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스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그렇지않은가? 그러나 아마 그것보다더, 스퍼스는 잠재적으로 팀에서 다양한 역할을 충족시킬수있는 창조적이고 공격적인 선수들이 필요하다. 오늘 다니엘 레비의 가상구매목록에, 우린 분데스리가에서 떠오르는 재능인,그러나 적절한처우를 받지못하고있는 함부르크의 대한민국 원더키드 손흥민의 이름을 본다.
기본사항
이름: 손흥민 나이: 20 팀: 함부르크 SV 리그: 분데스리가 포지션: 스트라이커 또다른 가능포지션: 공격형미드필더(양측면), CAM
세부사항
손은 함부르크 유스 아카데미의 산물이다. 16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팀과 계약했다. 그는 18살에 함부르크 1군멤버가 되었고 2012-13시즌에 12골을 포함하여 73경기에 출전하여 20골을 기록했다. 이것은 높은수치로 보이지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손은 클럽에서의 첫두해를 한동안 부상에 시달렸다. 그는 특히 함부르크의 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이었고 다름아닌 프란츠 베켄바우어에 의해서 "한국의 뮐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가대표에서는, 손은 대한민국팀에서 13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했다. 그는 함부르크에서의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난여름의 올림픽에 참가하기를 거절했다.
손은 공격에서 정말 다재다능함을 보인다. 그는 양발사용에 능하고 원톱또는 투톱(이곳은 함부르크에서 가장 자주 기용된곳이다.) 으로써 중앙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손은 또한 양측면에서 wide midfielder로써 능숙하며, 필요하다면 CAM으로써 플레이할수도 있다. 6피트로써 가장 키가큰선수는 아니지만, 완전한 공격수로써의, 그리고 필요하다면 hold up play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또한 발밑의 볼을 잘다루고, 달릴때 수비수들과 겨룰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약 78%의 패스를 성공시킨다 - 정말 좋은 sign이다. 손은 플레이가 잘되지않을때나 마크당할때 사라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서, 그의 개인스텟은 게임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 그러나 그가 분데스리가에서 더 흥미로운 젊은 공격적 재능이라는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마 그 가치는 잘못되었을지 모른다: 이것은 손의 역량을 갖춘 젊은 선수에게 적당한 가격일지 모르지만, 그의 최종가치가 오른다고해도 전혀 놀랍지 않을것이다.
팀의 팔려는 의도: 함부르크는 아마도 그들이 손과같은 재능을 언제까지나 지킬수없다는것을 알고있을것이고 스퍼스와의 루머외에 도르트문트와 아스날이 또한 노리고 있다. 손은 또한 첼시와도 링크되어있다. 무언가가 일어날 징조이다. 함부르크는 손과같은 선수를 더이상 지킬 재정적 영향력을 가지고있지않으며, 그의 계약이 2014년에 만료되는만큼 그를 사는팀에게서 가능한한 많은것을 얻으려고 시도할것이다.
토트넘과의 궁합: 손을 영입하는것은 매우 적절하다. 그는 떠오르는 젊은 스트라이커이고, 많은이들은 그가 월드클래스 CF로 떠오를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는 완벽한 공격수로써, 수비수들과 겨룰수있는 창조성을 지녔고 골냄새를 잘맡는다. 그는 많은 잠재력, 대단한 직업의식, 그리고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시스템에 매우 잘 맞을 다재다능함을 갖추었다. 끝으로, 그는 매우 젊고, 꾸준히 기회를 얻을것이고, 스쿼드에서 가레스 베일의 공격을 메우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만약 (그럴일은 없을것이나) 우리가 여름에 어리석게도 그를 판다면 말이다. 한마디로 손흥민의 영입은 고민할필요가 없다.
순수하게 냉소적으로 금전적 측면으로 보면, 모든 EPL클럽들은 다른 시장들로 그들의 브랜드를 확장하려하고있고, 손과 사인하는것은 마치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을 영입하며 그들의 브랜드인지도를 넓히는데 도움을 받은것처럼 분명히 한국과 아시아시장에 저지 판매량을 늘려줄것이다. 손은 축구가 인기많은 한국에서 대단한 스타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와 사인하려는 주된 이유는 아니고 한국시장진출은 구매이유가 아닌 일종의 보너스로 보아야한다.
그가 스퍼스와 사인할가능성: 중간. 안타깝게도 토트넘과 손과의 유일한 링크들은 언론속에 있을뿐이고 우리모두가 알고있듯이 구체적관심의 신뢰할수있는 지표는 없다. 또한, 추정상 도르트문트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로써 손과의 사인을 노리고있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세계에서 best팀중 하나가 되었고, 그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스트라이커의 후임자가 될수있는상황에서 북런던에 와서 유로파를 뛰라고 손을 설득하는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만약 이 이적이 예상가에 진행된다면 등급은: A+. 이것은 우리의 스트라이커필요성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그는 젊고 다재다능한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로써 필요에 따라 여러 포지션에 딱 들어맞는다. 그는 분명히 떠오르는 선수이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가레스베일과 연결짓는다면 전방의 베일,손,레논의 세명 또는 베일,손과 앞으로 이곳에 영입될 스트라이커의 가능성에대해 난 정말로 군침을 흘린다. 손은 (아직) 레안드로 다미앙이나 데비드 비야와같은 빅네임은 아니지만 스퍼스가 이번여름 할수있는 모든것이 손흥민을 데려오는것이라면, 우리는 분명히 엄청난 일을 한것이다.
첫댓글 오타 있네요 공격형미드필서(양측면)
수정완료
"전방의 베일,손,레논"..... 아... 설레긴 한다.....
좌우가 베일,레넌이면..ㅠ.ㅠ 박지성 맨유때보다 더 설레네요..하악.. 군대만 좀 어떻게...ㅠ 아샨겜 제바류
빨리사주세요!!
뮌헨가자
보아스 감독보다 다니엘 레비구단주의 입김이 더 작용한다면,
좀 꺼림칙한 건 사실인데.. 보아스가 잘 키워줄지..
좌 베일 우 레넌 그리고 흥민 속도가... ㄷㄷ
돌트나 레버쿠젠도 괜찮을거 같은데
이 칼럼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네요...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의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난여름에 올림픽에 참가하기를 거절한 게 아니라,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차출을 하지 않은 거죠.
하악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