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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기사] 철로에 놀다 참변
SS특사 추천 0 조회 345 03.10.27 23: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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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28 13:41

    첫댓글 집 근처에 경춘선이 있고, 그 근처를 몇번 지나간 사람으로써 생각하는건데... 이건 누가 뭐라해도 피해자 과실입니다... 철도법상 선로 무단 횡단은 처벌이라고 하는데...

  • 03.10.28 15:02

    경인선에 간석역이 생기기 전에는 그곳 역시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많이 건너다녔죠. 때문에 크고작은 사고가 많았구요. 지금은 그곳에 아예 역을 만들어 이제는 사람들이 글루 건너다니면 되니까 해결됐는데 경춘선 마치터널 앞의 경우에는 육교라도 세워놓으면 안되나? 안전 문제보다 돈 문제가 더 중요한지... 참.

  • 03.10.28 15:15

    781님 말씀 뒷북치는 거지만...~선로 위에서 기차는 왕입니다...! 기관사 문책 그런거 없습니다. 단지 기관사님의 무사고 기록이 깨지는 것이지요...

  • 03.10.28 15:52

    수색님의 말씀에 약간 답변을 하자면, 그 근처 지형이나 구조상 육교를 만들기가 약간 까다롭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 03.10.29 00:59

    아 그런가요? 육교를 만들기가 어렵다면 특사님 말씀처럼 건널목이라도 설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건널목은 뭐 지형이나 구조의 영향을 받을일은 없을테니까요. 아~ 이 나라의 안전불감증은 정말 치유할 수 없는 고질병인가...

  • 03.10.30 17:55

    국민들의 안전불감증 아닐까요.. 철도를 무단횡단하는것은 무조건 피해자 과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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