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쭉빵카페 막이슈
작성자 : 막이슈 뉴스올리는 애
오만과 편견은 내가 젤 좋아하는 영화라능..
감정선도 좋지만 디테일이 아주 잘 살아있는 영화임
최대한 캡쳐에도 살려보도록 노력할게~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2005
드라마, 멜로/로맨스
영국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엘리자베스), 매튜 맥퍼딘 (다아시)
12세 관람가
새벽 들판,
아침해가 떠오르며 영화가 시작 돼.
새벽부터 책을 읽으며 산책하는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
베넷 가(家)의 둘째 딸이라능.
애칭은 리지.
금발의 미녀는 리지의 언니인 제인 베넷.
아침 댓바람부터 뛰어다니는 애들은
키티, 리디아 베넷. 리디아는 막내임
피아노 치는 셋째 메리 베넷.
피아노 잘 못침. 띵 띵 띵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리지.
동네의 큰 저택이 임대됐다는 이야길 하는
베넷 부부.
리지는 흘려 듣고 들어가는데
ㅋㅋㅋ 엿듣는 키티와 리디아.
네더필드를 임대한 사람은
빙리 씨 라는데.
연봉도 많고 싱글이라네
올..
빙리 씨 ㅈㅂㅈ
관심갖는 언니들.
다섯 딸들 중 하나를
빙리씨와 결혼시키고 싶으신 베넷 부인 ㅋㅋ
그와중에 엿듣다 들킴
동네 무도회에 빙리 씨를 초대하자고 조르는 베넷 부인
ㅋㅋㅋㅋ
저 신경이 예민하다(poor nerves)는
베넷 부인 말버릇임 ㅋㅋㅋ
그리고 계속 보다보면 알겠지만
아버지 베넷 씨는 저런 말 하나도
그냥 안넘어가는 촌철살인의 대가임ㅋㅋㅋㅋ
좋아죽는 리디아.
나라가 전쟁에서 승리해도
저렇게는 안 좋아할듯
피아노치다가 뒤늦게 리지에게 끌려왔지만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 메리..
누가 쟤 좀 껴줘라
설레는 마음으로 무도회를 기다리는 베넷 가족
그리고 무도회 당일
물 만난 키티와 리디아
리지, 제인과 얘기하는 여자는
샬롯 루카스. 동네에서 친함.
제인은 원작에서도 동네 미모 보스로 나옴.
그리고 웬만한 남자들은 다 괜찮다고 함.
그에 비해 본인만의 기준이 투철한 리지.
이 때,
여동생 캐롤라인 빙리, 친구 다아시와
함께 나타난 빙리 씨
더비셔는 잉글랜드 중부의 큰 주(州)임.
더비셔 주의 절반.. 을 가지고 있고
연봉도 빙리의 두배라는 다아시.
그러나 눈썹이 웃긴 남자로 평가됨
뭐야뭐야
리지에게 눈길이 갔던 다아시
오른쪽에서 빙리씨에게 미소를 날리는
베넷부인ㅋㅋㅋㅋㅋㅋ
딸들을 소개하자고 함
제인, 리지, 메리를 소개하는 베넷 가족.
웃어주는 사람은 빙리 뿐.
전쟁 승리했을 때보다 더 좋아했던
리디아랑 키티는 춤추느라 정신이 없음
하트퍼드셔도 주(州)임.
즐겁게 이야기 하는 리지, 제인과 빙리 씨.
리지가 다아시 씨 슬쩍 봤는데 역시나 무표정..
무도회인데 뭐하는겨
한 편,
사람들 헤집고 가는 리디아와 키티.
수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들이 잔뜩 온다는 소식에
기뻐 죽는 세 모녀와
고개를 돌리는 베넷 씨 ㅋㅋㅋ
아무래도 미모보스 제인을 보고
반한듯한 빙리 씨ㅋㅋ
눈을 뗄 줄을 모르는구만
그리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리지.
단.. 단호박... 8ㅅ8
뻘쭘해서 자리를 피하는 리지.
춤추는 제인과 빙리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샬롯에게 가는 리지.
헐...
못 봐줄 정돈 아니지만 반할 만큼도 아니야.
다아시의 말을 듣고
리지 자존심이 파악~ 상해부렀쓰..
오만과 편견 (2)탄에서 계속~~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 미안 영화캡쳐글 불펌이 너무 심해서 막기로 했어
재밌당! 고마워~~
이거 재밌습니다 잔잔해 ㅜㅜ
헐 나 이거 보려고 했는뎁
ㄷ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엌ㅋ 그래??
어쩐지 영화 볼때마다 느낀게
왜 집 전경을 오래 보여주나 했거든ㅋㅋㅋㅋ
이유가 있었구만
ㅠㅠ내가 제일좋아하는 영화ㅠㅠㅜ책도 진짜재밌다 책이진짜 감정을 잘 표현해서 가슴설렌다
우와 이영화는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영환데!!
존잼♥
와 영화는 안보고 책으로만 읽었는데 키아라 나이틀리 흐어어아어어아ㅓ억
영상,내용,배우들 연기까지......다 좋음..............너무 좋음.....
이거 내가 젤 좋아하는 영화.. 제목만 봐도 뭔가 떨려
ㅠㅠ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