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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는 초딩게임? 노씨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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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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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 href="http://blog.naver.com/mtglife/100030290625" target=nlink>http://blog.naver.com/mtglife/100030290625</a> 노씨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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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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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CG(Trading Card Game)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에 시각에 대해서 꼬집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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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는 초딩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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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뿐만 아니라 매직혹은 여타 다른 TCG게임을 즐기고 있는 나이가 조금있는분이라면 "나이가 몇인데 그런거 붙잡고 있어!"혹은 중,고생 정도만 되었더라고 이런말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혹은 TCG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한 일반인들은 TCG를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그 초딩게임?" 그렇다면 국내 TCG유저들은 모두 초딩인가? TCG는 세계 다수에 국가에서 바둑,장기와 같은 건전하며 지적인 두뇌스포츠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TCG가 활성화된 나라를 가본다면 30대~40대 성인들까지도 TCG를 가볍게 플레이하며 즐기고있는것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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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는 멘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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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상위 2%에 IQ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두뇌향상과 게임성을 고루갖춘게임을 선별해내는곳을 멘사협회라고 합니다 멘사협회가 매년 지정한게임들은 교육적 측면과 게임성을 고루갖춘 게임들이라얘기할수 있습니다 이런 멘사협회가 인정한 게임이 바로 TCG입니다 멘사협회에 추천을 받기위해 한해에도 수백개에 게임들이 출품되지만 그중에도 추천을 받는게임은 몇가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처럼 TCG는 교육적인 측면과 게임성까지 고루갖춘 게임이라 얘기할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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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의 인식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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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은 생각을 바꿀필요가있다 TCG는 재미있는 게임이기도 하면서 취미생활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질문하고 싶다 국민게임이라 불리우는 고스톱은 지적인게임이고 TCG는 초딩게임인가? 국내 TCG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에 시선이 조금만 바뀐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은 더 활성화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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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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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xbizit@interhobby.org">xbizit@interhobby.o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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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가서 mtg 한다는 소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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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G가 뭐야? 라는 질문이 첫번째로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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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 응 카드를 사용해서 상대와 전략을 겨루어 보는 멘사게임 " 이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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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유희왕같은거? 초딩이냐? " 이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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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한숨만 퍽퍽 쉬다가 몇대 때려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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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TCG = 초딩게임 = 사행성 도박 으로 보는 시선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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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런 인식이 도대체 언제쯤 바뀔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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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TCG = 초딩게임 = 사행성 도박 인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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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출처와 퍼옴은 확실히. 이거 쓰신 분 여기에도 자주 오십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당신의 노력으로 바뀝니다.
ㄴ 출처 확실히 밝힙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일단 부정하려 하니까, 뭐 그런 거겠죠. 아무래도 홍보면에서 유희왕을 더 많이 알고 있으니 그거랑 비슷한걸로 치부해버리는거 같아요.
일단 한국에 가장 처음 퍼졌다고 할수 있는 Tcg야 초등학교 대상의 일본 만화 카드들 선가드나 킹오브파이터 스트리트파이터 그런거였으니까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베타성도 꽤 심한편이고. 남깔아뭉게는것 좋아하고 말이죠.
한국사람들의 베타성과 남을 깔아뭉게는걸 좋아한다는건 동감하기 힘드네요. 도대체 어떤 이유로 한국 사람이 베타성이 심하고 남 깔아뭉게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전에 한국에 들어왔던 '카드'를 이용한 놀이는 사행성이 짙거나 혹은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장사를 했기 때문에 인식이 카드놀이 = 사행이 짙은 놀이 또는 저연령층 놀이..라고 강하게 배여있죠. 게다가 지금까지 국내에 나왔던 TCG들도 죄다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에,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TCG라는 인식이 쉽게 바뀔만한 환경이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국내 TCG의 출시를 주도했던 대원이라던가 하는 곳에서 이 인식을 바꿀만한 운동을 했으면 좋겠지만, 그런 시도는 전혀...없었죠. 뭐 그거야 저연령층을 상대로 하는게 돈을 가장 벌기 쉽다라는 이유..때문에 그렇겠죠 뭐.(뭐 회사에서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으니..)
자기가 즐겁고 당당하면 그만입네다
정작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분위기만 잡히면 지갑 열리는 건 돈버는 성인층이 더 많을텐데 말이죠. 그치만 그런 상황까지 가기엔 만들어가야 할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카페에서부터 시작합시다~ 노인공경, 매직부강, 노사부일체~ 음저지한테 말해서 젤 나많은 사람은 부스터 하나씩 더주기 어때요^^ ㅋㅋㅋㅋ