가 듣지않고 유명인사와 히히덕거리는걸 보고 fuck이 들어간 욕설과 함께 여러차례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P>
<P>f-bombs는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포포비치가 하워드에게 빡친건 확실한거 같습니다.</P>
<P>하워드라마와 함께 그의 멘탈이 요즘 큰 이슈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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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cording to ESPN, <FONT color=#000000>via Complex,</FONT> West coach Gregg Popovich was drawing Howard up a play during a timeout. But when he looked up to confirm‎ it, Howard wasn't there, but instead talking and joking with courtside celebrities and such. So, reportedly, Popovich scrapped it and lobbed a few f-bombs while doing 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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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cording to Stephen A. Smith on an interview with ESPN's Mike & Mike in the Morning, Coach Pop wasn't too thrilled with Dwight Howard when he decided to socialize during a timeout on Sunday night. Howard decided to socliaze with celebrities on the bench instead of paying attention to Popovich's coaching on a play that was specifically drawn up for Howard. The mild manndered Pop (at least during the All-Star Game) apparently called out Howard for his disrespect, San Antonio Spurs style. Here's an excerpt from the interview from Mike & Mike in the Morning's interview with Smit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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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t me tell you something right now, Coach Gregg Popovich dropped a few F-Bombs in Dwight Howard's direction during All-Star Break. Now why is that guys? Because, during a timeout, Gregg Popovich drew up a play according to my sources for Dwight Howard in the game. Except, when it was time to run the play, Dwight Howard was not in the game, wasn't paying attention, was on the bench in his warmups chillin out socializing with folks, and Gregg Popovich almost went ballistic and basically was cussing at him according to numerous people that I spoke to"</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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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에서 빅맨이 3점 쏠수도 있고, 작탐에서 감독말 안 듣고 다른 사람과 노닥거릴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인지라...전 포포비치 감독이 이해가 안 됩니다. 올스타팀은 샌안이 아니에요. 자기 생각과 다르게 선수들이 행동한다고 해도 자기 팀 선수가 아닌데 왜 욕설을 날리는지...
하워드 행동도 아쉽고 잘한 건 없지만 '올스타전'에 히히덕거리고 놀았다는 이유로 쌍욕을 한 감독도 그렇게 이해는 안되는군요; 그러면 언제 유명인사들하고 농구장에서 저러고 놉니까? 뭐 올스타전에서 배팅연습 안하고 관중 손 흔들어주고 타석에 섰다가 플라이아웃 당한 한대화의 정강이를 깠다는 김응룡감독의 일화보다는 덜하지만;
3점이 문제가 아니었다고 윗분들이 몇번이나 말씀해주셨는데, 왜 자꾸 3점 언급을 하시는지... 그리고 올스타전에 유명인사들과 노는 건 당연한 거지만, 올스타전 역시 NBA경기입니다.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부르고 작전 지시를 하고 있었으면 당연히 선수들은 듣는 게 맞는 거죠. 포포비치 역시 올스타위켄드 때 연습때나 경기 전후,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선수들과 농담 따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 작전타임 불러놓고 관중들과 노닥거리지는 않죠. 프로선수가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는데 들은 채도 안하고 관중과 놀고 있다? 아직 루머라 비난하긴 이르지만, 만약 사실이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죠.
작전시간중이였고 게다가 "Popovich's coaching on a play that was specifically drawn up for Howard." 라고 했습니다. 하워드 중심의 플레이로 작전을 그리며 지시한 뒤, 알겠냐고 물었을 때 "Howard wasn't there, but instead talking and joking with courtside celebrities and such" 듣지도 않고 코트사이드 인사들과 떠들고 있었기에 "Popovich scrapped it and lobbed a few f-bombs" 작전판을 엎고 Fxxx 몇 마디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거겠지요. 물론 저 기사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말입니다.
첫댓글 아무리 올스타전이라지만 사실이라면 하워드 욕 좀 먹어야겟네요. 물론 사실이 아닐수도 잇다고 보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창기 그 흔한 문신하나 없다고 해서 참 착한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했나 모르겟네요
문신이랑 착한거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본인이 선량한 이미지를 앞세워 문신얘기도 하지 않았나요? 여튼 전 하워드라마 전에 엘보우를 잘 사용하기에 그 때부터...
Los Angeles// 그래도 이미지랑은 상관있지요. 확실히 문신이 있으면 위화감이 드는 건 사실이잖아요.
이상하게 백인이나 황인이 문신하면 특히 아시아인이 문신하면 심하게 거부감이 들긴 하는데, 흑인들은 피부색 때문인지 왠지 멋스럽다고나 할까요? 거부감이 훨씬 적게 드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흑인이 문신하면 더 무섭던데
동양사람이 해도 멋있습니다. 물론 제가 있다고 해서 이런 애기 하는건 아닙니다.
요즘 하워드에 대한 악성루머가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으...하워드 3점 쏘는거 보고 볼거리라고 좋아했는데 올스타전도 얄짤없는양반ㅠ
이런건 가쉽으로 끝날 수도 있을 듯.
작전타임때 집중안한거는 확실히 잘못이긴한데 올스타전에 3점 날린건 팬서비스로 봐줄수 있지 않나 싶네요.
3점쏜게 4쿼터 아니면 상관없을거같은데
작탐중 저런 태도를 보인게 사실이라면 포포비치 입장에서는 열받을 만 하죠... 이런 구설수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요
행동하나하나가 참 아쉽기만 하네요 하워드...
그 성장세를 보며 겸손한 강백호다 라고 불렀던건 이젠 옛~~~날 일이 되버렸네요
욕하고 그런거야 포포비치라면 상대가 누구든 하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는 글쎄요....폽이 아무리 꼰대라도 '올스타전' 에서 3점 좀 쏜거 가지고 저렇게 욕하고 그럴거 같지는 않네요.
3점 때문이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작전타임 때 하워드를 위한 플레이를 짜서 설명하는데, 하워드가 연예인들과 낄낄거리고 있어서였다고 하네요.
스티븐 A 스미스의 말이어서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단순히 3점때문이 아니겠죠 작탐에서 눈밖에 난것같네요
3점은 아무 문제가 아니죠 빅맨의 3점은 볼거리이기도 하니까요 뭔가 다른문제가 있었던건 아닐지
왜 자꾸 바이넘 생각이 나지...
사실이라면 폽할배 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올스타전이라지만 타임아웃 때 감독이 말하는데 귀기울이지 않는다는건 예의에 어긋나고 선수로써도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워드가 서부에와서 폽할배랑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 한 행동이겠지만
동부에 있었어도 좋은 소린 못들었을것 같습니다.
하워드 잘못도 있겠지만 포포비치도 너무 빡박하게 구는듯
아이고 할배 다혈질... 욕 안하고도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올스전인데 저런 상황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요.
올스타전에 3점쏠쑤도잇는거 아닌가요? 샤킬오닐도 쐇고, 하킴도 햇고, 샤크는 코비랑 드리블 대결까지햇엇구만. 너무 짜네요
3점이 문제가 된게 아니라 작전 타임 때 문제를 삼은 거라고 하네요.
올스타전에서 빅맨이 3점 쏠수도 있고, 작탐에서 감독말 안 듣고 다른 사람과 노닥거릴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인지라...전 포포비치 감독이 이해가 안 됩니다. 올스타팀은 샌안이 아니에요. 자기 생각과 다르게 선수들이 행동한다고 해도 자기 팀 선수가 아닌데 왜 욕설을 날리는지...
3점 때문이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당연히 올스타팀은 샌안토니오가 아니죠.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하워드 위주의 전술을 설명하는데 하워드가 딴짓하니 열받았던것이겠지요.
하워드 행동도 아쉽고 잘한 건 없지만 '올스타전'에 히히덕거리고 놀았다는 이유로 쌍욕을 한 감독도 그렇게 이해는 안되는군요; 그러면 언제 유명인사들하고 농구장에서 저러고 놉니까? 뭐 올스타전에서 배팅연습 안하고 관중 손 흔들어주고 타석에 섰다가 플라이아웃 당한 한대화의 정강이를 깠다는 김응룡감독의 일화보다는 덜하지만;
3점이 문제가 아니었다고 윗분들이 몇번이나 말씀해주셨는데, 왜 자꾸 3점 언급을 하시는지... 그리고 올스타전에 유명인사들과 노는 건 당연한 거지만, 올스타전 역시 NBA경기입니다.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부르고 작전 지시를 하고 있었으면 당연히 선수들은 듣는 게 맞는 거죠.
포포비치 역시 올스타위켄드 때 연습때나 경기 전후,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선수들과 농담 따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 작전타임 불러놓고 관중들과 노닥거리지는 않죠. 프로선수가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는데 들은 채도 안하고 관중과 놀고 있다?
아직 루머라 비난하긴 이르지만, 만약 사실이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죠.
작전시간중이였고 게다가 "Popovich's coaching on a play that was specifically drawn up for Howard." 라고 했습니다. 하워드 중심의 플레이로 작전을 그리며 지시한 뒤, 알겠냐고 물었을 때 "Howard wasn't there, but instead talking and joking with courtside celebrities and such" 듣지도 않고 코트사이드 인사들과 떠들고 있었기에 "Popovich scrapped it and lobbed a few f-bombs" 작전판을 엎고 Fxxx 몇 마디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거겠지요.
물론 저 기사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말입니다.
아쉬운 것은 본문에 나온 내용마저 다 확인하지도 않으시고, 누군가를 비판부터 할 자세를 취한 분들이 일부 계신다는게, 지나가는 루머성 해프닝에서 발생하는 사건보다 훨씬 문제이고 반성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