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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이날 성명서에서 “민주당 대선경선에 ‘예비경선(컷 오프)’ 도입을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특히 “예비경선(Cut-off)을 실시해 5명만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시키겠다는 것은 인지도가 낮은 정치신인의 참여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루어져야 할 민주당의 대선후보경선이 소수 ‘그들만의 잔치’가 되어 버리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 후보는 아울러 “2002년 민주당 대선경선 때 7명이 참여해 예비경선 없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인 경선을 치뤘지만 2007년 경선에서는 9명이 출마해 예비경선을 거쳐 5명만이 참여, 그들만의 잔치로 경선 흥행에 실패했고 결국 대선에서는 대패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민주당 대선경선은 2002년 경선 때처럼 ‘어게인 2002’ 가 돼야 한다”며 “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실패한 2007년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첫댓글 무관심이 이로울때가 있는듯 합니다.
컷오프를 하루라도 빨리해서 조경태 같은 개소리 쩌는 놈은 빨리빨리 잘라내는게 대선에 큰도움이 된다.
옳소!
조후보??? 누...규.......세요????
어디서 동네 똥개가 씨끄럽게 짖고 있어!
누구?
동지의 등뒤에다 무차별 난사하더니 이제는 예비경선에서 100%탈락이 확실하니 반대하는구먼..
걍 부산에 내려가셔서 지역구 관리나 열심히 하셔서 천년만년 국회의원이나 하시죠...
얘 왜이러는데????
경태야 여기 부산이다..그냥 쨔쌰...회나 한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년 진게 컷오프를 해서다? 미친거 아닌가 .. 자기합리화 대단.. 알수록 이상한 사람임..
난 이 사람 지지자가 있다는 게 신기...잃을 게 없다는 듯이 덤비는데 다음 국회의원 출마는 안하려나봅니다. 혹시 부산시장으로 출마하려고 인지도 높히려고 대선에 나온 건가...
조경태의말은 노래발에서 노래좀 했다고 나는가수다에 출연시켜달라는말과 같은데 예비경선이 장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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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에 이데일리라~ 궁합이 맞나보네요.
다들 너무한다~~ 그래도 우리편인데..
우리 정치인들중 10%만 조경태정도만 되도 나라 걱정은 쫌 안하고 살수있지 안을까??
망구 내생각 인가?
우리편요?? 조경태는 모든 후보 네거티브하던데 회원님들이 조경태 네거티브하는건 안되나요?
우리지역구 의원인데.... -.- 아~~ 와이리 부끄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