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바이런 스캇 레이커스 전감독은 "레이커스는 빠르게 리빌딩을 끝내길 바란다. 올 시즌이 끝나면 레너드와 르브론 제임스에게 접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너드의 고향은 LA다. '스포르팅 뉴스'는 이 점을 이유로 레너드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연장 계약에 사인하지 않는다면 레이커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 이런 기사가 올라왔네요. 기사에서는 레이커스가 레너드 말고 릅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셀캡이여유로워지니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남들은 신나서 막 떠드는데, 팬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폴조지(아직 영입한건 아니지만) 중심으로 팀을 재구성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의구심이 있습니다만 연거푸 부상을 보여주면서 팀이랑 불화도 보여준 레너드나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 릅(물론 그가오면 컨파 정도까진 금방 갈것 같습니다만.....제가 별로안좋아하기도하고)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참,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댓글은 대환장파티가 벌어졌더라구요.
어쩌다 이렇게 흘러왔나 생각하다보면 그때 폴이 레이커스에 왔더라면 코비의 부상과 은퇴가 좀 더 미뤄지지 않았을까하는데까지 생각이 미치고 그러다보면 또 멍~해지네요.
주말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그냥 제가 볼때는 3명다 못잡고 플랜B 작성할꺼 같습니다 ㅋㅋㅋ
카와이는 주가가 너무떨어졌는데 흠..
릅은 진짜 우승권팀아니면 클블 남을듯
레너드가 온다면 트레이든데, 트레이드를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하구요. 만약 한다면 랜들+잉그램(or kuz)이 골자로 될듯 합니다만, 레너드가 샌안과의 마찰이 사실이라면 시간은 샌안이 아닌 랄 편이겠죠.
레너드가 온다면 당연히 그 누구라도 합류하고 싶을겁니다. 그게 릅이던 ㅍㅈㅈ던 KD던 말이죠
올해 오프시즌은 폴조지 영입을 우선으로 하고 거기에 맞춰 움직일거라 봅니다. 르브론은 폴조지가 오면 모를까 랄을 우선으로 생각 안할거 같고 카와이는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를 급하게 그것도 트레이드로 데려 오려고 하진 않을거 같아요. 올해는 폴조지 노리고 거기에 맞춰 내년 오프시즌을 잘 이용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아... 노란색 유니폼이 안어울릴거 같아 ㅠㅠ 색깔이 ㅠㅠ 얘는 흑백으로 입어야 카와이한데
이건 어떠세요?ㅎㅎ
@☆MSz Shooter☆ 오...이건 나쁘지 않네요 ㅋ
르브론을 왜 그렇게 원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레너드도 좀... 그냥 잘 들어온 선수들 키우는게 좋지않을까
셋 다 온다고 가정하면 PG 2, 귀요미 3, 릅 4 로 뛰겠지만 잉그램을 팔아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론조를 프랜차이즈의 미래로 생각하고 밀거라면 르브론과 론조는 안맞을 확률이 높아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직형 제발 쿠즈마만 트레이드하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